남자친구가 해외여행갔다가 물 이슈로 설사병에 걸려서 집에 옴...
근데 그 바이러스가 나한테도 옮길수 있다는거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병원에서도 이거 바이러스옮길수 있다 화장실 같이 쓰고 식사 같이 한다면....
주말에 너무 심해져서 주변에 병원 다 문닫아서 집 30분 내외로 있는 소아과 급하게 다녀와서 링겔맞고 살아남...
남편이 노로바이러스 쳐걸려와서 나한테 옮겼는데 진짜…. 구역질 계속 나오고 복통 너무 심해서 토하면서 응급실 감… 집에 와서 자고 일어났는데 몸 여기저기가 개쑤시고 다리가 저린 느낌이 들어서 이상하다하고 열 재보니까 38.8도…… 이 ㅅㄲ가 굴 먹고 탈난거만 세번인데 그거 보고 굴은 진짜 뒤지기 전까진 어떤 형태로도 먹으면 안되겠다고 확신함
진짜 가끔 매운거 먹고 자거나 하면 자다 깨서 화장실 가는데 진짜 너무 심한 설사를 해서 너무 싫음… 한번만 그런겋도 아니고 여러번 가니까 더 힘들고 힘 빠지는데 그렇다고 매운걸 안먹기엔 그건 그거대로 싫당 ㅠㅠㅠ
가끔 스트레스 받거나 기름진 음식 많이 먹으면 바로 설사 오는 편임. 배가 꼬르륵 거리면서 갑자기 화장실 달려가야 해서 일상에 불편함 있음. 탈수될까봐 물 자주 마시고, 죽이나 바나나 같은 속 편한 음식으로 며칠 조심하면 금방 나아짐. 근데 너무 오래가면 장염일 수도 있어서 바로 병원 가는 게 마음 편함. 평소엔 유산균 챙겨 먹으면서 관리하는 중.
설사 때문에 고통에 연속이였죠
매운음식을 너무도 좋아해서 자기전 항상 불닭을 먹고 자곤 했는데 점차 제 위가 나락을 가더니
아침마다 화장실에서 전쟁을 치르곤 했습니다
그 이후로 속이 편안한 음식을 찾곤 했더니 많이 나아지더군요..
진짜 만성설사인이었음 뭐 먹으면 직감적으로 설사할거라는거 느끼는정도
식습관이 엉망이었어서 그랬을거임 맵고짜고달고 밀가루는 필수였던 사람인지라
다이어트하려고 식습관 바꾸니까 설사 안함 오히려 변비가 옴^^ㅎㅋ 그래도 맨날 설사할때보다는 나음...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서 설사는 뭐 하루에 3번은...그랬던듯 좀 더럽네 식이조절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밤 늦게 뭐먹지말고 밀가루 튀긴거 자제해야함...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함 약만 먹어선 햐결되지 않움
보통 설사로 병원을 가면 지사제(유산균)을 처방해 주는데 대부분 장내 미생물 불균형이 원인인 경우가 많아서 나같은 경우는 쉽게 치료된 편임. 간혹 지사제를 복용해도 안낫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대는 링거 맞으면 낫는 경우가 많음.
자꾸설사가 나오고 장이 원래약했어서 조금만 배가 아파도 설사가 나오는 편인데 유산균이나 요거트많이먹으면 괯찮아지더라고용 전 유산균먹는것도 귀찮아서 초코볼 유산균같은거 사서 간식처첨먹고잇어요 광고안님!
아픈 건 지사제 먹으면 괜찮아짐. 근데 지사제 먹기 전까지가 진심 너무 힘들어서 문제임. 위장이 예민한 사람은 마라탕 같은 거 빈속에 먹으면 안 됨. 유산균 같은 거 챙겨먹으면 도움되니 가능하면 챙겨먹으면 좋을 듯
음식을 잘못먹었는지 배도 넘 아프고 설사하고 식은땀 나서 병원갔더니 장염이래 그래서 수액맞고 약처방받았는데 수액맞고좀괜찮아 지는거같더니 다시 설사하고 그랬어 장염일때는 차가운거 먹지말고 다른음식도 안먹는게 좋을거같아
장염걸렸을때는 제일 먼저 아무것도 먹지 말고 일단 계속 설사를 해서 바이러스를 내보내야함
설사하는게 힘들어서 지사제 먹을경우 바이러스를 배출하지 못해 장염이오래감
장염이 자주걸리는데 일단은 화장실을 10번을 가는한이 있더라도 계속 설사를하고 바로 병원가서 링겔맞음
링겔이 비싸지만 실손이 있으면 보험처리가 됨
설사를 계속하고 링겔 맞으면 하루이틀이면 완쾌 가능!
장염 처음 걸려봤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거의 화장실에서 살다시피 했고... 몸살까지 같이 와서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화장실 가고 머리아프고... 진짜 죽을맛이였습니다. 화장실 자주 가는게 너무 불편하고 힘들었습니다 ㅠㅠ
배가 너무 아프고 설사가 계속 나와서
병원에 갔는데 음식 잘 먹고 약먹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음
설사 너무 심할땐 밖에 돌아다니기 무서울 정도로.. 그냥 평소에 잘 관리하며 음식 잘 먹는게 중요한 것 같음 시간이 약이다
한때 자주 설사를 해서 병원 방문해보니 큰 문제은 없다고 함. 그래서 생활습관을 교정해 보려고 일단 우유를 끊었더니 증상이 많이 좋아짐. 그리고서 추가로 유산균을 매일 복용중인데 그 이후로 단 한번도 설사를 해본 적은 없음
징찡이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