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편도가 커서 잘 붓는다는건 알고있었어요 ㅠㅠ 편도가 부을때마다 저는 열도 낫고 많이 힘들어했다가 성인되서도 면역력이 쪼끔이라도 떨어지면 바로 편도가 부어서 침도 못삼킬정도로 아파서 결국 대학병원갔습니다. 불편하면 편도수술해야한다고 하길래 일단 앞으로 더 지켜보고 도저히 못견딜때 수술하려합니다ㅠ
자꾸 임파선이 부어서 감ㅠ
침 삼킬 때마다 아프고 거울로 입 크게 벌리고 보면 아주 빨갛고 난리가 아님
가서 치료받고 약받으면 너무 살기 편해지고 좋음
코푸시럽 정말 좋음 잠이 솔솔 오더라ㅎㅎ항히스타민제랑 코푸시럽 먹으면 진짜 꿀잠에 빠지는 느낌 좋음
진짜 엄청난 지옥을 맛 봤어요... 편도 좀 부어서 목감기인가 싶어 병원 안가고 감가약 먹으며 방치했는데 갑자기 어느날 아침 목이 침도 못삼켜서 침 뱉어야할 정도로 붙고 열이 39도까지 나길래ㅠ 목보니까 다 붓고 농양도 한가득.. 병원가서 항생제 먹으먄서 치료했네요
일 년에 여섯 번 이상씩 컨디션 조금만 안 좋다 하면 그 다음 날부터 목 붓고 열 나기 시작해서 일주일 넘게 갔었어
괜히 집에서 감기약 먹으면서 버티지 말고 제발 꼭 이비인후과 가서 수액까진 안 맞아도 주사라도 맞고 약 처방받아서 먹는 거 추천해
잠잘때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때문인건지 이럴때부터 편도선염이 자주 와서 어릴때부터 많이 고생했어요. 수술로 제거가 된다는걸 나중에 알게되서 수술받았는데 편도가 없으니 인후가 붓는다는.. ㅋㅋㅋㅋ;;; 그래도 편도선염보다는 덜 아파서 수술한거 만족합니다!
가끔씩 체력이 떨어진다던가의 이유로 면역력이 낮을때 주로 발병했었던 것같음. 목이 점차 부으면서 침 삼키기도 어려울정도로 아파옴. 비교적 병원에서 처방해준약으로 금방 치료 되는 것 같았음. 보통 3일 정도 지속됐었던것같음.
어려서부터 편도가 약해서 자주 걸리는데 걸리면 진짜 고통스러워요 목이 너무 따가워서 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열도 나고…어릴때 소화불량이랑 같이 온적 있는데 입원할 정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 ㅎㅎ아무튼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는 질병 중에 하나에요
코로나 시기였는데 머리가 너무 아프고 어지러웠음 그래서 설마 코로나 하고 검사 받으려고 병원 갔는데 난 몰랐는데 열이 거의 39도였음 코로나는 아니었고 편도염이라는 진단을 받음 원인은 모르겠는데 약 먹고 링거 맞으니까 싹 괜찮아지긴 함…
편도절제하니 없어짐 편도절제하니 없어짐편도절제하니 없어짐편도절제하니 없어짐편도절제하니 없어짐편도절제하니 없어짐편도절제하니 없어짐편도절제하니 없어짐편도절제하니 없어짐편도절제하니 없어짐 편도절제하니 없어짐
편도염과 편도결석으로 고생했는데 편도제거수술 후 삶이 편해짐 근데 수술 후 일주일은 진짜 고생하긴 하는데 다시 돌아간다 해도 할 정도로 만족중 제거 후 5키로정도 빠질정도로 아프고, 밥도 잘 못먹지만 고민중이라면 추천하는 수술
몸이 안좋으면 바로 나타나는 친구임. 시험기간이나 야근시에는 다음날 항상 목이 칼칼하고 무언가 넘기기 불편함. 일상생활의 질을 저하시키면 매우 짜증남
완치의 가능성을 낮고 항상 관리해줘야함 목에 따듯하게 해줘야함
저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에서 편도선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목이 붓고 음식을 삼킬 때 통증이 심해서 내원했는데, 진찰 결과 급성 편도선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열도 동반돼 몸이 많이 피곤한 상태였고, 의사 선생님께서는 항생제와 소염진통제를 처방해주셨습니다.
약을 복용하면서 2~3일 정도 지나자 통증이 눈에 띄게 줄었고, 고열도 가라앉았습니다. 무엇보다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라는 조언이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병원 진료도 체계적이고, 진단부터 약 처방까지 빠르게 진행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지금은 증상이 거의 없어졌고, 면역력 관리와 수면 습관 개선을 통해 재발 방지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침 삼킬 때마다 고통그자체ㅠ 아침에 일어났을때 겁~~나 아프고 심하지만.. 그래도 병원 가서 약먹거나 아니면 그렇게 심하지 않을경우에는 병원을 굳이 가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고 관리를 잘하면 자연치유되는경우가 많음
건조하고 잦은 감기에 걸리는 환경에서 편도가 자주 붓게 되었음. 편도염이 오면 특히 아침에는 물, 침 무엇도 삼킬 수 없음. 말도 힘들고 목 구멍은 막힌 느낌. 게다가 자주 걸림 + 비염으로 인한 후비루로 인해 편도결석이 점차 심해져 편도절제술을 시행함. 난 첫날 많이 힘들고 이후에는 남들보다 빨리 나은 편이었지만 대부분은 2주 가량은 고생함.
침 삼킬 때마다 지옥이 펼쳐지는 편도선염. 이거 심할 때 아이스크림이 왤캐 땡기는지 모르겠음 ㅠ 심할 때는 진짜 밥 먹는 것도 힘들고 물먹는 것도 힘들고 침도 모아서 삼키게됨 심할 때는 진ㅇ짜 침 삼킬 때마다 죽음이기 때문. 하지만 시간과 약과 함께라면.. 언젠간 낫기는함
기욤티비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