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진짜 매년 환절기만 되면 기침 엄청 나고 가래 끓고 목이 간질간질해서 너무 불편했는데ㅠ 병원 갔더니 만성기관지염이라고… 처음엔 이름부터 너무 무서워서 멘붕
기침이 너무 심해서 대화하기가 어려울 정도였어..처음엔 감기인가 싶었는데 점점 심해져서 병원 진료보고 만성기관지염 진단 받고 약 1주정도 먹으니까 차차 호전되더라구 다들 참지말고 약먹어 너무 힘든 시간이었어ㅜ
단순히 감기걸린줄 알고 병원을 안갔는데 한달이 지나도 낫질 않고 숨이 차는 증상이 지속됐습니다. 결국 병원을 갔고 약을 먹었지만 낫질 않아서 더 큰 병원을 갔는데 기관지염 진단을 받고 마약성 약을 처방 받아서 먹은 후에야 겨우 나았습니다. 가끔가다 기관지염 걸리긴하는데 그때마다 참 힘듭니더.
감기인줄 알고 감기약만 먹었는데 새벽에 기침하느라 밤 꼬박새고 다른 병원갔더니 기관지염라함 진짜 기침때뭉에 아무것도 못함 한번 터지면 멈출수가없음 ..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받고 그러면 심해지는듯
약한 기관지+자작나무를 비롯한 수십여개의 꽃가루 및 음식 알레르기(무시하고 제때 치료 안함)+ 면역계의 한계를 시험하는 불안정한 생활 패턴 조합으로 한때 진짜 자주 재발했음.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무리 물을 마셔도 갈증이 난다? 전조증상임. 바로 가습기 아마존모드 on...
어릴때부터 기관지가 약해서 기침 엄청 자주 했어요 초기에 확 잡았어야했는데 약도 제대로 안먹고 병원가기도 싫어해서 20대 중반인 지금까지도 만성 기침 달고 살아요 비염 폐렴 기관지염 다 갖고 있는 사람 나야나^_^ 이제는 약먹어도 별효과도 없네요 그냥 이렇게 계속 가래기침하며 살아야할듯..
한때 감기 낫고도 기침이 멈추질 않아서 병원 갔는데 만성 기관지염이 있다함. 그 후로 안심햐지게 관리해서 평소엔 괜찮음. 근데 컨디션 안좋아지면 바로 기침부터 계속 나옴..
따뜻한거 마신다던지, 배도라지즙이 효과가 좋음
처음엔 그냥 감기인 줄 알았어 목이 따끔거리고 기침이 나길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래도 끼고 기침이 심해지더라 밤에 누우면 더 심해서 잠도 제대로 못 잤어 결국 병원에 갔더니 급성 기관지염이라고 하더라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어 다행히 폐렴까지 진행되진 않아서 항생제는 필요 없고 기침 완화제랑 소염제를 처방받았어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충분히 쉬라는 말도 들었어 약 먹으면서 며칠 지나니까 기침이 점점 줄었고 2주 정도 지나니까 거의 다 나았어
지금은 기관지에 부담 안 가게 찬 공기 피하고 실내 습도 조절하면서 관리하는 중이야 다시 안 걸리려면 면역력 관리도 중요한 것 같아
도시에서 사는 이상 어쩔수 없는것 같음. 코로나때 마스크 달고사니까 나았다거 마스크 벗으니 재발 함. 가래 기침 계속 나오고 목소리 허스키해짐 시골가면 좀 괜찮아질까 싶어 고민했는데 요즘 깡시골 아니고선 공기 다 별로라 그래서 그냥 사는중
기관지가 어릴때부터 약해서 기침 가래 목쉬는거까지 달고 살았는데 이게 감기도 아니고 그냥 면역력이 약해서 생기다보니.. 공기좋은데로 이사가고 약 먹는것밖에 답없음 그것도 그나마 할 수 있는 치료..? 빨리 경과가 나타나지도 않음ㅜ 나도 이사가고 나아짐
후루량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