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급성 기관지염 걸려서 한동안 꽤 고생했던 후기 남겨요. 처음엔 그냥 기침 좀 나고 목이 칼칼한 정도였는데, 며칠 지나니까 기침이 끊이질 않고 가슴까지 답답해서 병원 갔습니다. 의사쌤이 기관지염이라고 하면서 항생제는 필요 없다고 하고, 진해거담제랑 스테로이드 계열 약을 처방해줬어요. 약 먹으면서 따뜻한 물 자주 마시고 찬 공기 피하니까 이틀 정도 지나서 기침 강도가 확 줄었고, 일주일쯤 되니 숨 쉬는 답답함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가벼운 기침만 남은 정도라 거의 회복됐고, 무리하게 말 많이 하거나 차가운 공기 바로 맞으면 금방 악화된다길래 요즘은 관리 신경 쓰고 있어요

몸살인줄 알고 처음에 방치했으나 점점 호흡도 어려워지고 열도 펄펄 끓고 죽을 것 같아서 응급실 가서 입원까지 했음. 입원하고 2-3일 뒤에 금방 괜찮아졌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적어도 일주일 경과 보자고해서 일주일 뒤에 퇴원함

처음엔 걍 몸살인줄 알고 하루에서 이틀 정도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쉬었는데 하 전혀 낫지를 않아서 걍 병원 감 그래서 병원에서 약 처방 받고 꼬박꼬박 먹어주고 잘 쉬어주니까 나았음 특히 열은 되게 빨리 떨어져서 괜찮았음

가벼운 몸살인줄 알고 평소처럼 타미플루 먹고 버티려고 했는데 열 39도 찍고 병원행. 병원에서 수액 하나 맞으니까 열은 금방 떨어지는데 가래기침은 약 먹어도 1주 좀 넘을 때까지 쉽게 안 떨어졌음. 수액 맞으라고 하면 무조건 맞는 게 나음.

열 39도에서 떨어지지도 않고 두 번 쓰러짐. 감기랑 증상이 비슷 한것 같음. 오한도 심했어. 그래서 병원에서 기침콧물 약이랑 항생제 1주일, 기관지염 약 받았어. 감기같은데 목 간질간질하고 기침이 심하면 미리 병원 가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