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이 너무 심하거나, 생식기가 동그랗게 헐면 베체트 진단 위해 류마티스내과 방문해보세요. 약을 먹진 않지만 건강하게 먹고 살찌우고 스트레스 낮추니까 30대 돼서 어릴 때보다 훨씬 컨디션 좋아짐! 생식기 궤양 생겼을때는 산부인과 갔었는데 연고가 안들어서 여러번 바꿨던 기억이 있음

나는 몇년 전까지만해도 거의 일년 내내 구내여 달고 살았음. 그러다 한약도 먹고 비타민 유산균 등등 잘 먹고 살찌니까 구내염 싹 없어짐! ㅋ
몇년에 한번씩 엄청 큰 스트레스나 몸에 충격 올때 생식기 궤양 생겨서 진짜 핵 고생하는데 다들 평소에 미리미리 좋은거 많이 먹어두자. 한의원 첩약 보험 사업 활용 추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였나 생식기에 50원짜리동전만한 궤양이 여러 개 생기는 것임. 아파서 끙끙대는데 말은 못하겠고 해서 참고 참다가 결국 병원에 감. 몇 년 전에도 혈액검사에서 자가면역수치가 높게 나왔던지라 긴장하던 중에 입안 궤양까지 나는 바람에-베체트병은 점막에 생기는 궤양이 주증상임- 대학병원 감… 미리미리 병원 가시라…

증상이 22년도부터 참 많았어요
그때가 일할 때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 때!! ㅠㅠ
주증상이 구내염인데 한 번 나면 2주가고
약을 바르고 먹어도 더 심해져서
너무 고통스러웠어요ㅠㅠㅠ
다 나아갈 때쯤엔 두 세 개가 더 나고..

올해 4월부터 치료 시작했는데
주 증상 중 1개가 부족해 진단은 안내려줬고
“의심단계”에서 계속 머무르며 추적관찰 중!
소론도,콜킨 먹고 있고 머리가 빠진다고 하니
이틀에 한 번씩 먹는 걸로 줄였습니다

약 부작용이 어느정도 따라온다 해도
구내염이 안 생기니 그걸로 족해요..

베체크병으로 알고 있지는 몰랐어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게 있을줄 몰랐고 고민이 없었는데 이렇게 될지 몰랐어요 ㅜ감자기 면역력이 너무 떨어져서 얼굴이 가렵고 힘들줄 몰랐는데 그냥 놔두니깐 진짜 큰일나는줄 알았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얼굴 전체가 가렵고 열이 나면서 붉어지고 오돌토도롸개 알러지처러 올랐어요
피부과도 가보고 내과도 가봤지만 낫지를 않아서 조금 큰 병원에 갔죠
거기서도 여러과를 돌아다니다가 면역 관련 딜환을 전문으로 하는 과에 가니 피검사 하고 베체트 양성이라는 진단을 내려두셨어요
6개월동안 약먹고 비타민 먹으면서 관리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