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 손목에 결절종으로 수술 2회 받은 사람이 나야 나... 심미적으로도 거슬렸고 주사 요법으로도 제거되지 않았음. 당시엔 운동을 하던 때라 손목에 하중이 실리면 통증이 왔기 때문에 수술 결심함. 당연히 수술 이전의 손목 가동 범위만큼 사용하지 못함 + 금방 피로해짐 + 굵은 흉터 + 날씨 꿉꿉하면 시림 레전드 4콤보ㅠ 수술은 되도록 지양하는 게 맞긴 한 듯
발들에 물혹이 생겨서 병원가보니 결정종 생김
오래걸어서 그런거라고 함ㅠㅠㅜ처음에는 주사로 뺐는데 근본적 치료는 결정종 주머니를 제거하는거고 수술은 본인의 선택!!!근데 오래 거르면 커지고 쉬면 작아지고 보기싫어서 수술 했음!!만족~
손목쪽에 동그랗게 혹처럼 올라왔는데 아프지는 않고 보기에만 좀 거슬렸었는대 뼈의 문제인줄 알고 정형외과에 가서 초음파를 해보니 결절종라고 아프지 않으면 꼭 제거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만약 점점 커지거나 불편해지면 그때 재거해도 된다 하셔서 그냥 불편함 없이 살아가는중
갑자기 가운데 손가락에 혹 같은게 생겨서 병원에 가보니 결정종이라고 하네요. 주사로 찔러봤는데 나오는게 없어서 저같은 경우에는 아예 수술로 제거해야한다고 하는데 흉터도 걱정되고 해서 그냥 일단 냅두고 있습니다 ㅠㅠ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가운데 손가락과 손바닥 사이 관절? 부분이 아주 딱딱하고 볼록 튀어나온 게 느껴졌음. 만지면 통증이 있거나 하지는 않은데 분명히 뭔가 잘못된 거 같았음.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결절종이라네? 그쪽에 굵은 주사기를 꽂아 넣고 당기니까 투명한 젤같은게 쭉 나옴. 이게 안에 들어 있던 주머니 속 액체?는 나온건데 주머니 자체가 제거 된 건 아니어서 재발 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정확히 또 재발해서ㅋㅋㅋ 한번 더 그 굵은 주사기로 제거했고 그 이후로 계속 재발 한다면 수술 해야 한다고 했는데 다행히 2번째 제거가 마지막이어서 수술은 하지 않았음
손목결절종이라는게 있는지 모르고 손목 막 쓰다가 생겼습니다..병원은 아주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주십니다. 한번 생기면 완치불가..생길때마다 손으로 지긋이 눌러줘서 없애면 되니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라고 위로해 주심
한번살거예쁘게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