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를 자주 끼면서 위생관리를 잘 못했을때 발병했는데 눈이 엄청 충혈되면서 눈물이 나오고 시리고 앞이 살짝 뿌옇게 보이기도하고 했음.. 제때 안약 잘 넣어주는게 중요하고 눈 감고 잘 쉬어주는게 중요하다 하셔서 약속 다 취소하고 집에서 잘 쉬어주니 완치되었음..
다래끼가 눈윗커풀쪽이 간지러운거라면 눈 안이 미칠듯이 간지러운게 각막역임
다래와 쌍으로 궁예를 만들어버림
병원가서 진료받고, 안약이랑 알약까지 처방받아서 복용하면 완치까지 3일은 걸림
무슨 토끼눈 마냥 빨가면서 아리기도 해서 눈 감고 쉬어주는게 베스트
눈이 붓고 충혈되면서 통증과 이물감, 눈부심 증상이 심해져서 안과에 내원했습니다. 검사 결과 각막염 진단을 받았고, 세균성 감염 가능성이 있어 항생제 안약과 인공눈물을 처방받았습니다. 약을 자주 넣는 게 번거롭긴 했지만, 2~3일 지나면서 통증과 불편감이 확연히 줄었고 시야도 점차 맑아졌어요. 치료를 늦췄다면 시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었다고 하셔서 겁도 났지만, 조기에 치료받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렌즈 위생이나 눈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고,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을 계획입니다.
써클렌즈를 끼고 술을 먹는데 눈이 너무 아팠음. 보관용액도 없고 시력도 너무 나빴기에 빼지도 못하고 억지로 버티고있었음. 그러다 결국 너무 아파서 뺐는데 눈에 하얀점이 3개가 생긴거임. 이게 흉터라고 하셨음 이게 동공 앞에 생겼으면 실명되는거라고 하심. 딱히 치료는 없었고 인공눈물자주 넣고 렌즈금지령.
렌즈 낀 채로 잠든 게 문제였음 다음날 아침부터 눈이 충혈되고 따가우면서 눈물도 계속 나더라구요 빛 보면 눈 아프고 바람만 스쳐도 통증이 심했음 병원 가서 각막염 진단받고 항생제랑 인공눈물 꾸준히 넣었더니 3~4일 지나면서 통증이 조금씩 줄고 금방 낫긴 했음
렌즈를 달고 살는데 관리를 잘 못 해서 그런지 결막염를 달고 살고 있음 어느날은 렌즈를 끼는데 너무 아프고 눈이 충혈되는데 괜찮아지겠지 하고 버티다가 렌즈가 빠져서 이상해서 병원 방문함 결막염이라고 해서 강제로 안경생활을 반년 넘게 했음 재발하면 렌즈 며칠 쉬고 나을때쯤 렌즈를 다시 끼는 이런 생활을 반복하면서 사는중
이 글 쓰는 지금도 눈 비비고 있음. 처음엔 알레르기성 각막염만 일년에 한두번 생겼는데 이제는 때에 상관없이 재발함. 진짜 간지럽고 비비면 더 심해지면서 생채기까지 나니까 더 힘듦. 안연고랑 강한 안약 한두개로 치료하고 평소엔 인공눈물 넣으면서 봉인중
라식하고 걸렸는데 혼탁이 와서 진짜 고생함 3달은
어지럽게 뿌옇게 보여서 일상생활 하기 힘들었음 염증이 각막에 골고루 많이 퍼져서 처음에 잡느라 고생했고 스테로이드 센거 넣어도 잘 안잡혀서 안구건조 치료제랑 병행해서 잡았음 나같은 경우엔 안구건조가 원인이었던거같아서 통증은 따로 없는 염증이었는데 눈 안보이는거 진짜 괴롭고 힘들었다 다들 눈관리 잘하길..
눈비비다 생겼는데 뭔 연고같은거 처방해줌 그거 넣으면 뿌애져서 일상 생활하기 어려움 눈에 인공눈물같은거 넣으면서 관리하고 비비지 않아야한다 난 찰과상가지입어서 일주일정도 치료기간이 있았음 치료는 비교적 간단
동아리 엠티에서 술 마시고 나왔는데 왼쪽 눈이 엄청 아프고 띵띵 부었어. 너무 힘들었는데 며칠 내내 참다가 결국 동네 안과를 갔고, 눈물을 줄줄 흘리느라 각막 보호렌즈도 넣지 못했어... 결국 중앙대병원까지 가고 마취 후 렌즈 넣어지고 약 받았어. 지금도 종종 재발해....
s2yonni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