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치뼈와 허리가 아파서 엑스레이랑 ct찍어봤더니 척추분리증이라네요. 선천적인것과 후천적인게 있는데 전 후천적인거같아요. 치료방법은 아직 전방전위증이 안왔기때문에 진통제와 신경차단 주사를 맞았고 주기적으로 병원에 들려야 한다네요ㅠ
15년 전에 선후배 동료들과 회식후 술이 취한 후배를 한시간 가량 없어 집에 배웅해주고 집에 왔더니, 다음날 허리가 아파 움직일수가 없었죠! 정말 수많은 병원 통증의학과를 가봤지만 그때 뿐이었고. 혼자 연구하던중 터득한 방법으로 자세를 취하니 지금은 정상으로 돌와왔어요. 쓸데없는 코어나 허리 강화운동 하지 마시고! 허리를 증력방향에 거슬러 위로 든다고 생각하시고 평소에 자세를 취하시면 허리 디스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설거지. 양치. 걷기등 어떤 자세응 취하더라도 척추를 중력방향(머리 정수리를 하늘에서 잡아당긴다는 느낌의 자연 견인자세)로 살짝 위로 들어올려주면 힘들지도 않고 허리가 어느새 평안해 집니다. 시중에 떠도는 허리 신전 굴곡에 연연하지 마시고, 허리는 중력에 대항하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위로 들어올리는 것이 이런적으로나 실제적느로 기장 맞습니다!
걍 허리 질환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아파죽을거같고 앉아있어도 서 있어도 누워 잌ㅅ어도 아파죽을거같아요 짇ㅋ자로 ㅜ아오 그넝 편하게. 좀 살고싶다 하하… 병원 이거도 마찬가지로 체외파 도슈 물리 두사 다받아요ㅠㅠ
견인치료 및 주사치료 물리치료등 지속적으로 치료 중임 도수치료도 가능하지만 가격이 매우 비쌈 실비가 되지만 80%~90%라서 부담됨 시간당 15~35 있음 주사치료를 원장님이 매우 잘하심 한번 맞으면 3주간은 통증 없음 주사명의심
어릴때부터 허리 통증이 심했는데, 어느날 병원가서 보니 척추전방전위증을 진단 받았어요.
척추뼈를 이어주는 고리뼈라고 해야하나요? 그게 끊어지다보니 지탱이 되지 않아 밀리는 상태였어요. (분리증으로 인한 전위증)
이 병을 오래앓다보니 척추관협착증도 오고 덩달아 목,발까지 다 아프네요.
치료방법은 허리에 나사를 박으면 된다고 하던데, 이것도 나름 부작용이 있어 고민이되네요.
병원들은 나이들면 하라고 하더라구요.
최대한 허리에 하중안가게 무거운거 들지말고 항상 편안하게 해줘야해요.
평생 싸워야하는 병입니다.
직업상 고개숙이고 한자세로 계속 있어야해서 목과 허리 통증을 달고 살아요
척추전위증과 디스트.. 몇몇병원은 수술을 권하기도 했지만 수술전 마지막으로 분당 차병원에 가니 원장님이 그정도는 아니니 기립근 운동 하면서 버텨보라하시더라구요
지금은 걷기 운동과 필라테스 하면서 버티고 있어요 수술은 최대한 미뤄보려구요.
허리통증 없이 살아보는게 소원이네요..
밍잉닝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