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때 갑자기 무릎이 미친듯이 아프고 오른쪽 무릎만 디질때 마다 엄청난 통증이 무릎에 생겼습니다.. 물도 차고 해서 병원에서 물도 몇 번 빼고 주사도 몇 번 맞으니 젊어서 그런가 지금은 괜찮아져서 별 다른 통증은 없습니다
축구하던중 태클을 하는데 뻑 하는 소리가 나더니 걸을수조차 없는 통증을 느꼈습니다. 손상도가 그리 심하진 않아 수술을 하진 않았지만 무릎부터 발목까지 다리전체가 피멍이 들고 한동안 보조기 차고 다니며 고생했네요
반월판 연골 손상으로 약간의 절제 시행했습니다. 무릎으로 피를 빼냈던 기억도 있고 절제도 하였고 수술하고 난뒤 경과는 좋습니다. 축구하다가 다쳤는데 축구같은 운동도 참 조심해야할 운동인것같습니다. 괜찮은 의사 였던것같습니다
절제술을 했는데 겉부분만 했습니다.
내시경으로 해서 흉터는 거의 없어요
아직 무리하면 아플 때도 있는데 달리기도 가능합니다
따로 재활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했는데 일년이상 무리 안하는게좋은듯합니다
하반신마취로합니다
반월판 연골 손상이되어 절제 했어요.반월판 연골 손상이 되면 보존치료와 절제중 하나를 선택 해야하는데 ,손상도가 심하여 절제하게 되었는데 현재 일부를 절제하였고 추후 상황을보고, 좋지않을시 연골이식도 생각해야한다고 합니다
Wangjjang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