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달고 사는 질병.. 앉아있거나 누워있다가 일어나면 비틀거리면서 무조건 어디 한 군데 짚어야 함
천천히 일어나면 괜찮다는데 항상 까먹어서 고생하는 중.. 잠깐 쪼그려 앉아 있다가 다시 일어나면 덜 하다니까 많이 심한 사람들은 추천
갑자기 일어나면 머리 띵해지고 앞이 잘 안보이고 어지러움. 뭘 잡고 기다리면 괜찮아지긴 하는데 못 잡아서 기절한적도 있음. 치료 보단 건강히 먹고 물 많이 마시고 운동하며 관리하는게 제일 효과가 좋은데 힘이 없어서 힘듬
갑자기 벌떡 !! 일어날땨 외에도 앉아잇드가 일어나도 가끔 시야 까매지고 몬가 우웅~ 하는 느낌들면서.. 그땐 그냥 주위에 아무거나 잡거나 벽에 기댐.. 넘어지지 않게 조ㅅ심하기 ㅠㅠ넘어디면 머리 다칠라… 완치는 하기 어렵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한두걸음 걸으면 앞이 핑 돌면서 어지러움. 의식적으로 일어날 때 잠깐 앉아있거나, 깜빡하고 확 일어났을 때는 잠깐 벽 잡고 눈 감고 서있으면 괜찮아져서 습관됨. 억지로 걸으려고 하면 귀까지 먹먹해지고 쓰러지니까 절대 안됨
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일어날때 앞이 캄캄하고 어지러워서 다른사람도 그런건가.. 싶었는데 고등학생 되고 나서야 기립성 저혈압이 있구나 싶었어. 위 병원에 방문해서 내 증상이 이랬고 나타났을 때 이렇게 대처했다 라고 말하니까 잘 진단해주더라
기립성 저혈압때문에 일어나다 쓰러진적이 진짜 많음 다이어트할때는 더 심해짐 운동하고 진짜 천천히 일어나야하고.. 병원가서 약 처방받아서 먹어도 약 효과은 있지만 완치를 기대하긴 어려운듯 그냥 약이라도 먹으면서 증상이 완화되길 바라는 수 밖에 없음
어릴때부터 갑자기 일어서면 눈앞이 하얘지는? 하늘색 노이즈 같은게 보이는 증상이 있었는데 이땐 마냥 재밌었음
근데 생리 시작하고부터 더 심해져서 철푸덕 주저앉을 때도 잦아졌음
진짜는 다이어트 할때...
탄수화물 제한해서 몸에 힘없음 + (아마 영양부족으로 인한)저혈압으로 고생깨나함
걍 영원히 달고살아야함 중증 정도만 다르지
갑작히 일어나면 눈앞이 티비 꺼지듯이 노이즈가 끼고 비틀거리게 됩니다. 일어날땐 조금씩 천천히 일어나야합니다. 심한 편이 아니라면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정상 체중 유지, 유산소 운동과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어서 혈관 건강에 신경쓰면 덜 해집니다...
어렸을때부터 진짜 초등학생때부터 앉았다가 일어나거나 누웠다 일어나거나 하면 어지럽고 눈앞이 핑돌아서 안보이는 경우가 많았음 음식을 잘 먹는다고 해서 그런 현상이 없어지는것도 아닌거 같음 너무 팍 일어나지 않고 혈액숭환 도움되는걸 해줘야항즛
기립성 저혈압으로 쓰러져서 진단 받아 본 적 있는데 불치병이라고 해요. 저는 태어날 때부터 약간 저혈압이 있었는데 일어나면 어질어질 하고 심할 때는 쓰러질 때도 있어요. 그럴 땐 그냥 머리를 빨리 숙이고 다리를 위로 해줘서 혈액순환 시켜 주는 게 답인 것 같아요.
다이어트 할때 의도치않게 간헐적 단식을 하게되었어요. 그리고 그후 건강검진에서 저혈압을 받게되었고요. 처음에는 아무 증상 없어서 아무렇지않게 넘겼는데 찜질방에서 찜질하고있다가 급격히 일어났는데 귀에서 삐-하는 소리와 귀먹먹함이 왔고 눈앞이 갑자기 깜깜해지면서 토할것 같고 휘청거리게되더라구요.
그 이후로 급격하게 몸을 일으키는건 자제하고있지만..다이어트 후 밥을 일반식으로 돌려도..안없어져요..^^
치료전 얼굴붓기 숨가쁨 잦은피로감
등등 글로 쓸수없을만큼 몸이 망가졌는데
치료후 완치는 100%아니지만 일상생활이 전보다 훨씬 수월하고 숨가쁨이 잦아들었습니다
ㅇㅓ지러움증도 완화된기분 매일매일 진심 한번씩은 너무아파서 그냥 자고일어나면 눈안떠지기를 바란적도있었고 자고일어나면 지금 몸상태가 꿈이었으면 한적도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일반인처럼 완전히 정상적인 몸상태는 아니지만 전보다 70%정도는좋아진듯 시간이 갈수록 더좋아지는ㅈ몸상태가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있어서 평소에 앉았다 일어날 때 매우 주의를 요함. 기립성 저혈압 없는 남들이 볼때는 오바하는 것 처럼 보이니까 이것도 스트레스;;; 평소에 더 조심하고 한번에 확 일어나는 거 절대 하지 말아야 함.
기립성 저혈압이 심해 2번 쓰러졌었음 병원 방문해서 검사 받고 기립성 저혈압 진단 받음 철분제 처방 후 철분제 먹고 치료 중 완치는 힘든 것 같음 철분제 먹어서 그나마 나아진 느낌 일어날 때 갑자기 일어난 것보다 천천히 일어나야 함
아침에 일어나면 꼭 머리가 빙빙도는 느낌
특히 공복에 자주그러고 생리 때 되면 좀 더 심해지는듯 제대로 치료를 하지 못했지만 습관과 음식으로 좀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한느낌
하지만 아직도 가끔씩 머리가 도는 느낌이 들 때가 있음
이마룽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