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전부터 외음부가 가려워서 질염인줄알고 질염치료했는데도 계속 가렵더라구요 그래서 1-2년정도는 그냥 꽉끼는 옷때문에 가렵나보다 하고 넘겼는데 지금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니 외음부 가려움을 서치해봐도 저같은 사람을 볼 수가 없어서 외음부에서 각질이 떨어지고 갈라지고 대학병원도 피부과로 가라그러고 동네피부과 가도 남자의사한테 제 외음부를 보여주는게 너무 힘들었었어요 호전은 없었고요 결국 전문적으로 진료보는 병원이 생겨서 바로 찾아가서 검사받고 진단내려졌었네요… 저도 심한편이었어서 정말 가격대는 있었지만 피부질환으로 분류돼서 실비청구 받고 지금은 엄청 호전되었습니다
절대 절대 긁지 않는 것이 중요함.
피부과에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처방 후 1주~2주정도면 확실히 개선되지만, 나 같은 경우엔 알레르기 성이라 재발이 잦았음.
심할 경우엔 코끼리 피부처럼되고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아야 할수도잇음.
토끼공주주주주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