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근무를 하다보니 불면증이 심해졌어요
이것또한 방법은 규칙적인 생활인데 쉽지가 않네요
저녁엔 핸드폰 보다보면 밤새지고 그러다가 아침에 피곤하고 자려고 해도 잠이 안오고 아주 막장입니다ㅠ잠믓자면 사람미쳐요
불면증은 약으로 아주 반응이 잘 되는 질환 중 하나이다 중증이라면 소용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경증이라면 항불안제나 수면유도제로도 쉽게 수면 습관을 고칠 수 있어서 병원의 덕택을 톡톡히 볼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이다
진짜 심할 땐 2일에 한번 잠. 하루를 밤 꼴딱 새야 다음날 잠들 수 있음.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고 퇴근 뒤에 운동 3시간하고 몸 체력 다 빼도 잠은 안 오는데 정신병 올 거 같음.. 몸은 너무 피곤한데 뇌만 각성된 느낌 ㅠ
생활습관 개선ㅠ.. 진부한 말이지만 중요한 것 같긴해요. 생각보다 낮에 안누워있고 자기전에 핸드폰 안보고 하는게 어려운데 이것만 지켜도 좀 나은 것 같아요. 멜라토닌도 시간 잘 지켜 먹으면 수면제 부담 없이 도움받을 수 있는듯해요.
처음에는 그냥 잠이 안 와서 못자는건가 싶어서 그냥 그렇게 하루를 보내다가 시간이 지나고도 똑같아서 정신과를 찾아가서 상담 받고 진료를 받고 약도 처방 받았는데 그 이후로는 잠은 잘 오고 푹 잘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약을 많이 안 먹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약 먹으면 엄청난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님 약 먹으면 잠 오는 건 맞는데 잠을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가 않음 몽롱하고 잠을 잔게 맞나 싶고 솔직히 약 안 먹는 게 가장 좋은 거 같긴 한데 또 안 먹으면 잠이 안 오니까.. 고통스러움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종일 일 하고 피곤에 찌들어있어도 누우면 잠이 안왔었음 이게 일주일 넘게 지속되니까 마음도 몸도 모든게 힘들었었는데 그래도 약 먹고 마음을 가볍게 먹으니까 그 뒤론 잠이 잘 왔던 거 같늠
잠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자도 반복적으로 중간에 깨고 불면증이 심합니다. 커피마신 날에는 거의 밤 새고 있을 정도구요. 그래서 거의 저녁에는 커피 안마시고 대신에 차을 마시려고 해요. 좋은 치료법을 아직 못 찾았어요
예전부터 잠을 못자서 시작은 수면 유도제로 했는데 역시나 어느시점 부터 효과없어서 이대로는 일상생활이 힘들어서 정신과로 갔어 다향히 약은 잘들었고 좀 걸렸지만 수면을 잘 하니까 상것같더라고 처음부터 가는건 비추고답이 안보인다 싶을때 정신과약물은 추천해
생각이 너무 많거나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있거나 중요한 일을 앞뒀거나 아니면 잠에 들어도 금방 깨거나 이런 경우 유독 고생하는거같음. 졸린 약을 먹어서 잠에 들면 그나마 다행인데 약먹어서 몽롱한데도 잠에 못드는경우가 최악. 사실 신체 내부도 내부지만 심리적, 정신적 요인이 영향을 많이 미치는듯. 생활 습관(패턴) 개선부터 시작해서 약물 외에도 자신에게 좋은 식습관이나 도움되는 루틴을 이행하는 게 그나마 괜찮은듯. 그리고 잠 안와도 눈 감고 있으려고 노력해야되는거같음 결과적으로 잠 못자면 스트레스는 받겠지만 그나마 깬 상태로 뭘 계속 한것보단 에너지가 생김
일이 갑자기 늘고 잘 못쉬고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음
밤에 원래 머리만 대면 자는데, 잠이 잘 안오고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놀랍게도 여성호르몬 관련 이슈였음.
뭐 완치는 없는데 그래도 이유를 알면 좋으니까 일단 병원으로 고고
약은 밀타정, 졸민정 먹고있는데
약먹고 얼마안있어서 잠이 옴
그러면 새벽에 안 깨고 푹 잘 수 있음
약없으면 다시 못잠ㅜㅜ
약효과는 확실한듯!
밀타정은 먹고 식욕도 돋아서 좋음! 약 꾸준히 먹어봐야할듯! 맘에 듦 추천!!
코성형 후 염증을 크게 앓은 후에 모양 변형이 너무 크게 왔어서 제대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잠이라도 편하게 자고자 싶어 수면제 처방을 위해 다녀왔는데 잠은 잘잡니다.. 빨리 6개월이 지나서 재수술을 하고싶네요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다 힘내세요
불면증은 스트레스와 잡생각에서 더욱 악화되는것 같아요 생각이 생각을 문다고 이로 인해 잠이 오지 않게되죠.. 혹시나 어떤 일로 고통받고있으신분들 잠시 그 생각을 내려놓고 행복한 생각을 하면서 삶의 활력을 찾아보세요!
본가가 지방에 있어서 서울에서 혼자 재수를 하면서 외로움과 불안감 때문에 불면증을 앓게 됐고 멜라토닌부터 인데놀, 데파스, 로라반정까지 복용함. 수능이 끝나고 단약을 하면서
지금은 멜라토닌 정도만 복용 중임.
약은 일시적인 방편이고 근본적인 걱정이나 불안을 해결하는게 중요한 듯 함
습습흡흡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