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는 진짜.. 내가 살면서 겪어본 병들 중에 다시는 겪기 싫은 증상 중 하나임. 일단 급체 겪으면 속이 이상하게 더부룩하고 식은땀이 계속 남. 그리고 나는 아프다고 해서 위로 먼가가 나오는 스타일이 아니라 다 아래로 내뱉는 타입이라서 이 고통을 해결하려면 다 아래로 내려야댐.. ㅠㅠ 그래서 화장실 가서 진짜 온갖 신한테 빌면서 배변으로 나오면 그제서야 해결됨 그리고 병원 가서 약 처방 받으면 나름 해결됨..
급하게 먹지는 않았는데 스트레스가 최고조일때 펼상시에 먹는 음식 먹다가 갑자기 식은땀이 나기 시작하면서 손발이 차가워지고 속이 꽉 막힌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 이게 급체인가 싶었는데 급체였어ㅠㅠ 화장실가서 토할려고 시도했고 명치 잡고 쭈구려 앉아 있으니깐 시간 점점 지나면서 나아졌어ㅠㅠ 그 다음부터는 음식 천천히 먹을려고 노력하고 음식 먹으면 혹시 몰라서 효소도 같이 먹는 중이야
금체 진짜 괴뢰움... 급체 했을 때 일부러 토해야 하다는 의견들도 있는데, 원래 토 잘 못하는 사람이 토하려면 컨디션 더 힘들어질 수 있음 ㅠ 급체 자주 하는 사람으로서 추천은 그냥 병원 약 타서 꼬박꼬박 약 챙겨먹고 낫는것 같음. 한의원 가서 침맞는것도 괜찮음
기름진 만두를 급하게 많이 먹었더니 갑자기 배가 더부룩하고 명치가 찌르듯 아프더라 구역질도 나고 토도하고 식은땀까지 났어 급체같아서소화제 먹고 따뜻한 물 마시고 푹 쉬었더니 다음날쯤에야 겨우 괜찮아졌어 생각보다 힘듬 ㅜ
음식을 급하게 또는 많은 양을 섭취하면 주로 발병하는 느낌. 먹자마자 바로 나타나기보단 최소 5분 정도 뒤부터 속이 더부룩하고 구토감이 올라옴. 한동안 먹을때마다 구토감이 올라와서 계속 구토를 한적이 있었는데 너무 불편했음.
중고등학생때 급체를 종종 했었는데 성인되고 거의 처음으로 다시 급체를 해서 질병평가를 등록함. 약하게 체했을때는 매실 마시고 쉬었는데 심하면 아예 병원에 감. 구토는 잘 안하려고 하는 편인데 급체하니까 안할수가 없었고, 몸에 힘이 없고 두통이 심함. 급체는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긴함.
급하게 체해서 하루종일 속 메스껍고 토할거 같아서 병원 갔었음 장염이랑은 확실히 다른 느낌이야.. 근데 급체 질병 특성상 그렇게 오래가는 병도 아니고 솔직히 소화제 먹고 좀 움직이면 금방 괜찮아지는듯 약 안먹어도 완쾌가능 병
해외여행가서 너무 많이먹어서 급체 한적 있는데 일단 따듯한물 조금씩 마시기 어ㅐ냐면 화장실 자주 가니까 탈수 예방차 .. 절때 차가운 물 마시지말기 ..!! 그리고 핫팩같은 따듯한걸 배에 두고 그냥 계속 누워서 쉬는게 답입니다..ㅠ 약먹고
요즘 체력이 딸리는지 뭘먹어도 체해서 급하게 여러 병원을 다녔는데 병원에서 검사상 나온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약 받아왔는데 잘 안들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차라리 아프지만 침맞는게 빠른것 같긴한데 따가워서 가기가 무서워요
저는 서울아산병원 내과에서 급체 진단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배가 심하게 아프고 구토와 함께 복통이 발생하여 병원을 찾았고, 의사 선생님은 급체로 인한 위장 문제로 진단해주셨습니다. 식사를 급하게 했거나 과식한 후 이런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위장 보호제와 소화제, 그리고 염증을 완화하는 약을 처방해주셨고, 물을 자주 마시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약을 복용한 후 1~2일 내에 증상이 많이 완화되었고, 배도 편해졌습니다. 병원에서는 급체를 예방하기 위해 식사 속도를 조절하고, 과식은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치료 후 생활습관에 대한 유용한 팁도 얻을 수 있었고, 증상이 사라져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갑자기 명치 쪽이 너무 아프고 메스꺼워서 걍 누워 있었는데 알고 보니 급체였음…
체한 줄도 모르고 참고 있다가 결국 병원 가서 주사 맞고 나니까 그제야 살 것 같더라ㅠ 급체 오면 참지 말고 병원 가자 진짜… 속 편해지는 게 제일 중요해!
급체로 뇌졸중 증세 와서 디질뻔함. 식은 땀, 언어장애 동반, 팔 다리 저림, 생전 처음 겪어보는 극심한 두통, 죽을뻔 함 정말, 토 하고나서 몸에 힘빠져서 고대로 걍 이승 뜨고 올라가는 줄 알았음. 지쳐서 병원 갈 생각도 안듦
자주 체하는 타입이긴 한데
하루 엄청 많이 먹었더니
자다가 갑자기 너무 어지럽고 힘이 없는거야
진짜 너무 어지러워서 왜이러지 싶었는데
갑자기 속이 안 좋아져서 토했어ㅠ
토를 해도 메스껍고…
설사까지 하고ㅠ
토 3번 더 하니까 좀 괜찮아졌는데 힘이 다 빠져서 계속 쓰러져있었어ㅠ
많이 먹을 때 명치쪽?이 콕콕 찌르는듯한 느낌이였는데 체한다는 신호였던걸까…
아무튼 소화제 먹고 죽같은 거 먹고 회복했어…
보통 손 따는데 이날은 손은 안 땄어!
해외여행을 가서 첫 급체를 했어. 사실 그때는 이게 급체인지도 몰랐지. 상황은 이랬어. 호텔로 돌아와서 나는 침대에서 잠깐 잠을 잤고 부모님이 야식을 사오셨지. 나는 잠에서 깨자마자 까르보불닭볶음면에 치즈스프레이를 뿌려서 급하게 먹엇어... 그러다가 갑자기 속이 너무 불편해서 그만 먹고 누었지.... 그렇게 30분정듀 잇었는데 점점 속이 불편해지는거야.... 배도 꾸루룩거리는데 명치가 정말 아팠어. 급한대로 장염약이라도 먹어봤는데 더 아파지기만 했어. 결국 변기 붙잡고 토하려고도 해보고 설사도 하고 쭈구려 앉아있기도 하고 별의별 짓을 해도 안나아서 새벽내내 그짓을 하고 울다가 변기 옆에 지쳐 잠들었어... 급체는 약도 없더라.
쥬킹s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