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저주파난청을 겪고 일반 이비인후과에서 스테로이드 처방 받아 완치된 줄 알았으나 한달 내에 주에 2-3회 난청이 재발함. 중앙대병원 내원하여서 메니에르 의증 진단 받고 한달간 무염식+스테로이드 진행. 24년 8월 진단 받았으나 24년 12월까지 월 1-2회 저주파 난청이 있었고 25년 1월부터 현재까지 저주파 난청은 없어짐. 짜게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24년도에는 칼륨을 함께 섭취하였음.
극심한 스트레스로 원인 모를 어지럼증을 겪다가 메니에르 증후군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 번 발병할 때마다 약물치료를 꽤 길게 했었어요 2달씩 약 먹고 그랬는데 스트레스 원인이 사라지니 병도 자연스럽게 좋아졌습니다.
일단 저주파 난청의 계속되는 재발로 메니에르라는 진단을 받긴했는데 본인은 어지럼증은 없고 24시 이명과 귀 먹먹함 난청 증상만 있었음 이명은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합니다 왠지 평생 달고 살아야할 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어느날 귀에서 삐 하는 이명이 들려서 병원을 가보았는데 검사를 세가지 한 후 메니에르 약을 처방받음. 며칠이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3주 가까지 나아지지 않고 인터넷에 검색해서 몇년간 치료가 안되었다는 후기가 다수 병원에서 메니에르는 사실 약 자체보다 식단이 많이 중요하다며 커피 마시지말고 물많이 마시고 짜게 안먹고 어찌보면 기본인대 지키지 못했던 식습관들을 얘기했고. 중독이었던 커피도 마음이 급하니 끈게되어 그렇게 3주 가까이 앓다가 나아짐 지금도 물 좀 안마시면 약하게 삐 하는 소리가 나지만 전체적인 식습관 개선으로 많이 젛아짐
별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아이가 이명있는쪽에서 말하는데 잘 안들려서 넘 무서웠음
어느날 갑자기 시야가 좁아지고, 안보이다가
귀까지 먹먹해지고 극심한 어지럼증을 호소
119를 불러봤지만 모든 수치 정상
병원 방문하여 잔료해봤더니 매니에르 진단
약 복용후 완치되었지만 이전보다 기립성저혈압이 심해짐
어느 날 저녁에 귀울림과 귀가 꽉 찬 느낌이 들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계속되는 저음 진동음이 한쪽 귀에 들렸음.
통증이 있지는 않았으나 이비인후과에 가보니 메니에르병으로 진단받았음.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처방받은 대로 커피, 나트륨을 멀리하며 운동을 병행하니 조금씩 좋아졌음.
일반증상인 어지럼증이 있지는 않았고,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함.
고등학생때 자고 일어나니까 갑자기 한쪽 귀가 먹먹하고 잘 안 들렸음 어릴적 겁나는 마음에 유튜브에 찾아봤더니 메니에르병이랑 돌발성 난청의 증세랑 똑같았는데 돌발성 난청은 잘못하면 청력을 90%나 잃을 수 있기때문에 조심해야함. 그래서 차라리 메니에르병이 나을 정도고 스트레스 안 받고 에어팟 자주 안 끼고 약먹으면 치료됐음
할수잇는치료 징코+혈압약먹고 존버 밖에 없는데 유발되는 요인은 너무너무 많음 나트륨술담배 끊어야하고 밤새면 안되고 스트레스 안되고 면역력떨어지면 안되고 ㅠ 한번 진단받은후로 뭔 몸만 아프면 같이 와서 살 수가 없음
모든 검사 결과 다른 어지럼증 질병아니면 그때 메니에르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아요. 대학병원 아니면 잘 진단 못하신다네요. 어지럼증 너무 심해서 하루종일 누워있어도 어지러운 증상. 눈을 못뜰정도라 바깥생활 불가합니다. 저는 완전 무염식단에 징코메디같은 혈행개선 하는 약 챙겨먹고, 카페인 일절 금지하니까 2개월차부터 좀 나아졌어요.
귀 먹먹함(이충만감같기도), 이명, 돌발성 난청, 어지러움 등 증상이 오래되어서 이석증인 줄 알고 방문했으나 검사 후 이석증은 아니고 증상은 메니에르 같다고 했어요.
완치도 안되고 증상 계속되면 큰병원 가서 치료 받으라는 말을 들으니 막막합니다..
이충만감, 귀에 꽉 찬 느낌 정말 심하고
물리적 위치이동에 예민해져서 구토나옴
가만히있어도 속이 안 좋아서 물도 안 마심
매일매일이 지옥같고 죽고싶었음
근데 메니에르는 대개 삼 일을 안 가기에
금방 나아지긴 했으나 언제든 재발병이 가능함
내 인생의 걸림돌임
나쁜 병원 나쁜의사
어지럽다고이야기하고 이명있고 먹먹해서
검색해보니 메니에르라고해서 오랜기간다녔던 병원의사한테 이야기했더니 그런건 없다고 면박줌
다른지역알아보고 검사하니 메니에르
검사 엄청힘들어요
주사도 맞았었는데 그날 이명 안들림
이명, 어지럼증, 구역, 구토, 청력저하 증상으로 갔는데 약물치료로 우선 급한불은 껐어요. 운동이랑 생활습관 고쳐야한대서 열심히 운동도 하고 완치는 안된다고 해서 ㅠㅠ 심해지지않게 노력중입니다.. 너무 고텅스러워여ㅠ
제일 고통스러운 검사를 하고 나서 메니에르 판정 받았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어지러움과 심하면 길가다가도 털썩 주저 앉고 못일어나요
약물치료만 하였고 약 복용후엔 확실히 경과가 좋아요! 단 스트레스를 너무 받거나 컨디션 조절이 되질 않는다면 다시 증상발현이 되기때문에 평소에 페이스 조절 잘하셔야합니다.
완치는 없다네요..ㅎ
이명,난청,먹먹함,어지러움,청력저하 등의 증상이 있었어요 주사나 약물 치료로 어지러움 증상은 한시름 놓을 때도 있지만 생활습관이 안 바뀌면 답이 없습니다 약물 치료와 생활습관(식사,운동,수면)이 재발을 늦추는 것 같아요
완치는 아니지만 나아지려고 노력중이에요
유몽지몽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