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위가 안좋은 사람임.
어릴 때부터 기름진것만 먹었다하면 설사반복에, 평소에도 가스가 많이 참,,평소에 정상적인 변을 본적이 거의 없다고 보면됨,, 이를 방치해두다가 변에서 피를 봄..진짜 항문이 찢어질듯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항문 바깥족이 사알짝 상처가 나있다구 함. 그래서 연고 바르고 약 처방해주셨는데 일주일 지나니 괜찮아짐..
아프면 바로 병원 가야됨 ㅠ 기름진거 많이 먹지말고 술도 먹지말아야함,,
생각보다 걸리기 쉬운 질병이라
그냥 아무곳에서나 수술받기 쉬운데
항문전문으로 보는곳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수술했던 병원이 없어져
10년뒤 재수술하려니 애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재수술 뒤에도 관리는 필수이고
주기적으로 내원하셔서 검사 꼭 받아보세요
안그러면 높은 확률로 재수술입니다
부끄러워서 너무늦게갔는데
이상하다싶으면 빨리가는게 나중에 덜아프는 길입니다… ㅠ 수술자체는 하반신마취하고해서 아픈지모르겠는데 나중에 무통주사 꼽고 해도 개아픕니다 회복기간동안 ㅠㅠ
그래도 수술하고나니 잘했다는 생각이듬!
3기 진단 받고 수술 권유 받아 진행했음. 초등학생일 때부터 변비를 달고 살아서 그런가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 잘못된 습관들이 쌓여서 걸린 것 같음ㅎ
하반신 마취해서 수술 기구들이 부닥치는 감각만 느끼는 정도고 아프진 않았음. 마취 풀리고 하루 입원하는 동안에도 막 엄청 아프진 않았음. 약간 기분 나쁘게 쿡쿡 쑤시며 간지러운 느낌?? 여기까진 참을만 했음.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는 고통은 칼DDONG이었음. DDONG 잘 싸는 건 축복이 맞음ㅋㅋ
한 6년전쯤 응가할때마다 똥꼬찢어지는 느낌 들고 피가 같이나왔는데 어느날은 불타는듯이 ㅈㄴ아파서 겨우닦고 만져봤는데 툭튀어나옴 앉기도 힘듬 당장 수술했음 6년이 지난 지금 슬슬 재발하려하는데 좌욕 꾸준히 해주는중 한번 걸린이상 완치는 절대없음 ㅜ
화장실에서 똥 싸고 바로 안 나오고 핸드폰 오래 보는 습관 있으면 이거 무조건 있음 나는 없겠지 했는데 어느날 뭔가 기분나쁜 느낌이 들어 확인해보니 살이 살짝 튀어나옴... ㅠ 그 뒤로 놀래서 화장실애서 5분 이내로 나오고 케겔 열심히 했더니 초기라 그런지 없어지긴 했습니다
일단 치질에 걸리게된 계기가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어서였는데 화장실 들어갈때 핸드폰 안들고가는 습관을 들여야됨 근데 그게 절대안됨 도대체 핸드폰을 어떻게안봐… 핸드폰 보고 오래앉아있으면 치질 생기니 조심해냐됩니다
변비가 심해서 혈변을 꽤 오래봤었어. 한동안 너무 고생하다 병원 갔더니 당연한 결과였지만 치핵이라고 하더라고. 수술은 하고싶지 않아서 일단은 좌욕 열심히 하고 마그밀일아 아기오 처방 받아서 먹고 있어. 배변활동엔 진짜 효과적인 약이야.
20살때 변을 볼 때 마다 빨간피가 섞여 나와서 치질이라는 것을 진단받고 수술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출산도 그냥 제왕절개로 했어요
수술 후에도 주기적으로 자가관리를 해주는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다들 재발하지 말고 건강하게 삽니당
나는 출혈이나 통증은 전혀 없었고 가끔 튀어나오는것이 만져졌는데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어서 그냥 살다가 점점 커지고 불편감이 커져서 안되겠다싶어 항문외과 방문함 초음파랑 항문경인가 카메라로 찍는거하고 진료보는데 수술하자고하심 다행히 초기라 그런지 통증 크게없이 수술완료함
치핵 4기로 한솔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 입원기간은 3일이였고 , 통증은 일주일이상 갔던 것 같아요, 최소 연차사용하실 분들은 7일이상 쉴 거 고려하셔서 수술일정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 재발없이 잘 유지중입니다.
치핵이 튀어나와있는 증상이 약 2주간 있었습니다ㅠㅠ 병원에 가지않고 버티던 기간이 가장 아팠고 가만히 있어도 얼얼했습니다. 병원 처방받고 약복용하고 좌욕해주면서부터 통증은 아주 조금씩 감소했고, 생각보다 오랜기간 야채 및 건강한 음식 위주로 식습관을 많이 신경써야 했습니다.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바로 항문외과 가서 수술 날짜 잡았고 금요일 수술하고 2박 3일간 입원하고 퇴원함 직장인이라 저녁시간에 수술했는데 수술 후 잠자는 동안 항문을 누가 불로 지지듯이 너무 아팠음 그 다음날부터는 일반식 먹었고 무통달고 있어서 아프진 않음 첫 응아가 다들 지옥이라고 하던데 나는 첫 응아부터 엄청난 설사였어서 고통을 느낄 새도 없었음(평소에도 설사 자주 함 이게 아마 치질의 큰 이유이지 않았을까 싶음) 아무튼 지금 수술 후 3개월됐는데 아직 변머리 나올 때 아프고 피 한번씩 남....붓기가 다 빠지지 않아서 콩알 하나 달고 있음 이건 나중에 의사가 보고 제거한다고 함 다들 항문 관리 잘 하시라
꽤 오래 치핵인걸 알면서도 심해지면 좌욕으로 급한불 꺼가며 방치하다가 걸을때도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심해져서 결국 병원가서 바로 수술 했습니다. 수술 후 며칠은 생각보다 버틸만 했습니다..근데 생리 때문에 변비가 찾아왔고..쓰러질 것 같은 고통을 경험했습니다..수술하고 변비 안 오게 관리 잘하세요..
난 안쪽이 너무 따가워서 병원에 갔는데 직장 수지검사(항문 안에 손가락 넣어서 하는 검사)랑 내시경 검사 했어 의사선생님께서 경미한 치질증상이라고 하시더라 ㅠㅠ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 먹고 물 많이 마시니까 나아졌어!!
쥬킹s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