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에서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소 허리 통증과 어깨 불균형을 느껴 검사를 받았고, X-ray를 통해 경미한 척추측만증이 발견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측만증의 정도를 확인한 후, 운동 치료와 자세 교정, 물리치료를 권장해주셨습니다.
치료를 시작하고 나서 꾸준히 추천받은 운동을 하면서 허리와 어깨 통증이 점차 완화되었습니다. 또한, 평소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의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가 큰 도움이 되었고,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는 걸 느꼈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체크하며 관리할 계획입니다.
운동이 정말 중요함을 깨달음.. 대신 돌팔이들 많으니까 재활, 치료, 교정 목적으로 운동 알아보는 사람들은 정말 자세히 꼼꼼하게 알아봐야될듯 더 큰 디스크와 아픔을 안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제대로 교정하면서 자세도 신경 쓰고 꾸준히운동하면 확실하게 나아짐 완치는 모르겠지만
헬스할 때 스쿼트할때마다
허리쪽에 부하가 너무 걸리고 몸이 틀어지는 느낌이라 정형외과 방문해서 약간의 측만 진단받음
다행히 심하지는 않아서 현상유지시키는 쪽으로 최댜한 노력중인데 최근에 호흡교정같이 유튜브에서 뜨는 정보들로 틈틈히 운동하니 좀 개선되는 듯..
난 s자인데 어디기댈때 척추가 너무 불편하고 누워있어도 허리가 아픔 골반도 같이
틀어져서 똑바로 눕지도 못하겠고 ㅋㅋㅋ
도수만 받으면 몇일만 좋고 다시 힘들었음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듯 허리 수술은
3000이라니까 경미한 증상있을때
빠르게 병원이랑 운동 병행하는것을 추천함
초등학생 시절에 진단 받고 운동 치료를 통해 90퍼센트 이상 완치함! 경미한 수준일 때 최대한 빨리 알아내서 조치를 취해야 함 이 카페에 미성년자는 별로 없겠지만 치아 교정처럼 성장기에 고치는 것이 쉬운 것 같음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너무너무 아픔.. 공부나 일 하기가 힘듦 정형외과에서 기계치료랑 물리치료 반년 정도 받았었는데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완치를 했다 척추가 펴졌다까진 아님 그리고 평소에 어떻게 앉는지가 많이 중요한듯
나쁘지않음 근데 비용적으로 조금 비싼감이잇고 옛날에 어릴때는 ㅅ ㅣㅂ게 돌아갔는데 지금은 성인이라서 그런지 돌아갈 기미는 앙보임 하지만 일딴 매주마다 가고있는중. 잘은 모르겠다 어리면 추천함 어릴때일수록 미리
정말 답이 없다... 10도 정도인 사람들은 충분히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은데 30~40도 이상이면 걍 안됨. 보조기도 멎추고 했는데 보조기가 성장하면서 더 안틀어지게 하는거지 고쳐주는 건 아님. 통증이나 그런건 운동해야하는듯. 운동하고 많이 괜찮아짐. 도수치료도 해봤는데 이건뭐 도움되는지도 모르겠고 돈아까웠음.
주변에서 자세 좋다는 칭찬 많이 받았지만 측만증 있음
통증 없어서 늦게 발견, 성장기에는 매년 검사 받는 거 추천
측만증 나아지는 것을 불가능, 악화되는 거 막는 것만 가능
20도 후반부터는 수술하는경우도 있는 듯
도수치료 꾸준히 받고 평소에 자세 주의 + 오래 앉아있으면 안 됨
다른것도 그렇지만 척추도 유전이 반영된거 아닌가 싶다. 어렸을때부터 앉아있으면 자세가 둥글게 구부러져있었고 (어떤 친구는 편히 앉은게 등이 꼿꼿함) 어릴때 찍은 엑스레이에서는 척추가 휘었다고 측만증 소견도 받았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 싶어도 그 자세가 너무 힘들어서 1분도 안되서 금방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꾸준한 운동과 정렬만이 답이라고는 알고 있지만 운동이 힘들어서 잘 안하게 된다. 옷을 입어도 테가 안난다.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 통증이 심해서 병원에 갔는데, 척추측만증이 원인이었어요. 병원에서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하면서 꾸준히 관리했더니 통증도 많이 줄어들고 자세도 훨씬 좋아졌어요! 처음에는 치료받을 때 뻐근한 느낌이 있었는데, 몇 번 다니다 보니까 몸이 한결 편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정형외과 치료받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맨날 컴퓨터 하고 공부하고 다리꼬고 그래서 자세가 삐뚤어졌는데 이건 시술해도 그냥 중간이고 수술말고는 방법이 전혀 없는거같은데
그거에비해 통증은 생각보다 심한편 골반삐뚤어지는것도 있고 평소에 자세 바르게하고 주기적으로 운동하자
고3때 무리하게 앉아있다가 그때부터 허리가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허리는 재산이니 잘 지키고,, 스트레칭도 잘하고,, 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특히 좋은 자세로 앉아있고 서서도ㅠ있으면서 풀어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결핵 검사하면서 발견했고, 치료는 중학교 때부터 2년 도수 다녔어.
의사쌤이 더 휘지 않도록 유지 목적 치료를 권하셨고 중간에 코로나 터져서 안나갔는데 나중에 정형외과 가니까 더 휘지 않았더라구. 의식적으로 허리 피려고 노력하고 스트레칭 한게 도움이 됐나봐
그래도 남들보다 허리에 무리가 더 많이가는거라 아플 때 물리치료는 받아야 하니까 다들 자세 바르게해서 건강한 척추 됐으면 좋겠어 ..!
나는 허리디스크가 20살때부터있었고
항상 컴퓨터를 사용할때 다리를 꼬거나 한다리를 올리고 있는걸 즐겼어
결국은 걷는게 힘들고 다리저림 엉치뼈근처 근육들이 항상 당기로 욱씬거렸어
결국 걷기조차 힘들어서 걷다 쉬다 반복했지
그런데 수술을 권유받았던 내가
운동으로 자연치유가 되었어
지금도 여전히 스트레칭 복근운동을 매일하고있지 바른자세가 그무엇보다 중요했어
부디 허리건강하길
모모2222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