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인가 2015년도에 배가 아파서 병원 갔더니 관장하라고 해서 관장함. 통증이 단발적으로 짧게 아프다가 괜찮아지고 다시 반복함. 그러고 몇주동안 괜찮다가 새벽에 너무 쓰러질정도로 배가 아파서 응급실감. 엑스레이인가 CT인가 찍었는데 자궁에 혹이 있다고 아직 너무 어리니까 줄어들 수도 있다 조금 더 지켜보자 하고 귀가함. 몇주 뒤 뒤질 거 같은 통증으로 구미 순천향대로 바로 직행 혹이 커져서 수술날짜 바로 잡음. 의사가 아직 어리니까 혹 있는 부분만 최소 절개하자고 함. 복강경 수술했고 수술 직후 거의 안아팠음.
바로 회복하고 그 뒤로 현재 2025년까지 괜찮습니다. 어렸을 때 수술해서 그런가 완치 했어요
거의 오버나이트를 차고 2주내내 있었던 시기가 있었음 생리가 원래도 불규칙해서 그런갑다 했는데 빈혈이 심해지고 정상적인 삶을 살 수가 없어 검사했더니 근종 ㅠ 내막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운 상태였다 악성인지 확인하기 위해 조직을 떼어냈는데 그후 자연스레 배출되어 현재 내막은 얇게 유지중이고 유사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무증상자로 근종이 17센티 이상 자랄때까지 생리불순, 통증 전혀 없었고 진짜 배 만지다 의심해서 발견함. 너무 커서 개복했는데 걱정한 것보다 수술도 잘 끝나고 회복도 빠르게 진행됨.
이 병원은 의사선생님들이 경험도 많으시고, 수술 날짜도 빨리 잡아줌. 입원은 5일이고 일상생활 바로 가능했음.
지금 9개월차인데 뛸때 수술부위 약간 저리는 느낌 있으나 크게 거슬리지는 않고, 재발하는 경우가 있다는데 아직은 없어서 안심중임
작년 초 자궁내막증 수술하며 근종도 있다고 하여 같이 제거하였습니다. 수술 통증은 며칠 갔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6개월마다 검진, 비잔정 약 복용중입니다. 또 생기진 않겠죠 수술흉터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증상이 많이 나아졌어요
생리통이어마어마했고 생리는 입는팬티형기저귀입어야될정도로 출혈이 심했음
그냥체질인줄알다가 코로나백신후 부정출혈로 부인과내원하니 근종다수발견
자궁경으로 근종제거후 놀랍게도 생리통거의사라짐 출혈양도 삼분의일로줄음
역시 아프면 병원갔어야됨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119에 실려가봤습니다 두번이나요...
최악의 고통입니다
처음엔 원인을 못찾아서 검사 많이했는데
두번째로 실려갔을때는 바로 원인을 알아서
수월했습니다
제가알기로는 완치는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자궁에 다양한 혹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자궁근종.. 진짜 여러 혹 친구들과 만나면 댄스파티 일어나서 배 개 아픔… 진짜 자궁 관리 잘하세요.. 이것도 재발 높답니다.. 수술해서 깔끔하게 모든 혹들을 사요나라 했지만…
건강검진으로 알게돼서 산부인과 갔는데 근종 2개 발견(하나는 물혹이라함) 위치가 안좋아서 일단 크기 줄이는 주사 3번개월(한달에 한번) 맞자그랬는데 크기 안줄어듦. 대학병원으로 가서 검진했는데 근종2개 맞다함(물혹x)바로 수술 날짜잡고 수술
사실 여자들 생리 1-2주 늦게 하는 경우 종종 있어서 걍 넘기게 되는데 별다른 증상 없더라도 6개월에 한번씩 부인과가서 확인해야됨 .. 먹고 자고 스트레스 어쩌고 그런거 암만 신경써봤자 안되긴함 .. 지금 재발함
해당 질병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음
근종은 작은 경우 일상에 지장이 없음
나 역시 두세개 정도 발견 되었으나, 검진 전까진 알지 못했음
주기적으로 검사하여 근종의 사이즈가 커지는지 확인한는 것 필수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검사해봤데 조그만 근종이 몇개 있다고 진료받음 아직 나이가 많지는 않아서 제거하지는 않고 꾸준히 지켜보면서 더 커지지 않게 관리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심 스트레스 받지않고 건강한 식생활 하라고 하심
동네 작은 산부인과에서 우연히 자궁초음파 제안받고 확인했는데 10cm 가량의 자궁근종을 발견해서 해당 데이터 들고 큰 병원으로 갔음. 재검해서 복강경 수술 예약하고 5일정도 입원함. 1일째에는 수술준비하고 2일에 본 수술해서 제거했는데 다행히 처음 예측한대로 양성으로 확인되었고 원래는 복강경시 구멍 2개 절개할 예정이었는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3개 절개하여 제거함. 개복도 아니고 일부 절개였는데 불구하고 1주일 동안은 절개부위 꽤 아팠음. 근종은 발생원인을 모르기도 하고 또 발생할 수 있어서 주기적으로 초음파 확인하며 추적검사 필요함
로봇수술했는데 재발됐어요.. 진짜 절망적임
근종을 11개 2키로 때어내서 진짜 아프고 힘들었는데 지금 3센치짜리 작은 근종 2년만에 또 생겨버림. 이건 뭐 원인도 없고 답도없어서 관리도 할게 없고.. 그냥 재슈가없는 나
4년전쯤 생리양이 갑자기 너무 많아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 후 자궁근종 발견. 사이즈 크지 않아 6개월~1년 주기로 추적 검사중. 크게 통증은 없지만 생리양이 전보다 훨씬 많은 느낌이 듦. 아직까지 크게 문제는 없다하여 지켜보는중.
저는 결국 수술하기로 했어요ㅜ
주기적으로 검사했는데 갑자기 커져버리더라구요ㅜ
병원투어도 좀 했는데 수술하고싶던 병원선생님이 잠정 휴직중이셔서ㅜ
강남차에서 수술하기로하고 마지막 검사 앞두고있어요
통증은 없는데 생리양이 많아서 철분제 먹고있습니다
산부인과 검진하다가 자궁근종이 있는 걸 알게 되었어요. 3년 전에 알게 되어서 계속해서 관찰 중인데 조금 커지긴 했지만 아직 수술까지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약도 따로 먹는 건 없고 혹시나 임신과 출산 계획이 있으면 그 기관과 겹치지 않게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개주하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