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질병명] 세균성 질염

한참 조이는 바지를 입고, 청결에 신경쓰지 않을때 질염을 앓았습니다. 분비물 냄새가 나고 간지러웠어요.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볼때 질 내에 약을 넣어주고 복용약을 처방해줍니다. 금방 나아요. 근데 재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질염은 여자로써 정말 쉽게 걸리고 완치라는 개념이 없는 듯함.. 냉이 많이 나오면 무조건 산부인과를 가서 검사받아보는 걸 추천.
통풍이 잘 안돼서 걸리거나 감염 경로가 다양한 걸로 알아서 골치아프고 짜증날 수 있음

질염 진짜 짜증납니다.... 완치율 저렇게 표시해도 되나 싶은데 질염균 중 제가 걸린?건 상생균으로 그냥 몸속에 있다가 컨디션에 따라 염증 반응 일으키는 거라고 완치란 개념이 없어요 그냥 증상 있음 매번 병원 가야 되는 거고 말 그대로 여성 감기입니다 진짜 짜증나요 병원 가면 바로 낫긴 한데 약을 먹는 것도 스트레스고 뭣보다 산부인과 하면 굴욕의자가 ㅜㅜ....하 이럴 땐 여성으로 살기 너무 힘들단 생각이 들어요

진짜 질염은 여자로 태어나서 평생 자주 마주쳐야 하는 존재인듯 심지어 본인은 당뇨라 면역력 안좋아서 자주가 아니라 그냥 맨날천날 달고 살아야함 ㅋㅋ 가렵고 화하고 분비물 엄청 나오고 관계 안한지 몇년이 지나서 마법사 수준인데도 질염은 달고 사네요ㅠ

생리 시작하기전쯤..?에 거의 무조건 질염낌새 보이는듯 .. ㅠㅠ 냉이 너무 심함 ㅠㅠ 이 시기 외에도 관계하고 나서도 가끔 질염 걸리고 ㅠ 깨끗하게 씻는데둥 … ㅠㅠ 진짜 언제 한번은 냄새가 너무 역겨운 비릿한 냄새 나서 토할뻔했음 없어지겠지 하고 버티지말고 바로 병원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 ㅠㅠ

여기가고 이제 질염 치료됨 내 생활습관 개선도 있음 근데 자꾸 질정 넣으셔서 돈 많이 나옴. 안 하고 싶은 건 안 하고 싶다고 강력하게 말하면 됨. 그래도 다들 친절하고 결국 질염 해결돼서 재발은 잘 안 함 생활습관도 무조건 필요함

부정출혈 2회, 노란색 냉과 연두색 냉이 같이 나오길래 이상해서 산부인과 방문함 여의사쌤이었는데 막 그렇게 친절하신것도 아니었고 불친절하신 것도 아니었음. 약 먹으면 괜찮아지는 질병이니 크게 걱정 안 해도된다고 하심…

대구 범어? 쪽인데 가서 항생제로 치료를 했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슴다… 아직도 질염을 앓고 있긴 한데 그나마 증상을 완하시켜줬던 방법은 통풍이에요. 그전에는 원하지 않는 냉때문에 팬티라이너나 휴지를 덧대고 지냈는데 그거 때문에 너무 습해지니까 냄새며 냉이며 난리였어용.. 그래서 그 이후로는 집에서는 무조건 통풍을 위해서 속옷 착용은 외출 시에만 했구요 냄새도 많이 줄었습니당. 그리고 좋아지려면 여성용 유산균 진짜 오랫동안 꾸준리 먹는게 좋은고 같아요ㅠㅠ 비싸지만 어쩔 수 없…

감기보다 자주 걸리는 것 같음 컨디션 안 좋아지면 무조건 걸림 병원 가서 소독받고 질정넣고 하면 금방 낫지만 맨날 재발해서 짜증… 초음파로 가끔 검진할 때마다 질염 소견 있다는 말을 들음 뭔짓거리를 해도 나아지지 않음 요즘은 유산균 먹어보고 있음

질염은 여성에게 감기같은거에요 면역력이 낮아지면 바로 올수있는 거라서 질염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에 가야합니다. 항생제 처방해주시면 끝까지 다 드셔야 재발하지 않을수 있어요 여성청결제도 순한제품으로 쓰시고 질유산균 먹으면 효과 좋아요

고딩때부터 스트레스 많이받아서 그런지 병원갈 시간도 없이살다보니 만성질염됨.. 그냥 하루종일 냉처럼 팬티에 뭐가 묻어나옴 처음에는 그냥 방치했다가 이게 일년 이년 이렇게 되다보니 산부인과가서 약처방받음 비싼 질유산균 사먹어봤는데 질염에는 딱히.. 효과없었고 항생제알약 먹을때만 조금 효과 있었음.

여자들에게는 감기처럼 온다고 하는 질염인데, 대부분 월경 기간이 끝날 무렵이나 시작할때즈음에 많이 발병한다고 함. 산부인과를 가면 즉시 치료가 되어서 만약 앓고있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음

날씨가 추워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염이 재발해서
병원 방문했음
치료할 때마다 다른 거 없이 어떤 병원이든
의자에 앉아서 소독 하고 질에 약 넣고
무슨 균이 있는지 검사하고
간지러움이나 염증 반응이 좀 심하면
약도 같이 복용함 낫는 방법은 별 거 없고
병원 잘 가서 소독 받고 너무 끼는 옷 안입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 해야 됨

가려움과 화끈거림, 질정넣고 연고바르면 가라앉지만 면역력 떨어지면 재발하는게 너무 짜증남.. 치료가 끝난 후에도 재발 안하게 위생관리+꽉끼는옷 안입기, 면역력 관리 해줘야함.. 완치가 되는게 아니라서 면옷 입어주고 평소관리잘해야됨

여자라면 살면서 한 번 이상은 무조건 걸릴 만한 질병. 치료보다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 개인적으론, 속옷 위생 청결 신경 쓰고 컨디션이나 스트레스 관리 잘하면 완치까진 아니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 듯. 다만 산부인과에서 처방해주는 항생제 먹으면 바로 효과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