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오일 쓰는게 영향이 있다고 해서 그 후로 클렌징 오일 절대 안씀 프락셀은 별로 효과 못봤고
다른 거보다 먹는거 자극적인거 줄인거랑 클리니크 알콜 토너가 젤 효과 확실함 그 화장품이 좋다기보다 알콜 자체로 얼굴 모낭균 죽이는게 필요한듯
여드름은 모두가 알고는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또 모르는 질병이에요 오랫동안 여드름 달고 살았는데 제일 중요한건 손으로 건들지 않는것 당장의 여드름보다 손으로 건들거나 짜서 생기는 흉터가 나중에 더 힘들게해요
여드름은 식습관 개선하고 물 많이 마시면 개선은 되지만 완전하게 없어지기는 힘든것같음 열받아서 괜히 압출하고 그러면 여드름 더 크게 나거나 잘못짜서 모공 생기거나 둘중 하나인데 그냥 아예 안나게 하고 케어를 후에 하는게 맞는거같음 물론 개인적인 의견임
이소티논 복용하고 여드름이 안나니까 그냥 피부를 건들게 없음 건드는게 없으니까 피부가 좋아짐
초반에만 꾸준히 먹다가 깨끗해지면 그때 복용을 조절하면 됨 부작용도 사람마다 정도가 달라서 쉽게 권할수는 없지만 내가 별 케어를 다했는데도 여드름때문에 하루종일 스트레스받고 힘들고 우울하면 한번 처방 받아보길 바람
얼굴 전체를 뒤덮은 여드름 때문에 오랫동안 고생했음.
먼저 첫번째 치료로 로아큐탄 복용 했는데 효과를 많이 봤음.
여드름 싹 사라져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나 입술 건조가 아주 심했고, 약 끊고 몇개월 지나니까 다시 여드름 났음ㅠ
그리고 또 한참 고생하다가 다낭성 때문에 야즈 복용 시작했는데 한 3개월 복용했을때 효과가 좋았음 호르몬 때문에 난 여드름이었던 것 같음
근데 야즈 끊으면 여드름 다시 남...
여드름성 피부는 답이 없음 평생의 숙제임 암만 피뷰과 자주가고 약먹고 해도 갑자기 재발하는게 여드름.. 싸게 염증주사 맞는게 제일 심신의 안정 어느정도는 포기했지만 그래도 얼굴에 생기면 항상 신경쓰여서 아무것도 못해
어릴때 부터 여드름을 달고다니던 사람입니다..
피부과에서 압출도 여러번하고 관리했지만 결국 다시 생기더라구요ㅜ
그때는 약같은건 안먹고 식단조절을 하니 좋아졌지만 솔직히 식단조절하기가 어렵잖아요.. 그래서 걍 약먹는게 제일 쉽고 효과좋은거 같네요..
화장품 다 바꾸고, 물도 많이 마시고 잠도 자고 다해봤는데 걍 이소티논이 짱입니더. 물론 미노씬도 처음에는 복용했는데 항생제 특성 상 한달 이상 복용은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그냥 이소티논 드세요. 건조 부작용 거의 없고 입술만 좀 건조해지는데 그냥 바세린 하루에 한 번씩 바르면 문제 없습니다. 탈모? 그딴 거 없구요. ㅂㄱㅂㅈ? 그딴 거 없습니다.
약을 꾸준히 먹어도 낫지 않는 질병 중에 하나 이 지긋지긋한 질병과의 전쟁을 끝내고 싶음 약 먹으면 들어가나 싶으면 또 약 안먹으면 슬그머니 올라옴 애초에 평소 먹는게 중요한듯 아님 체질 유전이거나, 여드름 체질인사람은 먹는걸 바꿔야함.
여드름 때문에 피부가 울퉁불퉁하고 메이크업도 잘 안 먹어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꾸준히 관리하면서 점점 진정되고 자국도 옅어졌어요. 처음엔 악화되는 듯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니 피부결이 훨씬 매끈해지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30살까지 여드름 한 번 나지 않는 피부였습니다. 따로 관리도 하지 않았어요
코로나때 마스크 착용으로 여드름이 심해졌습니다. 화장품으로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없더라구요.
이소티논 같은 여드름 약 먹으면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교때 이마에 여드름이 좀 있어서 피부과 방문함 바르는거나 압출 등등으로 해결이안되어서 피지말리는 약 처방 받고 동시에 압출 치료도 했는데 너무 좋아짐 유분 피지 싹 마르면서 여드름 전혀 안나게됨 약은 서서히 기간 늘려가면서 3-4년에 걸쳐서 그만 먹게됨 이제 나이 먹고 피부 타입이 바뀌면서 여드름과 이별하게되었음
모낭염이 작게 있다가 잘못 건드려서 여기저기 퍼진 케이스입니다. 결국 돈천만원 깨지면서 치료하긴했는데..절대 피부는 건드리지 마시고 무조건 병원이나 에스테틱 가서 관리 받으셔요...피부 더러워지니까 피부 깨끗하다는게 진짜 축복이더라고요 ㅠ
진짜 여드름은 약이 답이었음..
그리고 스트레스랑 잠 못자면 더 심해졌고 단음식 밀가루 먹어도 심했음 그래서 피부과다니면서 관리를 받는게 나은것같음.. 그리고 레이저는 아그네스는 ㅂㄹ 효과가 없는것같음.. 차라리 다른레이저가나은거같음
피검사로 성호르몬 분석 후 남성 호르몬이 과다해 피지선 발달과 여드름 발병으로 이어졌다는 걸 알게됨. 어렸을때야 청소년기라 그렇다 쳐도 성인이 되고 나서까지 지성 피부에 여드름을 달고 살았어서 너무 스트레스라 약 복용도 같이함.
원래 여드름이 거의 안나고 나더라도 왕건이 한두개씩 나고 사라지는 정도였는데 재작년부터인가 갑자기 볼이랑 턱에 은하수처럼 쫘라락 여드름이 나서 엄청 스트레스였어.
주기적으로 압출도 받고 이소티논약도 먹고 아그네스도 한 6번인가 받아서 피지선을 없애는것도 해봤어. 이걸로 좀 많이 나아지긴했는데 볼쪽에 여드름은 안사라지고 계속 민감하게 생겼다가 압출하면 좀 사그라들고를 반복했었어.
그러다가 알게된 피부과 가서 안나지인가 그런 주사 맞고 했는데 처음에는 효과가 별로 없나했는데 한 4번정도 맞으니 볼쪽에도 여드름이 덜나기 시작했어. 정확하게 어떤것 때문이다라고 확신할순 없지만 마지막에 받은 치료가 그래도 좀 효과가 있었던 거 같아. 물론 지금도 아예 여드름이 안나고 이러진 않는데 ...그래도 많이 좋아진거 같아
도레미피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