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이 있으면 과민성 방광처럼 빈뇨가 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줌을 잘 못참아서 일상생활에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약을 먹으면 보금 호전되는듯 하지만 완치는 잘 모르겠어요….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서 물을 마시기가 꺼려질 정도입니다..
평생 약먹어야 하는 병
완치 개념이 없고, 누구에게도 환자임을 인정 받지 못한다.
다 큰 성인이 밖에서 오줌을 지린다면 그 사람은 과민성방광 환자임 (내 경험담)
소변이 너무 급작스럽게 마려워서 고통스러워서 울면서 산다.
그냥 매일매일 하루에도 몇 번 씩
고속도로에서 화장실 없어서 소변을 세시간 정도 참았을때의 느낌이 온다고 생각하면 됨
화장실을 너무 심할 정도로 자주가고 밤에 자다가 소변땜에 깨는일이 너무 잦아서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짐 내과랑 비뇨기과 두곳 가봤는데 내과에서는 소변볼때마다 계량컵같은데다 담아서 소변량을 적는 소변일지를 써오라고 해서 너무 번거로울것같아서 안가고 비뇨기과갔을땐 방광 초음파보고 변기 기계같은데다 소변을 보라하고 뭘 측정하는데 좀그랬음ㅜㅜ 약 타와서 먹었는데 효과는 크게 없었음 그냥 순응하고 사는중
전에 한번 고속도로에서 실수할뻔한 이유로 빈뇨 및 과민성 진단 받고 약 받아 타먹고 있습니다. 나프바스 및 솔리페신이라는 약을 통해 방광의 용적을 늘리고 통을 줄이는??거라고 해서 먹고 있는데 처음에는 효과가 나왔으나 이것도 신경문제라 좀 예민하고 그럴땐 다시 조짐이 보이긴 합니다. 선생님께서 친절하십니다.
그냥 어릴때부터 성인된 지금까지 학교 쉬는시간 마다 무조건 화장실 가고 뭐 마시기만 하면 갔다오고 1분뒤에 또 가고 한 3-4번은 반복해야 됐었음 구라안치고 주변에 나보다 심한사람 못봄 근데 약 먹으니까 좀 낫긴 하더라.. 밤에도 화장실 때문에 3-4번은 자지도 못하고 깨서 갔었는데 1-2번으로 줄고 언제는 아침까지 안 간적도 있음 근데 내가 성인되서 약먹고 약을 1년 먹었나? 그뒤로 안먹은지 좀 되는데 안먹기 전보다 나아짐 그래도 일반인 보단 아님 병원 추천아니고 그냥 어느 병원이든 본인이 장실 자주가면 병이니까 약 먹어라..
20대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시기가 있었어요
화장실에 가도 잔요감이 심해서 비뇨기과가서
상담하니 하루동안 화장실가는 횟수와 양을
체크해가서 2주정도 진료받았어요
다행히 2주 정도후 잘 나아서 더이상
병원은 가지 않았어요
통증경증은 치료통증이랄게 없어서 5점
약물치료와 적당한 관리로 낫는 병이라 치료반응은 뭐랄거 없이 만족
완치율은 이게 유전적인거라 때 되면 재발해서 4점. 재발하려하면 심해지기 전에 병원 다니면서 관리하는게 답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이게 1년동안 과민성 방광염이었으면 1년을 약 먹어야 낫고
1개월간 그랬으면 1개월 정도만 복용해면 낫는 병이라 의심되면 최대한 빨리 가는게 나음
본인도 원인을 모르고 살다 1년 가까이 매일 약 먹었었고 재발하려하면 병원 감
+) 임신 계획중이면 약 받으면 안된다고 강조하심(본인은 베타미가정 받음)
진료도구도 여러가지고 세밀하게 잘 되어있어서 오진 확률 낮다고 봄
본인이 여성인데 배뇨 하루 8번 이상이면 상담 ㄱㄱ. 남성인 경우 6번 이상이면 가볼만함
선생님께서 여성 하루 4~7번/ 남성 2~4번 유지하는게 좋다하심
홍길동이7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