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기관지가 약해서 기침 엄청 자주 했어요 초기에 확 잡았어야했는데 약도 제대로 안먹고 병원가기도 싫어해서 20대 중반인 지금까지도 만성 기침 달고 살아요 비염 폐렴 기관지염 다 갖고 있는 사람 나야나^_^ 이제는 약먹어도 별효과도 없네요 그냥 이렇게 계속 가래기침하며 살아야할듯..
한때 감기 낫고도 기침이 멈추질 않아서 병원 갔는데 만성 기관지염이 있다함. 그 후로 안심햐지게 관리해서 평소엔 괜찮음. 근데 컨디션 안좋아지면 바로 기침부터 계속 나옴..
따뜻한거 마신다던지, 배도라지즙이 효과가 좋음
처음엔 그냥 감기인 줄 알았어 목이 따끔거리고 기침이 나길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래도 끼고 기침이 심해지더라 밤에 누우면 더 심해서 잠도 제대로 못 잤어 결국 병원에 갔더니 급성 기관지염이라고 하더라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어 다행히 폐렴까지 진행되진 않아서 항생제는 필요 없고 기침 완화제랑 소염제를 처방받았어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충분히 쉬라는 말도 들었어 약 먹으면서 며칠 지나니까 기침이 점점 줄었고 2주 정도 지나니까 거의 다 나았어
지금은 기관지에 부담 안 가게 찬 공기 피하고 실내 습도 조절하면서 관리하는 중이야 다시 안 걸리려면 면역력 관리도 중요한 것 같아
도시에서 사는 이상 어쩔수 없는것 같음. 코로나때 마스크 달고사니까 나았다거 마스크 벗으니 재발 함. 가래 기침 계속 나오고 목소리 허스키해짐 시골가면 좀 괜찮아질까 싶어 고민했는데 요즘 깡시골 아니고선 공기 다 별로라 그래서 그냥 사는중
기관지가 어릴때부터 약해서 기침 가래 목쉬는거까지 달고 살았는데 이게 감기도 아니고 그냥 면역력이 약해서 생기다보니.. 공기좋은데로 이사가고 약 먹는것밖에 답없음 그것도 그나마 할 수 있는 치료..? 빨리 경과가 나타나지도 않음ㅜ 나도 이사가고 나아짐
졍졍윤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