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와서 살이 급속도로 빠짐 피로한 건 그냥 육아때문인줄 알았으나 갑상선 때문이었다고 함
6개월?정도 후에 반대 효과인 저하증이 온 후 저절로 완치되긴 했는데 항진증 때보다 저하증 때 가슴답답함 등이 있어 힘들었음
가격도가격이지만
꾸준히복용하다보니 몸에 체감되는게
확느껴지다보니 너무좋넹노
다른분들도한번체험해보시면좋을거같아솔직후기남겨요ㅎㅎ
우선제가 기능저하증으로
약을보용하는데
ㅎ꼭 드세요 나중에가서 후회하네오ㅠ
편도염과 후두염이랑은 다른 느낌으로 아팠어요 고열이 지속되서 응급실 쫒아갔고 갑상선 부위쪽이 부은듯 해서 이비인후과가서 검사 받고 증상 얘기하니 갑상선염이라고 하셨어요 피로도가 심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상태라서 그랬던거 같아요
이거는 처음 겪는 일이라 신기하기도 했는데 우선적으로 침 삼킬때랑 물 마실때 자꾸 목에서 딱딱 하는 소리가 나고 걸리적거리는 느낌이 들었음. 이비인후과 2곳 갔는데 한곳은 헛기침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헛기침 하지말고 목 부었을때 먹는 약 n줬고 약 하루 먹다가 안나아서 바로 옆 병원으로 갔는데 갑상선 근육이 부딪혀서 나는 소리니까 살을 좀 찌우라고..? 그런이야기를 함..ㅋㅋㅋㅋ 갑상선 연화일수도 있으니 목운동을 자주 하고 시간 지나다 보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함. 진짜 3일 그러더니 괜찮아짐. 걱정노노
심계항진이 매우 심했고, 손떨림, 가끔 호흡곤란도 왔었음. 병원 방문 후 동위원소 스캔 검사 , 피검사, 요오드 검사 실시함. 절제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심하지 않아 지속적인 검사와 약물 치료 후 자연적으로 치유 됨.
가가나다다라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