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뱃살이 좀 나온거지 팔다리는 얇아서 비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마른 비만이었어요. 생활 패턴을 보면 비만이 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밥 대신 간식을 많이 먹어요. 당, 나트륨 줄이고 밥이랑 닭가슴살만 먹고 매일 30분씩 뛰니 개선이 되는 것 같아요.
소아비만출신 꾸준히 비만이었어서 어릴때부터 모든 다이어트는 다 해본거같은데 계속된 요요로 인해서 계속 살찌고
살이 점점찌니 어느순간 나를 포기해버려서 도파민체계 망가진채로 먹고싶지않아도 입에 계속 집어넣음 음식중독이었던거같음
그리고 비만으로 인해 호르몬관련 질병, 피부뒤집어짐, 체력저하 등등등 너무 최악
난 또다시 다이어트중인데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길....^^
배고프진않은데 뭔가 공허한 느낌이 들어서 시도때도없이 음식을 밀어넣었음... 배부르면 뭔가 마음이 채워진 기분이라 그랬던 듯 그땐 가뜩이나 외로웠어서 그런가 지금은 배고플 때만 먹고 운동도 나름하고 있음...
운동량 별로 없고 식습관 안좋으니까 당연하지만 비만이 됨. 되는건 쉬운데 빠지는건 왜 어려울까 식단이랑 운동하면 정직하기 빠지긴 하지만 잠시 전으로 돌아가면 그대로 슬금슬금 돌아가는게 느껴짐 하지만 아무리 약을 먹어도 운동이랑 식습관 없이는 불가능한 것 같음
음 일단 먹을 거 기본적으로 좋아하면 내 생각엔 살 빼는 건 영원히 해야하는 것 같음 어렸을 땐 크게 관심 없다가 고딩때 부터 먹는 거에 집착 시작해서 비만 된 케이스인데 성인 때 폭식증에다 거식증 웬만한 거 다 경험해 본듯 지금은 병원약 받아서 연명 중이랄까
코로나 전에는 날씬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코로나 지나고 움직이는 시간 줄고 나이드니
엄청 찜
운동하고 적게 먹어도 잘 안빠지거나 거의 체중 변화 없음
스트레스로 피부도 망가짐
양약은 힘들어서 한약먹고 스트레칭 자주하려고 하니 조금씩 빠지긴 하는듯함
나같은경우 순환이 문제라고함
원래 정상체중이었다가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살이 확찜. 체지방률은 높아지고 근육이 줄면서 비만 됨. 원래 정상체중 일때보다 땀도 많이 나고 걷거나 뛰는것도 힘들어짐. 하루에 30분이라도 걸어서 살 빼려고 노력함.
어렸을때부터 비만으로 많이 고생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렸을때 항상 화나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그게 살때문에 더워서, 기분이 안좋았기에 표정이 그랬다고 생각함 지금은 10키로 이상 빼고 정상체중인데 비만일때보다 땀도 덜 나고 건강도 훨씬 좋아녔음
삼십분 뛴다고 생각하고 5분 살살 뛰고 5분 걷고 이렇게 시간 채워서 서서히 늘려서 운동해야해
약먹고 식단하고 당연히 좋지만
결국에는 운동이 병행되어야 요요도 안오고 건강하게 살뺄 수 있어
나중에 합병증으로 고생하기 전에 다들 화이팅
오랜 기간 복부비만으로 인해 체형 콤플렉스뿐 아니라 소화 불량, 피로감, 호흡 곤란 같은 다양한 증상이 있었고, 건강검진 결과에서도 내장지방 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종합병원에서 식이조절과 운동 처방,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서 체중 감량을 시도했고, 초기에는 비교적 빠르게 감량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부터는 정체기가 와서 통증이나 피로감이 다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관리받으면서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에 성공했고, 현재는 체중이 많이 줄고 복부 둘레도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완전히 원하는 목표까지는 도달하지 않았지만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고, 무엇보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된 점이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검진 할때마다 경도비만 판정을 받음. 6개월 동안 10키로 가까이 쪄서 그때부터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다시 10키로 정도 감량함. 확실히 체중 감량을 하니 몸이 가벼워지고 잔병치레를 안하게 되는것같음. 감량보단 유지가 더 어려움.
클리닉 가서 큐시미아 처방 받고 2~3개월 가량 복용하고 운동 없이 식단만 조절해서 12kg 감량 성공함. 삭센다 같은 애들보다 싸긴 한데 정신약품이라 주의 필요하다고 언급 받음. 단계는 1~4단계 까지 있어서 처음 복용 시 1단계로 시작하고 부작용 있으면 바로 중단하면 되어서 좋은 듯.
코로나 이후 살이 급격히 쪄서 내원
식욕억제제 처방받아 복용하고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식욕억제제 부작용으로 잠못자고 손떨림 있었으나 살빼겠다는 의지로 1달 정도 복용후 약 중단.식욕억제제다보니 요요옴..식욕터짐…운동 하세요. 먹고 운동이 최고인듯..
모 가정의학과에서 다이어트약을 처방받고 먹었는데 효과 확실 먹으려는 의지가 사라지고 배고픔도 사라져서 살 쭉쭉빠짐 그러나 약 끊는순간 요요로 원래 몸무게로 복귀되는거 순삭임 본인의 의지와 운동으로 빼는게 좋긴한데 어려워서 문제 ㅠㅠ
내과 방문해 식욕조절제를 먹으면서 20킬로이상 감량했었는데 여지없이 요요가 와서 힘들었던 기억. 이걸 또 삼회정도 반복하니 체중이 한계까지 늘었고 식이장애도 생김. 최근에는 약물보다는 밀가루와 당질을 멀리하는 식이를 아주 느리게 시도중이고 점진적으로 긍정적 결과를 경험하는중
상콤한자두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