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팍에 딱딱한 여드름같은게 나길래 없어지겠지 하고 내비둔게 엄지손톱만큼 부풀더니 나중엔 빨개져서 움직일때마다 통증생김. 외과가니 피지낭종이라고 떼어내야한다고 함
염증이 심해서 바로 불가능하다고 하여 염증약 3일 먹고 수술대에 누움
마취 후 째고 쥐어짜듯이 뽑아내는데 아픔 비용도 꽤 나왔던걸로 기억
5년정도 흉터가 눈에 띌정도로 남아있었음.커버업 타투를 고민할정도로 흉졌었음
지금은 연해지긴 했으나 자세히 보면 피부색이 약간 다름
어머니가 비슷한 종류의 혹이 잘 생기는 편이라 가족력인듯함
피지낭종이 생겨서 외과에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마취를 잘해주어서 수술할땐 아픈게 하나도 없었고 마취가 풀리면 약간 따갑습니다. 주머니까지 전부 제거해주셔서 재발은 아직 안했는데 수술 부위가 켈로이드화된게 조금 아쉽습니다
유전적으로 피지낭종이 잘 생기는 체질인데 특히 귀에 많이 생겼었어요 그냥 수술해서 똑 떼면 되긴 하는데 어쩔 수 없이 흉터는 남구요 저처럼 얼굴이랑 가까운 곳은 무조건 대학병원 가서 하세요 일반 병원에서 한 번 했다가 제대로 제거 안됐었습니다 그리고 떼내면 그 부위에는 안생기지만 다른 부위에 새로 생기는 느낌이라 걍 염증 관리 잘 하면서 건강 챙기는 게 예방법이에요
뭐가 났길래 그냥 뾰루지겠거니 하고 방치했더니 점점 커지면서 붓더래요. 그 부위에서 열감도 나고 넘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피지낭종이었어요. 이건 집에서 혼자 못 해결해요. 가끔 그때 생각하면 소름이 끼쳐서 미리미리 짜주고 있어요.
어느순간 허벅지쪽에 여드름처럼 뭔가 있길래 손으로 눌렀는데 피지가 쭉 나옴. 그리고 이게 계속 차오르고 차올라서 더 커짐. 병원갔더니 피지낭종이고 제거 수술해야한다고 해서 수술받음. 마취하고 하니까 아프진않았고 진짜 손톱만한 낭종이 있어서 깜놀
원래 피부에 가끔 낭종이 생겼다가 없어지곤 했는데, 윗배에 멍울 같은 것이 계속 없어지지 않고 점점 커져서 집 앞 피부과 방문했더니
아예 제거하지 않으면 이 자리에 계속 생긴다고 함 ㅜㅜ 어쩔 수 없이 째서 제거 했는데 3년이 지나도 흉터는 없어지지 않는다...
오른쪽 엉덩이 윗 부분에 살이 돋아 올라서.. 몇개월동안 방치했었는데.. 점점 커지고 쥐어짜면 투명한 액체가 나와서~ 동네피부과가서 항생제 처방받고 먹었음. 그런데 먹고 나서 피부가 붉게 변하면서 폭발할 직전으로 커졌음. 피지낭종 제거 시술로 유명한 병원 찾다가 다음날 예약가능한 유바외과로 예약함. 보자마자 바로 시술해야한다고 해서 그날 시술함. 시술할때 부분마취해도 염증이 심해서 통증이 심했지만 시술하고 2년이 거의 지났지만 재발은 없고 멀쩡한 피부가 됨. 흉터도 없음.
피지낭종이 2n 년 살면서 처음 나봤는데 하필 부위가 외음부에나서 피부과를 가야할지 외과를 가야할지 고민하다가 여드름 느낌이라서 피부과를 가게 되었습니다. 가서 진찰하였더니 이미 터져있어서 의사선생님께서 마저 배농치료해주시고 염증주사 + 항생제 처방을 받고 2-3일 경과후 완치 되었습니다. 외음부라 일부러 여자 피부전문의병원 찾아갔고 다행히 코디선생님 + 간호사선생님 + 의사선생님 전부 친절하셔서 다음에도 피부과는여기로 올것같습니다
내가 목에 몽우리가 잡혀서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여드름이라고 스테로이드 엉덩이 주사로 맞고 항생제 처방받아서 먹었음. 근데 이게 자꾸 커져소 다른 내과 갔더니 낭종이라고; 소견서 써줄 테니까 대학병원가서 수술하래;; 님들 방치하지말고 좀 이상하면 다른 병원도 가봐야함. 지금은 수술하고 싹 사라지긴했는데 흉터 넘아서 술 먹을때마다 빨개짐ㅜ
피지낭종 수술을 왼쪽 겨드랑이 2번인가 3번 오른쪽 1번 했습니다.
피지낭종 수술하고 나서 바로 또 났구요 아마 같은자리 또 난거보면
아마 제거가 제대로 안되어 재발한 것 같은데
피지낭종 자체가 재발률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엔 다른 병원에서 해봐야 하나 하는데
대구에선 동인외과병원이 그래도 외과수술 전문의선생님들이 많아서 믿고 찾아요
저는 주로 귓볼에 피지낭종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생기더라고요. 엄청 붓다가 결국에는 터져서 노란 고름이랑 피가 주르륵 나요. 터지면 없어질 것 같지만 이건 같은 자리에 또 언젠가 차오르기에 피부과에서 제거해야 해요
여드름이랑은 다르게 좀더 작고 딱딱하고 누런 느낌?? 그래서 집에서 짜낼때도 여드름 짤때보다 더 아팠음. 그래도 여드름처럼 막 주변으로 여러개가 생기는것 같지는 않고 불규칙 적으로 한두개씩 생기는 느낌이라 처리하기는 편함.
잘 지내다가 한번씩 피지낭종이 생기는데 매우 아파 .. 나는 처음엔 그냥 항생제 연고 바르면서 줄어들길 기다리는데 너무 심하면 병원 가는게 맞는거 같아! 병원 갈 상황이 아니라면 항생제 연고 발라보는 거 추천해
피부과마다 째기 애매하다 해서 3개월을 넘게 고통 받음. 염병진짜… 소독하고 염증 짜주고 약 처방 받기만 무한 반복함 ㅋㅋ… 해당 부위 물 들어가면 안 된다고 거즈 제거도 못하게 하고 씻는 것도 지장있게 함. 이런 병원들 거르고 걍 무조건 째준다는 곳 가서 시원하게 해결하는 게 맘 편함
처음에 몸에 뭐가 나길래 트러블인줄 알았는데 너무 아픈거에요. 이상해서 찾아보니 피지낭종이라고 하더군요. 피부과에서도 안되고 외과에서 한다길래
제거했는데 제거해야 흉터도 널남고 안나게하도록 주의해야겠어요
lollolmimi…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