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척추가 일부 분리됨
깔끔히 똑하고 평소엔 안아픈데 조금이라도 무리하면 바로 디스크 터진것처럼 개아픔
안그래도 다스크도 안좋은데 이것도 분리되어서 개 거지같음
어릴때부터 운동해서 코어 근육 좋은게 그나마 다행임 아니었으면 휠체어 타고다녔을뻔 ㅎ~
척추분리증 너무 힘듭니다.. 앉아있어도 서있어도 누워있어도 아파요 걍 뭘 하든 아파요 허리가 진짜 중요한데 말이에요.. 물리치료랑 도수치료 체외파치료 다 받았는데도 이럽니다 하하 죽고싶어요 진짜…… 힘둘어요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일주일 마다 가서 재활치료 받음요
중2부터 1년내내
근대 고딩때 또 툴어짐
먄날 공부하면서 자세를 똑바류 안해서 또 돌아옴
진짜 조심해여하는게 척추는 똑바로 안하면 다시 틀어짐
그러니까 평 고 에 자세도 중요함
이거 걸린 애들 주위에 저밖에 업ㄱ더라고요 뚝 끊어진거마냥 선 깔끔하게 그어져있는 나의 척추.. ㄹㅇ 개아파요 미친놈임 이거때매 맨날 병원가고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방석신세에요 허리쿠션 없으면 못앉읒 ㅋㅋㅋ ㅠㅠ
물리치료와 주사치료를 동시에 병행하여 통증이 완화되었습니다 여러군데 정형외과를 다녀왔으나 다른곳에서 무리해서 그렇다고 쉬라고만 했는데 여기서는 어디가 어떻게 잘 못 되었는지 찾아주었고 앞으로의 치료계획까지 확실히 세워주었습니다
선천적으로 척추 사이에 연골이 없어 분리증 진단 받고 전방전위증도 함께 받음. 분리증으로 아프기보단 전방전위가 문제라 하셨고 무리한 운동x, 체중증가x 같이 안 되는 게 많은 병인데 개인적인 위치 상 코어 운동 효과 많이 봄. 복근 기르면서 전방으로 안 쏠리게 하니까 n년 넘게 잘 안 아픔. 체외충격파는 큰 충격 가해졌을 때 재정비느낌으로 좋고 물리치료, 도수치료보단 운동으로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게 좋았음
초등학교때 철봉에서 내려오다가 허리가 꺾이는 느낌과 함께 못걸을 정도로 통증이 심각해졌음
병원에서 선척적인 척추분리증 진단 받았으나 딱히 치료법이 없다고해서
척추 주변 근육강화 운동 열심히 했더니 성인돼서는 안아프다 ^^
무리하지 않는 근육강화 운동이 최고인듯
중학교때 길가다가 몸속에서 뚝하는 소리와함께 길바닥에 주저앉음. 집까지 거의 기어서 감
한의원 치료받았고, 일상생활 가능해짐, 이후 CT찍어봤다가 척추분리증 진단 받음. 군대가기전에 찍어봤으면 4급인데...
대학교때 증상이 아주 심해졌던 적이 있는데 서있는게 불가능함, 억지로 서있으려고 했다가 뒤로 넘어간적도 있음.
최대한 운동해서 관리하고 통증으로 생활이 불가능해지면 수술적 치료를 한다고 하며, 도수치료는 크게 효과 없는듯.
중학교때 친구들과 장난치다가 허리다친적 있었으나 한의원 몇번가고 그대로 방치 이후로 쭉 허리가 좋진 않앗찌만 나이가 어렸어서 큰 통증을 못느낌. 성인이 되고 허리가 아파서 허리사이에 쿠션을 끼우고 누워있다가 일어나려니까 갑자기 아예 일어서는거 불가능, 서있지도 못하겠어서 그대로 병원 척추분리증 진단 받음...꼬리뼈주사/도수치료/물리치료/약물치료 병행하였으나 코어운동으로 극복해야하고 완치는 없음
직업상 의자에 앉아있을일이 많은데 자세가 좋지않아 허리 통증이 시작됨. 점점 심해져서 안되겠다싶어 병원 방문해서 척추분리증 진단을 받음. 신경주사 권유를 받고 당일에 신경주사를 맞음. 수술대같은 곳에 누워서 원장님이 직접 놔주셨고 맞을때 통증이 있는편이었음. 맞은 후에는 다리에 힘이 풀릴 수 있어 회복실에서 30분정도 누워있다가 나감. 주사 한 번으로는 완치가 힘들고 달리기와 같은 운동은 조심하는게 좋다고 얘기들음. 최근은 계속 바른 자세로 앉으려고 노력중!
어릴적부터 요추가 안좋아서 허리가 자주 아팠는데 운동 강사를 직업으로 하게되면서 심하게 바닥에서 많이뛰다보니 한번은 아예 움직일수도 없게 아파서 병원에 갔고 척추 분리증 진단을 받음. 잠시 입원해서 집중 치료 받았고 어느정도의 통증은 잡혔으나 완치는 없음. 그래서 운동으로 혼자 극복함. 지금도 운동안하면 허리가 가장아파져요. 운동하면 안아픔.. 척추질환은 힘을 지켜주기 위해 결국 운동하면서 관리해야하는듯. 너무 아프면 침맞으러 갑니다. 완치가없어서 평생 통증관리 해야함!
로보시다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