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입학후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살이 20키로가량 찌기 시작하면서 생리 주기가 2-3개월에 한번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당시에는 학업이 바빠 병원에 가지않다가 대학 입학전 산부인과 검사중 발견하게되었습니다. 원인은 역시 비만으로 인한 발병으로 추측되었고 심각한 상황이라 호르몬제 복용을 권유하셨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다이어트를 시작. 하지만 대학 입학하면서 식습관이 더 나빠졌고 역시나 다이어트는 쉽지않아 1년간 감량 실패후 호르몬제를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인한 부종이 왔고 피부는 더욱 단단해지고 살은 더 안빠지는 체질로 바뀌어 2년반만에 중단하고 1년동안 다이어트를 하며 25키로가량 감량했고 병원에 재방문했을때는 전혀 다낭성 소견이 보이지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듯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비만이 원인인 경우가 매우 크고 아마 평생 관리해야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6개월간 생리 안해서 병원갔다가 진단받음
피임약 줘서 잘 먹으면서 생리 조절했는데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고 한번 생리할때 복통이 너무너무 심함
생리 안할때는 좋다 이랬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니까 생리 하기전 복통도 점점 심해지는 중
생리 2-3달에 한번씩 할때도 있고 사실 그건 딱히 상관없었는데 오히려 좋아 ㅋㅋ 근데 그것보다 한달에 심하면 세번씩 부정출혈이 있는게 너무 싫어서 산부인과 갔더니 이거라네요 그리고 경구피임약 복용 ㅊㅊ해주심 여드름도 좋아진ㄴ다고 하셧음 있으면 그냥 피임약 먹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생리 주기가 불안정하고.. 뛰어 넘을때도 잇고.. 한달에 두번도 하고 그랬음. 근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고 그랬는데 딱히 치료 방법은 없는듯 하고요 모든 만원의 근원이 얘였어요 하...피임약으로 조절하능게 최선인듯해요
중 2때부터 내가 다낭성이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계속 생리 불규칙, 부정출혈 등 나를 빡치게하는 거밖에 없다 .. 대체 어떻게 치료해야되는 건지 ㅠ 에휴 저번달에는 생리 주기가 갑자기 2주 텀이 돼서 한달 내내 빡침 상태 ㅡㅡ
핌약 평생 달고살수도없고 ..
불규칙한 생리 주기 때문에 방문했는데 자궁초음파 검사함. 다낭성 있어서 그렇다고 진단. 찬절한 편은 아닌듯. 질정 등 청구되는 비용이 부수적인게 많아서 타 병원 대비 비싼 편으로 느껴짐. 병원이 커서 시설은 커보임.
생리주기 뒤죽박죽은 기본 여드름 폭주 다모증까지 비만에도 관련있고
나쁜거 투성이
결국 4세대 피임약 먹기 시작해서 2년정도 됐는데 생리 주기는 약때문에 맞추기 수월해졌고
여드름도 확실히 가라앉았음
임신 전까지 피임약 계속 먹으라는 의사도 있고 한텀 쉬라는 의사도 있고 의사마다 말이 다름 ㅠ
생리 불규칙으로 병원가니 다낭성이라 함
치료가 없음.
그냥 증상만 나아지게 하는거라고 함
생리 안하면 유도제나 피임약 먹는거 뿐..
임신 잘 안되서 병원에서 시술해서 아가만났고 그 이후에도 여전히 다낭성임
근데 이게 복합적인거라 그게 더 무서움
인슐린 저항성 같은.. 그냥 평생 안고 관리해야함
진짜 답이 없는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단받고 수년째 피임약 먹고있습니다. 치료제는 아닌거같고 그냥 주기적으로 생리를 하게 해주는,,?근데 중요한건 저는 피임약 먹기전엔 괜찮았는데 한번 피임약을 끊어보려고 했더니 피부가 다 뒤집어지더라구요,, 이 호르몬에 너무 몸이 익숙해진건지,, 피부때문이라도 피임약 못 끊고 있네요 ㅠㅠ,, 일단 원인을 모르니 완치도 불가능하고 ,, 살을뺴도 월경을 안하고 살이 찌면 당연히 안합니다 흑흑,,
요즘 많은 젊은 여성들이 이 문제를 앓고 있고, 나도 마찬가지임.. 근데 딱히 뚜렷한 원인고 치료방법도 없는 듯함.. 아직 이쪽 분야가 많이 발전이 안된듯... 생리 안나오면 나오게 하는 호르몬제가 확실한 방법인듯
20살 초반에 거의 1년에 1-2번 생리했는데
정기적으로 병원 다니고 피임약 먹으니까 지금은 완전 나았음
생활루틴이랑 컨디션 문제가 컸던 거 같음
다들 밤 새우지 말고 밥 잘 먹고 하면 어느정도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
생리를 세달 이상 안해서 갔더니 다낭성 판정. 이후로 생리유도 주사 맞고 한두달은 주기적으로 하더니 한달 이상씩 불규칙적 생리로 다시돌아옴
이노시톨 먹고있긴한데.., 효과는 잘… 그냥 살빼고 균형잡힌 식단 하는게 중요한듯
초경한 이후로 생리를 규칙적으로 한 게 손에 꼽을 정도로 불규칙적임
어떨 땐 두달 내내 생리 한 적도 있고(양은 적음), 세달 내내 안 한 적도 많음
중학교 때 부터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 받고 했는데 매번 의사들이 정확한 원인 설명 X, 치료법 설명 X 였음
그냥 피임약만 가끔 먹어서 주기를 맞추긴 했는데 성인돼서 검사해보니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고 알려줌...
근데 별 다른 처방은 없었음
딱히 이걸로 인해서 아프거나 크게 불편한 건 아니라 별 생각 없었는데 다른 사람 평가 보니 조금 관리를 해야 할 거 같다고 생각이 듦...
원래도 뼈말라 인간이라 이 증후군으로 인해 살이 찐다거나 하는 건 못 느끼긴 함
다난성난소증후군.. 진짜 답도없는 병중 하나인듯. 월경 시작할때부터 불규칙 했지만 어느때는 했다가 스트레스 많이받으면 안하고.. 그냥 거기에 익숙해져서 살던 어느날 살이 갑자기 너무 많이 찌고 생리도 3개월 가량 안해서 병원가서 호르몬 검사를 받았더니 역시나 다낭성 진단을 받음. 처방은 그냥 야즈 꾸준히 챙겨먹고 생리 주기적으로 하는 수 밖에 없음.. 완치가 어렵다는게 답이 없음.. 야즈 중간중간 휴약기 가지면 또 생리 안하고 그냥 스트레스 그 자체
완치개념이 아니고 평생 관리해야함. 살빼는 것이 힘들지만 다낭성들은 살을 꼭 빼야함. 살찌면 더 심해짐. 당 조절해야함. 당때문에 더 심해짐. 피임약 안먹으면 다시 40일 넘기며 생리를 하더라 근데 계속 먹을수도 없는거고ㅠ 에휴 털 많은 것도 짜증난다 여드름나는 것도 싫다
댕멍잉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