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갑자기 발생해서 지금까지 달고 살고있음. 턱에서 자꾸 딱딱소리 나고 갑자기 벌려지지도 않아서 병원에 찾아갔는데 그 때 츠료받은 뒤로 많이 괜찮아져서 잘 살고있음. 지금은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하면서 사는중
나 고등학생때부터 턱 관절 안 좋아서 병원 다녔음. 이게 괜찮을 땐 괜찮은데 안좋으면 턱에서 뭐 씹을때마다 딱딱 소리나도 모래소리? 나고 입도 잘 언 벌어짐.. 진짜 밥먹을때 양치할때 고통스러워.. 보톡스 진짜 주기적으로 맞아야하고 하품할때도 턱이 덜걱덜걱거려.. 근데 이게 완치는 불가능 한 듯 ㅜㅜ
어릴때부터 습관이 안좋았던 건지
어느새 입크게 벌릴때 가끔씩 턱빠지는? 최악의 경험을 하기 시작...
진짜 그냥 말하기만 해도 아프고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해도 돌아가지지도 않고
10분정도 고생하고 나면 원래대로 돌아가긴 하는데 진짜 ㅜㅜ 너무 고통
몇번 겪고나니 조심 또 조심하니까 점점 안겪게 되었음
개인적으로 턱관절 장애에 제일 큰 영향 미치는건 수면이랑 스트레스인듯... 스트레스 많이받고 잠 못잤을때 너무너무 안좋아져서 머리아프고 입을 안벌어지고 가만히 있어도 아파서 근육이완제 약 처방받고 물리치료받고 온찜질 열심히 해줬더니 좀 살아남 약도 효과가 좋은거 같으나 결정적으로 잠을 엄청 많이잤더니 꽤 회복됨 그치만 완치의 개념은..?없는듯..
이갈이를 하는 편이어서 그랬는지 평소 턱관절이 안좋은 편
하품하다가 턱어긋나서 병원가서 검사 받았고 관절염이 있다고하더라고요
물리치료 꽤 오랫동안 받았는데 받을 때만 효과있고 그냥 저냥 삽니다
가끔 턱보톡스 맞구요
교정 후에 생긴 케이스인데 입을 벌릴 때 마다 툭툭 소리가 나면서 느껴짐.. 다시 교정하기엔 너무 시간과 금액이 소요가 되기에 그냥 가끔씩 턱 마사지하면서 풀어주니까 조금 덜 느껴지기도 하는데 완벽하게 사라지지는 않는 것 같음..
정형외과가서 물치 계속 받았는데 별 효과 못 봄. 주사도 맞아보고 어지간한 건 다 받아봤음. 결국엔 단기적인 통증만 줄여줌… 이후 치과가서 상태가 많이 안 좋다는 말 듣고 보톡스랑 스플린트 맞춤. 그나마 나음… 걍 평생 턱 조심하고 살아야 함
최근들어 턱에서 소리가 크게 나는것 같아서 병원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유명한 병원이라서 그런지 예약하기 쉽지 않았음. 후에 예약 잡고 방문했을때 여러번의 치아교합 테스트를 진행하며 진행해주셔서 믿을 수 있었음
부정교합이 있고 턱 비대칭에 사각턱이라서 좀 줄여보고자 턱보톡스 몇번 했었는데 효과자체는 드라마틱했지만 몇년후 볼살이 흘러내려서 남들보다 10년 늙어보이는 얼굴이 되어서 이제 또 보톡스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일단 입을 크게 벌리면 안됨 입 크게 벌렸다가 닫으면 턱이 진짜 이상하게 맏물리는 느낌 나믄데 최댜한 입 크게 안벌리고 씹을때도 양ㅁ쪽으로 씹으려고 노력하니까 예전보다 나아짐 진짜 심할때는 가만히만 있어도 아픈데 ..
애가 점프하면서 아래서부터 제 턱을 박았습니다. 빡 소리가 났고 턱이 뒤틀렸고 엄청 아팠어요. 그 뒤로 입을 벌릴 때마다 딱딱 소리. 연골이 빠져나온 거래요. 이명도 생기고;; 치료는 딱히 찜질 말고는 없고요. 한의원 가서 침 맞았습니다..
턱이 너무 안벌어지고 아파서 치과 갔는데 구강내과선생님 있는곳 가야한대서 찾아갔더니 사진찍어보고 턱디스크가 빠져서 그런거라는 판정 받음 그래서 스플린트 착용 시작했고 진짜 불편하긴한데 많이 좋아졌음 예전엔 딸기도 못먹었는데 이젠 일상생활 가능
턱관절 병원 찾아가서 엑스레이 찍고 주사 맞고 뭐 뜨거운 바람 쐬는 치료도 받았었는데 딱히 효과는 없었음 본인이 스스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듯 나는 자세 안좋고 턱 괴고 한쪽으로 음식 씹는거 때문에 악화 된거같음ㅜ
입벌릴 때마다 딱딱 소리나고 턱이 너무 아팠음
그래서 치과 가 봤는데 딱히 치료방법은 없고 그냥 생활습관을 조심히 하라고 하더라
최대한 입 크게 안 벌리려고 노력했고 틈날 때마다 턱 쪽 아픈 근육 계속 마사지해줬었음
그러다 보니 나아졌고 몇 년이 지나도 재발없이 잘 지내고 있음
턱관절장애 생기니까 일상이 진짜 불편해짐. 처음엔 턱에서 딸깍딸깍 소리만 났는데, 나중엔 입 벌릴 때마다 아프고 딱 벌어지지도 않아서 밥 먹는 것도 고통이었음. 특히 딱딱한 음식 씹을 때마다 턱에 전기 오는 느낌처럼 아파서 억지로 죽 같은 것만 먹었음. 하품도 못 하고, 세수할 때 얼굴 만지기도 무서웠을 정도. 병원 가보니까 턱관절이 좀 틀어졌다고 물리치료랑 스트레칭 꾸준히 하라 해서 매일 턱 풀어주는 운동했음. 스트레스도 원인이라길래 마음관리도 병행했는데, 턱 하나 때문에 이렇게 고생할 줄은 몰랐음.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음.
clhl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