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4땐가 처음 묘기증이 발에서 시작됐는데 1년내로 전신으로 번져서 중학교 전까지 미치게 가려워서 데굴데굴 구르며 온몸을 긁었던 기억이.. 긁으면 긁은데로 부어오르고ㅜ 피부과가서 약 처방 받았는데 약 효과도 크게 없었음 ㅜ 한동안 이유는 모르겠으나 좀 괜찮았다가 요즘 다시 심해져서 병원 재방문 예정..
초등학교 2학년땐가 피부묘기증이 원래 없었는데 갑자기 생김 어렸을때는 피부묘기증이 엄청 심해서 새벽에 간지러워서 깨고 너무 힘들었었는데 나이 좀 먹으니 이젠 그렇게 안 심해짐 피부과에서는 피부묘기증 치료는 딱히 없다는 식으로 말해서 걍 포기하면서 살았는데 이제는 뭐 피부묘기증이랑 한 몸된듯
엄청 오래전에 치료받은거라서 구체적인건 잘 기억 안나 어렸을때 엄마랑 간거라서 ㅠ 근데 결론은 5~6년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완치는 못했어 ㅠ 근데 좀 많이 좋아지긴 했어 어렸을땐 너무 심해서 밤에 긁느라 잠도 못자고 먹는약 복용했었거든 근데 그게 피부과 약들은 엄청 세잖아 그래서그런지 심장뛰는거 다 느껴지고 불안한 느낌? 들어서 약은 며칠 못 먹고 중단했던걸로 기억해 일단 더워지면 엄청 심해지고 단거 먹으면도 심해졌어
22살에 갑자기 피부묘기증이 생김;; 원래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 생겼다 사라졌다 반복하다가 사라지고 습진도 생겼다가 이젠 피부 묘기증까지;; 심할 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려워 미치겠음.. 계속 병원 가서 약 타먹다가 귀찮고 약국에서 지르텍 같은 알레르기 약 사 먹는 게 싸서 이걸로 버티고 있음
저탄고지 식단을 하면서 피부가 뭔가 예민해짐. 케톤 래쉬와 함께 피부묘기증이 생겨서 잠을 못잘 정도로 고통받음. 케톤 래쉬는 두드러기와 열감 심한곳은 약간의 따가움까지 동반됐고 피부묘기증은 가려워서 긁은 부위가 붉게 올라오면서 더 자극되어 간지러움이 심해지는 증상을 보였음. 그저 알러지 약을 처방 받아서 낫긴했지만 피부과에서는 근본적인 치료가 안된다는 걸 잘 설명해주지 않아서 아쉬웠음.. 내 개인적인 조사와 여러 병원을 다닌 끝에 알게된 사실임. 평소 자주 가는 곳이라 믿음은 있는데 딱 알러지 약 받으러 가는 그 정도. 피부 묘기증은 식단 개선으로 많이 나아졌지만 완치는 어려워보이고 근본적인 원인 분석은 저 같은 경우엔 피부과가 아닌 내과나 내분비 쪽이 맞아 보임...
환절기 알레르기인줄 알고 참았는데 팔을 긁으면 긁은 그대로 올라올 정도로 피부가 자극에 약해지고 긁은 부위, 두드러기로 올라온 부위에 가려움증이 참을 수 없이 심해져서 병원을 다니기 시작함. 약국의 항히스타민제는 졸려서 못먹어서 병원 약 처방받아서 먹음. 완치된거같지는 않음. 약국약 중에는 로라타딘 성분이 덜 졸린 것 같음
고3때 스트레스 때문인지 갑자기 묘기증이 올라옴
그렇게 심한 정도는 아니라서 방치해두다가 성인이 된 이후 한번 긁으면 계속 가렵길래 병원에 가서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았음
처음엔 한알씩 먹다가 점점 반알씩 줄여나가서 이젠 참을 수 없이 가려울때만 먹음
저는 1년 전 피부묘기증이 갑자기 발병한 케이스입니다. 증상성 피부묘기증으로 단순히 자극을 준 부위가 붓는 것이 아닌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여 항히스타민제를 꾸준히 복용 중입니다. 완치된 것은 아니고 밤만되면 가려움증이 심해지지만 전처럼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는 아닙니다.
정확하게 진단 해준 병원은 없었습니다
다들 면역력 높이라고만 하셨어요..
갑자기 생긴 피부묘기증. 살짝만 건드려도 그대로 올라오는 증상이 딱 피부묘기증이였는데 저는 일상생활불가할 정도로 간지러웠습니다.
삶의 질이 떨어졌어요.. 몸에 닿은 모든 로션,세제 다 바꾸고 올라올때마다 약먹고 주사 맞았고 면역력 올리려고 엄청 노력 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사라졌어요 솔직히 고치게된 원인?을 모르겠어요.. 평생 달고 살까 엄청 낙담 했었습니다. 다시 올라올까봐 두렵기도 해요
대학병원에서 몇달간 진료 받으면서 약 꾸준히 복용했는데 완치는 불가능해보임... 스트레스와 컨디션 관리가 핵심인듯. 약 끊으면 바로 심해져서 아직 끊진 못했는데 이대로 평생 약 먹기는 싫음ㅠㅠ 항히스타민제 졸리다던데 난 졸리진 않았음
어렸을때부터 생겼던병 피부과를 가도 옛날엔 병명을 몰랐엇음, 최근에 검사를 받고 피부묘기증이란걸 알게됨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해주었으나 일시적으로 괜찮을뿐 계속생김 일상에 큰 지장을 줄 정도는아니라 현재는 약물복용을 끊음
고등학교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면역이약해졌는지 피부묘기증, 비염이 심해졌음 (연필로 팔에 이름쓰면 그대로 부워올랐음)
10년전 인천성모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후 집먼지진드기 면역주사치료를 권유 받았고 현재 아주대에서 치료 받고있음. 매일 항히스타민제를 먹어서 그런지 묘기증이 많이 좋아졌으나 약을 안먹거나 몸이 피곤한 날에는 눈에띄게 올라옴
주사 치료의 효과는 아직 모르겠고 먹는 약과 본인 체력, 면역이 중요한거같음
ououo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