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해보니 비정상적인 자궁구 세포가 있다고 해서 추가검사함. 말 이래저래 바뀜. 과잉진료 심함. 공장식 진료 당하는 티가 팍팍 나서 기분이 안좋았고, 애초에 환자가 질문하는걸 별로 안좋아함. 이 산부인과 가지 마세요.
유흥업소 다니다 걸린 구남친한테 옮았어요
빠르게 영양제 5종 매일 먹고
러시아에 가서 자가면역주사 알로페론 공수해와서 자가 주사 넣고
면역력 향상에 노력 정말 많이해서
2년후 완치되었습니다
하지만 또 누군가와 노콘으로 하면 또 걸리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권장드립니다
가끔 검사하면 또 뜹이다
개같은 구남친한테 옮은 병. 이거 걸리면 파트너 업소 출입한 이력있나 확인해야함. 그정도로 드러운 균... 전기소작술로 지지는데 사람에 따라 여러번 재발할 수 있고 그럼 날때마다 지져야함 ㅠ 생살을 지지니 마취출리몀 개아픔
std 검사하면서 혹시 모르니 같이 했는데 몇가지 양성 떠서 .. 자가 치료중인데 약도 없고 뭐 고위험군은 아니지만 계속 면역 관리하면서 치료해야될 듯함.. 자궁경부암 주사는 맞아놔서 다행?이긴하지만 암튼 어디서 걸린건지 맘은 아프다..
이별 후 심신미약으로 우연히 자게 된 한 스렉이로부터 걸리게 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 너무 질 입구가 간지럽고 냄새도 많이났는데 질염인가보다 하고 세정만 잘 하고 있다가 .. 우연히 건강검진 자궁경부암 결과에서 이상소견이 보여서 산부인과 가서 알게됨 ..
바로 레이저로 곤지름 지져버렸고 내부에 잠재되어 있는 경우엔 후에 또 나타날 수도 있다곤 하셨는데 아직까지 나타나진 않았음
가다실 9가 미리 미성년일 때 맞아서 암이랑 이어지은 고위험군들은 피했지만 그래도 타 고위험군들이 발견되긴 했음 ㅠ 덜덜 떨리고 겁났지만 그 이후로 세정이나 질건강 잘 챙기고 꼬박꼬박 정기검진도 받으러 다니고 있음 재검 받았을 땐 고위험군 발견 안댔음 그래도 항시 조심해야 할 듯 ... 완치란 업다고 들음 ㅠ
이거 검사 받은 이유가 갑자기 하혈해서 병원 가보니까 이 바이러스 걸려있는데 면역력이 떨어져서 피가 나온거라더라구
근데 이거 완치방법 없고 추적검사 6개월마다 해야함.... 진짜 에바야...
일단 나는 두번 병원 갔는네 6개월 주기로 그때마다 아직 양성 반응 나와서 약도 먹는 중 ㅜㅜ
남친1명 만난 상태에서 나왔으니 범인 뻔하쥬
근데 문란한 친구는 아니었다
다만, 그 친구가 전에 만났던 여자가 문란한 친구였다 (바람나서 헤어짐)
나비효과가 이렇게 무섭다
3년 뒤 쯤 다시 검사하니, 바이러스는 검출되지는 않긴 했다
못믿을 남자랑 자버려서 너무너무 후회중 고위험군 두 개 떴는데 완치는 아마 안될듯 싶음 자궁경부이형성증으로 단계가 올라가기 전까지 할수있는게 없어서 불안함
면역관리 잘해야하고 재발율도 높아서
님들은 사람 신중하게 골라서 하시길
자궁경부암 정기 검진 갔다가
경부가 헐어있다고 검사 한 번 해보자길래 했는데 바이러스 검출 되었다는 결과를 받았어..
나는 산부인과에 정말 자주 가는 편인데, 경부 검사해보자는 말은 이번이 처음이었거든? ㅠㅠ
당시에 만나던 남자친구랑 관계가 너무 부담이 갔나 싶었는데 바이러스가.. 하
알다시피 바이러스는 약도 없고 면역 관리가 답이잖아
좋다는 영양제 잔뜩 사먹어봤는데 잘 모르겠다 ㅎ 다음주에 정기검진 가는데 다 사라져있었으먄 ㅠㅠ
걸린지 4년 지났는데 아직 안 나음. 이상한 여자 좋아하는 남자 만나서 옮았음.. 자기 아니라고 박박 우겨대던데 결국 마지막엔 인정하더라 지라고.. ㅋㅋ 저위험군 하나 나와서 다행이긴 한데 완치는 없는듯. 면역력 관리 잘 하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하 ㅠㅠ 사람 잘못 만나서 고위험군 두 개 뜨고 계속 안 사라지네요
심한 단계로 가지 않는 이상 우선 지켜보는 방향으로밖에 안 된다고 해서
계속 병 유지한 채로 있는데 정기적으로 검사 받을 예정입니다 제발 다들 조심
원나잇, 파트너도 아니고 고등학교 동창과 오랜만에 만나서 자주 만나고 서로 좋아서 연인으로 발전함. 성관계 후 일주일 되었나 분비물의 상태가 안 좋음. 칸디다, 가드넬라 질염이 있는 것 같았음. 바로 산부인과에 감. 예상대로 위 질염에 클라미디아도 발견됨. 클라미디아는 일주일이면 완치 가능. 근데 대체로 혼자 오지 않는다 함. 친구인 hpv를 동반한다고 함. 바로 hpv도 검사함. 고위험군 59, 저위험군 42 나옴. 어렸을 때 가다실 4가 접종했는데도 걸림. 그리고 4가 맞든 9가 맞든 내가 감염된 바이러스 번호는 백신이 없어서 걸릴 수 있었던 바이러스였음.
휴.. 동시에 자궁경부암 검사도 진행했는데 반응성세포변화도 감지됨. 멘탈은 당연히 나갔고^^.. 몸 함부로 굴린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사람과 했는데 걸리다니 원망스러워짐.
하여튼 질유산균 먹고 관리해줘서 그런가 42번에 대한 곤지름은 올라온 적 없었고 5개월만에 사라짐. 다만 59번은 아직도 있고 반응성세포변화에서 더 심해지면 자궁절제까지 해야하니 계속 케어해 줘야 함. +hpv는 치료방법도 따로 없고 본인 컨디션 조절하는 것 밖에 없으며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바이러스라서 정말.. 멘탈이 나감. 앞으로 연인 만나서 관계 전에 모든 성병 검사지 떼오든가 되도록 안 할 것임. 고생 한 번 해보니 성욕 싹 사라짐.
스트레스 최고의 질병인듯;;; 첫 관계때 고위험군 걸렸다가 6개월 관계안하고 건강하게 살았더니 사라짐...2년뒤 뭔가 쎄한 애 만났다가 HPV고위험군 4개..;;;...,,,,,그 뒤로 남자보는 눈...;;생겨서...착하고 투명해보이는 사람만 만났더니 현재 HPV는 2년넘게 안나오고있어요. 혹시라도 나왔으면 건강하게 드시구 염증진행된건 레이져치료아니면 자연치료는 어렵다고 합니다ㅠㅠ
Ascus 나와서 검사했더니 hpv 고위험군...
진작에 가다실 맞을걸..ㅠㅠ
다들 가다실 필수로 맞고 면역관리 잘해.
억장이 무너진다 ㅠㅠ
6개월간격으로 추적 검사하고 조직검사도 할 예정. 진짜 전남친 돌맞았으면 좋겠다^^
평소 유전적으로 자궁쪽이 안좋긴했는데 분비물 많은거 말곤 평상시에 문제없었음. 근데 자궁경부 검진시 이상소견있다고해서 초음파 등 더 자세한 검사했는데 계속 추가로 검사할때마다 양성나옴..최종결과날 너무 무서워서 엄마랑 갔는데 고위험군 3개나 뜸 ㅠㅠㅠ 진짜 괸리 잘해야겟구나 생각햇
dnen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