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Life
실견적
이벤트

[수술&질병명] 척수종양

목차
1.

개요

2.

종류

3.

발생부위

4.

위험요인

5.

예방법

6.

조기 검진

7.

일반적 증상

8.

진단방법

9.

치료 목적

10.

치료 방법

11.

치료 현황

12.

일상생활 및 식생활 가이드

척수종양
참여 1
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치료반응
4.0
통증경중
5.0
완치율
4.0
분류
신체부위
전체 내용 보기

개요


척수종양은 일반적으로 척수 실질 내에서 발생하는 종양을 의미하나 척수뿐만 아니라 척추관에 존재하는 척수 신경근, 척수신경근의 다발인 마미 및 기타 조직에 발생하여 신경조직을 압박하거나 침범하는 종양을 총괄하여 척수종양이라고 합니다.

종류


종류는 흔히 발생부위에 따라 경막외(경막바깥), 경막내수외(경막내부 척수바깥), 수내(척수내부)로 나뉘며, 부위별 발생 빈도는 경막내수외, 경막외, 수내종양의 순서입니다. 2-1) 경막외 종양 전이성 종양이 가장 많고 척수의 경막외 부위를 압박하며, 전이는 척수 자체나 경막외 조직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원발성 부위는 폐, 유방, 전립선 암 등이고 척추에서 생긴 골종양, 림프종, 골수종, 육아종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의 경우에는 조직검사 및 여러 가지 진단검사 후에도 확실한 원발 부위를 알아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2) 경막내수외 종양 주로 척수 신경근, 수막, 마미총 등의 조직에서 발생하여 신경 조직을 압박하거나 침범한 종양을 말하며, 이 중 신경초종과 수막종이 약 70% 정도를 차지합니다. 가끔 경막내외에 걸쳐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그 외 혈관종, 지방종, 육아종 및 기형종양 등이 드물게 발생합니다. 2-3) 수내 종양 상의세포종, 성상세포종, 혈관모세포종 등이 있으며, 뇌종양과는 달리 상의세포종의 발생빈도가 성상세포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발생부위


척수는 중추신경계의 일부분으로 척주관 내에 위치하는 긴 원기둥의 형태로 그 끝은 뾰족하여 원추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척추의 하단은 12번째 흉추에서 3번째 요추사이의 어느 부위에도 위치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첫번째 요추와 두번째 요추 사이에 위치해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척수의 길이는 평균 42~45cm 정도입니다. 척수는 대뇌나 소뇌, 뇌간과 피부와 내장 사이의 정보를 보내거나 받아들이는 신경 통로 역할을 하며, 반사 운동에 관여합니다. 일부 신경섬유는 뇌를 거치지 않고 척수 내부의 짧은 회로를 통해 신속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척수반사라고 하며, 무릎반사, 뜨거운 것을 만졌을 때 손을 떼는 것, 배변, 배뇨반사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위험요인


4-1) 척수감각운동성경로증후군 척수의 압박에 의해서 일어나며,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고 초기에는 비대칭으로 운동력 약화가 우세합니다. 4-2) 동통성신경근척수증후군 신경근의 압박 및 침윤에 의해 나타나며 침범된 신경근 지배영역의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발현됩니다. 기침, 재채기 등 두개강내압을 올리는 동작을 하면 악화되며, 국소적 이상감각, 통증감각장애, 근력약화, 근위축이 발생합니다. 4-3) 중심척수공동증후군 척수내 종양이 중심성 회백질을 파괴하거나 공동을 만들어 생기며 근력약화, 근위축, 반사소실 등이 생깁니다.

예방법


특별히 알려져 있는 예방법은 없습니다.

조기 검진


현재까지 특별히 권장되고 있는 조기 검진은 따로 없습니다.

일반적 증상


임상증상과 소견은 종양의 부위와 조직학적 분류, 침범된 척수의 정도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신경근 또는 척수의 자극, 압박 및 파괴정도에 따른 신경학적 증상이 있습니다. 7-1) 진행 단계별 증상 ① 신경근 시기 : 척수 압박의 첫 단계는 일반적으로 운동 기능 이상으로 동통과 근력 약화 등의 증상이 뚜렷하고 신경초종이나 수막종과 같이 서서히 자라는 종양에서는 흔히 강직성 마비가 옴 ② 브라운 시쿼드 시기 : 척수의 오른쪽 또는 왼쪽 반이 침범된 경우 해당 부분의 진동, 위치 감각이 떨어지고 그 반대쪽의 온도감각이나 동통이 소실됨 ③ 척수절단 시기 : 전이성 악성종양 같이 급속히 진행되는 경우 이완성 부전마비와 심부건 반사 소실이 동반되는 척수절단 증상을 보이게 되며, 괄약근 기능 소실, 운동 및 감각기능 모두의 마비가 뚜렷해짐 7-2) 종양 부위별 임상 증상 ① 경막외 종양 : 전이성 종양이 가장 많으며 수시 간 내 혹은 즉각적으로 하지 또는 상지 마비가 발생하기도 하고, 허탈 부분의 통증은 몹시 심하고 보통 수시간이나 수일간에 걸쳐 진전됨 ② 경막내 척수외 종양 : 브라운 시쿼드 증후군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후주와 측척수 시상로의 손상으로 동측의 운동마비, 촉각 및 고유감각의 변화와 반대측 통각 및 온도감각의 저하나 소실을 보이게 됨 ③ 신경초종양 : 흔한 초기 증상은 신경근성 통증으로 좌우 비대칭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밤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심해지는 경향이 있음. 요추부 발생 종양은 초기 증상으로 통증과 감각 장애였다가 진행 후 말기엔 양측 척수기능 완전 소실, 병소 이하 부위의 운동 및 감각 마비, 항문과 방광의 괄약근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④ 수막종 : 초기부터 척수를 압박하는 경향이 있고, 추체로를 손상해 종양이 발생한 쪽 운동마비나 하부 신경 마비가 신경초종보다 빨리 나타남 ⑤ 척수내종양 : 이상감각 및 통증 특히 저녁에 심하며, 운동장애, 감각장애, 배뇨 장애, 변뇨실금 증상이 있을 수 있음 ⑥ 상의세포종 : 국소성 혹은 신경근성 통증이나 배변, 배뇨장애가 초기에 나타나기도 함 ⑦ 성상세포종 : 비교적 양성인 종양일 경우 수년에 걸쳐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나 악성인 경우엔 수주 또는 수개월 내에 급속히 진행하여 예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

진단방법


① 척추 단순 x-선 촬영 ② 요추천자 ③ 척수 조영술 ④ 척수혈관 조영술 ⑤ 척추 전산화단층촬영(CT) ⑥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치료 목적


일차적 목적은 척수와 신경근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양성 비침윤성 종양 및 원발성 척수종양의 경우에는 근치를 목표로 하여 수술로 완전 제거하는 것이 최상의 치료방법이고, 악성종양이나 침윤성 종양의 경우에는 일시적인 신경 증상의 호전 또는 증상의 악화를 방지하는데 목표를 두어야 합니다.

치료 방법


① 수술 ② 방사선치료 ③ 스테로이드 10-1) 종양 별 치료 방법 ① 경막 외 척수종양 수술 ② 경막내수외 척수종양 수술 ③ 수내 척수종양 수술 ④ 전이성 척수종양 수술

치료 현황


11-1) 부작용 수술의 가장 큰 부작용은 출혈과 부종입니다.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으로는 정상 신경조직의 방사선 괴사가 올 수 있고, 방사선 괴사는 급성으로 치료 후 1~2주 이내에 오기도 하지만, 때로는 치료 후 수년 후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 치료의 부작용으로는 장기간 복용하거나 갑자기 중단할 시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위장관 장애, 행동변화, 혈당상승, 여드름과 같은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1-2) 현황 최근 다양한 방법과 진단기기의 도입 등의 이유로 원발성 및 속발성 척수종양의 진단이 증가되었고, 미세수술기구와 미세수술기법의 발전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기술의 개선은 척수 및 척추종양 환자의 치료 성적을 향상시켜 병리 조직학적으로 양성인 경우 일반적인 예후가 양호하다고 할 수 있으며, 신경학적으로도 기능유지 및 호전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상생활 및 식생활 가이드


척수의 자극 및 압박 등의 증상으로 인해 통증이 있을 때에는 필요시 진통제를 복용토록 하며, 감각 상실로 인해 통증을 느끼지 못할 경우에는 종아리의 혈전성 정맥염이나 폐색전의 증상과 징후를 사정해야 합니다. 또한 마비로 인해 부동, 색전, 욕창, 장 및 방광 기능 저하의 위험성을 예방하기 위하여 청결관장을 실시하여 장관리 계획을 세우거나 배변완화제나 서양자두주스, 고잔여식이를 주고 배변계획을 세우도록 합니다. 방사선 치료가 환자의 체력에 심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골고루 잘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좌약을 넣는 방법도 교육합니다. 그리고 관절범위 운동을 실시하고, 자주 체위를 변경하여 대상자의 기동성 및 기능을 유지하도록 해야 하며, 피부를 관리하여 욕창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전체 내용 보기

척수종양 질병평가 1건
치료후기

어느 날부터인지 잠을 자다 통증으로 인해 깨는 것이 반복되어, 자주 가던 재활의학과를 다녀왔으나 큰 이상이 보이지 않았음. 병원에서 더 큰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해볼 것을 권유해, 종합병원에서 mri 검사를 해보니.. 빨리 대학병원을 가라고 함. 결국 종합병원 소견서를 가지고 서울대병원에 접수를 했는데.. 암병원으로 배정됨. ??? 내가 암이라니.. 알고 보니 암은 아니고 양성종양인데, 관련 수술을 하시는 교수님이 암병원 소속이라 그렇게 배정된 것이라고 했음.. 운좋게도, 가장 빠른 수술날짜가 잡힘. 보통은 3개월 이상 대기하는 경우도 흔하다고 함….(신경다발이 척추를 누르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고통이 심해진다고.) 신경 관련 수술이다 보니, 수술이 잘 되어도 감각이상이 생기거나 이전처럼 신경을 움직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수술 주의사항에 사실 너무 무서웠음. 그러나 어찌저찌 일주일이 지나, 수술을 마쳤음.
수술 끝난 직후 통증때문에 너무 너무 괴로움..ㅜ 그래도 신경이 적응하기 위해서 많이 걷고, 물도 많이 마셔야 한다고 해서 억지로 억지로 움직이면서 적응함. 현재는 수술 이후 1년 정도 지났는데, 다행히 큰 이상은 없음. 서울대병원 ㅈㅊㄱ교수님 감사합니다. (현재는 은퇴하심)

희귀질환이라 주변에서 정보를 얻기 어려웠는데..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봐 적어봅니다. (하지정맥류, 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합니다. 비슷한 증상 있으신 분들은 mri 한번 해보시길..)

척수종양 평가하기
평가 작성 시 200 포인트
치료반응
통증경증
완치율
진단명
진단병원
치료후기
200 글자 이상 작성, 0 글자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