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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질병명] 무지외반증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진단 및 검사

5.

치료

6.

경과 및 합병증

7.

예방방법

8.

식이요법 및 생활가이드

무지외반증
참여 3
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치료반응
2.0
통증경중
3.0
완치율
2.3
분류
진료과목
신체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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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무지외반증은 엄지 발가락의 제1중족 발가락 관절을 기준으로 엄지발가락이 두번째 발가락 쪽으로 과도하게 휘고 엄지발가락과 관절을 이루는 중족골은 반대로 안쪽으로 치우치는 변형입니다. 이 변형은 발의 수평면에서의 변형을 의미하는 용어이지만 실제로는 발가락이 발등 쪽으로 휘거나 회전(엄지 발가락 축을 중심으로 내측으로 회전; 회내)하는 변형을 동반한 삼차원적인 변형입니다.

원인


무지외반증의 원인으로는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선천적인 요인(내재적인 원인)으로는 원위 중족 관절면 각이 과다한 경우, 평발과 넓적한 발, 원발성 중족골 내전증, 과도하게 유연한 발 등을 들 수 있으며, 후천적인 요인(외재적 원인)으로는 신발코가 좁은 신발 또는 하이힐 등의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유전학적인 요인으로 모계유전의 확률이 높으며, 류마티스 관절염의 합병증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제1중족 발가락 관절 안쪽의 돌출 부위(건막류)의 통증입니다. 이 부위가 신발에 자극을 받아 두꺼워지고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차적으로는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발가락의 발바닥 쪽에 굳은 살이 생기고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두 번째 발가락이 엄지 발가락과 겹쳐지면서 굳은 살 및 압박성 피부궤양이 발생하기도 하며, 관절이 탈구되기도 합니다. 새끼 발가락 쪽에도 관절이 돌출되는 변형이 생기기도 합니다.

진단 및 검사


무지외반증은 외형적 변형만으로 진단할 수 있지만 적절한 치료 방침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 및 방사선 촬영 검사가 필요합니다. ① 의사의 진찰 : 제1중족 발가락 관절 안쪽 돌출 정도, 엄지발가락과 두 번째 발가락의 겹침 정도, 관절 자체의 통증 여부,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발가락 아래의 굳은살 및 통증 여부, 관절 탈구 여부, 새끼 발가락 쪽의 돌출 여부, 관절 운동 범위, 아킬레스 건 단축 여부, 편평족 여부, 전체적인 관절 유연성 여부 등에 대해 진찰합니다. ② 방사선 소견 : 일반적으로는 발에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 단순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변형된 각을 측정하고 관절의 퇴행성 변화 여부를 관찰합니다.

치료


무지외반증 환자의 치료 여부는 환자의 불편함 정도와 의학적 소견을 종합하여 결정하는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불편함의 정도이며 아무리 변형이 심하다고 해도 그것 만으로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외관상의 개선이나 예쁜 구두를 신고 싶어서 수술받길 원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수술 부위에 흉터가 남으며 수술 후에도 하이힐 등의 불편한 신발은 신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① 보존적인 치료 : 보존적인 치료는 돌출 부위를 자극하지 않는 가장 편한 신발을 신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발가락 쪽이 넓고 굽이 낮은 신발이 추천되며 운동화를 신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엄지 발가락의 돌출 부위 및 두 번째 세 번째 발가락 아래가 자극되지 않도록 신발 안에 교정 안창을 넣기도 합니다. ② 수술적 치료 : 매우 다양한 수술법이 있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환자의 나이, 변형의 심한 정도, 환자가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는 부분 등을 고려하여 수술 방법을 결정합니다. 수술법은 일반적으로는 돌출 부위의 뼈를 깎아내고 내외측으로 치우친 뼈를 잘라서 각을 교정하며 짧아진 근육 및 연부 조직을 늘려주는 것입니다.

경과 및 합병증


무지외반증이 진행성 질환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으며 자연력(경과)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대개 제1중족 발가락 관절의 형태를 3가지로 나누어 전위, 상합성, 아탈구(약하게 탈구됨)의 세 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상합성인 경우는 변형이 발생하거나 진행하지 않으며, 전위 또는 아탈구된 경우에 변형이 증가하며, 특히 아탈구된 경우에는 변형이 뚜렷하게 발생합니다. 합병증으로는 엄지발가락이 옆으로 휘어 관절에 비정상적인 힘이 가해져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엄지발가락이 지지해야 할 발바닥 압력이 2, 3번째 발가락으로 옮겨지면서 발바닥쪽에 굳은 살이 생길 수 있으며 발가락 뼈 사이의 신경이 붓고 통증이 발생하는 지간신경종이 합병될 수도 있습니다.

예방방법


발가락 부위가 넓고 굽이 낮은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평발 환자의 경우 발바닥 안쪽을 지지해주는 안창 사용이 도움이 됩니다. 발가락 사이에 공간을 확보해주며 제1중족 발가락 관절 안쪽 돌출 부위(건막류)를 보호해주는 발가락 보조기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식이요법 및 생활가이드


증상이 없고 변형정도가 작은 대부분의 무지외반증은 수술이 필요 없습니다. 변형을 악화시키는 신발을 피하고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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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외반증 질병평가 3건
치료후기

평소에 오래걸으면 힘듭니다. 교정기도 껴보고 했는데 별 효과 없고요, 치료하는 방법은 수술밖에 없어보임. 저는 수술을 받진 않고 그냥 살고 있는데 아직 더 악화되진 않고 있습니다. 수술은 요즘 흉터 덜 남게 잘하는 곳 많은 것 같은데 저도 계속 보다가 안 좋아지는 것 같으면 수술 받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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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무지외반증이 심하여 소건막류도 같이 진행되어 신발을 신고 보행을 할때 통증을 느껴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느꼈지만 수술후 예후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무지외반증 진행이 많이 되지 않았을시 보존치료를 생각했지만 역시 수술이 답이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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