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이 난소과자극증후군을 겪었는데, 난임 치료 과정에서 배란 유도제를 맞고 나서부터 갑자기 아랫배가 빵빵하게 부어오르고 숨쉬기 답답하다고 하더라고요. 평소보다 체중도 금방 늘고 속이 더부룩해 결국 병원에 갔는데 초음파에서 난소가 많이 부어있다고 해서 바로 안정과 수액 치료를 받았어요. 처음엔 단순한 부작용이라 생각했는데 진행이 빠르고 통증도 심해 걱정이 컸어요. 며칠 치료하고 안정을 취하니 붓기랑 통증이 조금씩 가라앉았고, 지금은 큰 문제 없이 지내고 있어요.
시험관 위해서 과배란 할때 난포가 많았고, 오비드렐 용량 조절해서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채취 후에 과자극 증후군 와서 복수차는 느낌 들고 배 빵빵해지고 소화도 잘 안됐는데 이온음료 마시고 병원 처방약 먹으니까 며칠 후 돌아옴
냉동난자를 위해 과배란을 시작함
주사를 10일정도 ㅠㅠㅠ꼽고 이런걸 여러회차하다보니, 늘 아랫배빵빵 가슴도 붓고
생리통의 10배의 느낌이 존재 ㅠㅠ
실제 생리때의 호르몬 10배를 투여한다고 알고잇음 ㅠㅠ
살도 엄청찜
물결베리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