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가만히 있어도 찌릿한 통증은 말도 못해요. 진통제, 항생제만 먹어서는 만성으로 가는 느낌이더라구요. 소아과 간호사인데 이 병을 앓으면서 갑자기 비뇨기 공부를 엄청나게 하게됐어요 ㅋㅋ 방심하지 말고 물 많이 드시고 소변 많이 봐서 방광이 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방광의 힘을 키워주세요. 오래 앉아있다면 골반 스트레칭 많이해서 골반 주변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고 영양제도 먹으면 도움 되는거같기두 ?????????
진짜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고통이었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옵니다. 병원가서 치료받고는 바로 나아지는데 주말에 아프기라도 하면 정말... 어디나갈 수가 없습니다. 조금 시간을 들여서 치료받아야 해요.
요도 쪽이 미칠듯이 간지럽고 소변 볼 때 너무 아파서 병원 갔더니 요도염, 전립선염이라고 했음 나는 늦게가서 혈뇨까지 나왔는데 증상 있다 싶으면 바로 병원가서 2주 정도만 약 먹으면 쉽게 나을 수 있어서 빠른 병원 방문이 답인듯
소변을 볼때 찌릿찌릿한게 처음에 아픈지 몰랐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아파지더라구요 그래서 화장실 갈때마다 짜증이 너무 심하게 났는데 몇번 치료받고 완치되니깐 이제 그 상쾌함이 남다릅니다 진자 기분이 너무 좋어요
방광염 왔을때 산부인과만 다녔는데 확실히 전문 비뇨기과를 가니까 검사부터 엄청 빠르고 주사도 맞고 약도 방광염에 쓰이는 약 먹어야 된다는걸 다시한번 체감했어요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거 같아서 비타민주사도 권하길래 그냥 맞았어요 자주 재발하니 더 약해지는거 같아요
여성의 경우 요도와 질 항문이 가까이 있어 쉽게 걸리기 쉬운 병임. 소변볼때 작열감이 들거나 자주 소변이 마렵고, 요도나 음부가 가렵기도함. 물 많이마시고 처방된 항생제를 복용하는게 치료법임. 재발가능성이 높아서 완치는 어려움
아주 심한 몸살기에 고열로 내과 갔더니 의사쌤이 수액 맞자고 해서 누웠어요 그런데 갑자기 등을 두드려 보시더니 통증 느껴진다고 했더니 이건 비뇨기과 가야한다고 신우신염 증상이라 입원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입원은 안하고 학교 안가고 일주일 요양했더니 나았어요
스트레스 많이 받고 끼니 제대로 안 챙겨 먹고 피곤할 때.. 면역력이 떨어져서인지 난생 처음 방광염으로 병원에 갔어요
화장실 갈 때 배뇨통이 있고, 요의가 자주 느껴져서 대충 짐작은 되더라고요
약 먹으니까 금방 나았고 푹 쉬니까 재발은 없었습니다
방광염 자주 앓다보니까 비뇨기과쪽이나 산부인쪽으로 자주 염증이 생기네요 조심한다고 해도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꼭 방광염 생기니까 신장까지 무리가 가서 결국 입원 2주치료받았습니다 유전적으로 약하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한번 걸리면 재발이 되다보니 항생제 치료받고 나아도 몸이 더 약해지는거 같아요
여름이좋아유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