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아래가 계속 아프고 튀어나온 것처럼 부어오르길래 처음엔 그냥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 줄 알았어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안 가라앉고, 무릎을 구부릴 때 특히 더 아파서 병원에 갔어 검사해보니 오스굿슐라터병이라고 하더라 이건 성장기 때 많이 생기는 무릎 질환이라서 무리한 운동을 줄이고 치료를 병행해야 한대
초반에는 소염제랑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무릎을 덜 쓰려고 노력했어 그래도 통증이 심할 땐 얼음찜질도 같이 해줬어 완전히 쉬는 건 어렵지만 무릎에 무리한 충격이 안 가게 조절하면서 운동하니까 점점 나아졌어 지금은 무릎 통증도 많이 줄고, 필요하면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면서 관리하고 있어
성장기에 활동이 많으면 나타나는 병이라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격한 운동(태권도, 축구)을 해서 그런지 해당 병을 달고 살았습니다. 성장기에는 엄청 아팠는데, 나이 먹으면서 활동도 줄고 해서 그런지 통증은 줄어들다가 거의 없다 싶이 됩니다. 완치는 수술 재외 어려운걸로 알고있습니다.
청소년기 남자애들한테 많이 나타난다는데 저는 여자인데 나타났어요 초등학생때 많이 달린다거나 무릎을 쓰면 통증이 생겼도 무릎도 튀어나오더라구요 병원에 갔더니 시간이 지나면 통증은 사라질거지만 튀어나온건 어쩔수없다더라구요 치료할때 주사도 놓고 그랬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은 통증안 안느껴져요 무릎 튀어나온건 그대로입니다 다른사람은 잘 못느낄정도?
장유정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