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공부할 때 손이 많이 떨렸어. 그리고 그냥 손을 들 때도 많이 떨렸는데 아마 스트레스나 좀 압박감 땜에 그러한 증상이 나타났던 것 같아. 그래서 마음을 편하게 하고 안정을 취했더니 괜찮아졌어 심리 요인
일단 나는 일상생활에서 좀 심함 특히 긴장하는상황이나 스트레스 받을때 그게 더 심해짐 근데 이게 불편한게 손으로 무슨 작업하거나 중요한 자리에서 밥 먹을때 좀 그럼.. 그리고 난 참고로 술 담배 하면 더 심해지긴 함 그래서 술 담배 안하고 약 챙겨먹고 있음
평소에 작업을 할 때나 일을 할때 손 떨림을 심하개 겪고 있었고 술을 마시거나 지인들과 자리를 할 때도 술잔을 들면 술잔이 흔들릴 정도로 수전증이 심했었음.약 먹으니까 증상이 훨씬 나아지긴 했으나 호전된 느낌은 없음.
신경이 다친거는 아니지만 정말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도 수전증이 올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원래 손으로 섬세한 작업을 하는 직업인데 스트레스 때문에 손이 덜덜 떨리더라고요. 통증은 별로 없었구요. 신경과에서 몸이 좀 진정되는 약 처방받고 많이 괜찮아 졌습니다.
수전증은 기전이 다양한데, 나 같은 경우는 척추측만증으로 인한 손떨림이었음 직접적 신경 눌림은 아니고 측만증으로 인해 자세가 망가지고 그게 유지되면 근육에 부담을 주게 되고, 자의적이지 않은 손떨림이 생긴다고 함. 그러니까 측만증이라도 경증이면 자세를 똑바로 하고있으면 괜찮은데 편한대로 있으면 전체적인 신체에 무리가 가서 손떨림이 생길 수 있다고 함 근데 이게 확실하진 않고 그럴 확률이 높다고 해서.. 자세교정하고 손떨림이 덜해지긴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있음ㅠ
흐음 막 엄청 불편하고 힘든 병은 아닌데 불안하거나 긴장되는 떨리는 상황이오면 막 그래요 그런 상황 오기전에 약먹으면 괜찮을때도 먾아요 근데 그런 순간이 갑자기 와서 문제인것같아요 약은 꽤나 효과있는데 정확히 뭐때문인지...
학교에서 실험할 때나 뭔가 긴장되는 상황이 생길 때마다 지진나듯이 흔들려서 정신과 가는김에 이것도 여쭤봄. 불안증 영향이 크다고 했었나? 내 기억상으론 그래서 불안증 약 먹기 시작하니까 어느정도 호전된 고 같기도... 사실 요즘 긴장되는 상황이 안생겨서 잘 모르겠음
항상 손이 떨리는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아 진료 받았는데 특별한 이상은 없었음. 긴장을 하거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할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그리고 기니를 거르거나 특정한 약물을 먹을 때도 증상이 나타나는데 평소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마음 편히 지내려고 노력중
어느 순간부터 압박감, 긴장감이 발생하면 손이나 목소리가 떨렸음
그런순간을 의식하게 되니까 점점 심해져서 동네 신경과 방문했더니 인데놀을 처방해줌
뭔가 압박감이나 긴장감이 발생하기 1시간 전 복용하면 굉장한 효과가있음
두전증이 질병 목록에 없어서 수전증에 작성함. 압박감, 긴장감 등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 때 처음 증상 발현함. 뒷목과 이어지는 머리 부분이 땡기는 느낌이 들면서 머리가 덜덜 떨림. 통제는 잘 안됨. 약먹고 조금 괜찮아졌는데 2년 뒤쯤 증상 재발함. 심하진 않고 긴장할 때 조금씩 떨림.
ydentist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