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워터파크 같은 더러운물에 다녀오면 항상 몸에 두드러기같은게 나더러고요..너무 간지럽고 그런데 뮬파스나 간지럼 방지하는 바르는 약?바르면 금방괜찮아지는거 같아요 두드러기나시면 간지럽다고 무작정 긇지마시고 참으세요ㅠ그게 젤빨리 낫는 방법이에여
약을 계속 먹어야 하는게 진짜 불편한 것 같아
한번 나기 시작하면 그리 아프진 않은데 가렵고 따갑고 거슬리는 정도
병원가서 치료 받기 시작하니까 금방 낫긴 하더라
다들 혼자 고생하지 말고 병원 가는거 추천
화이자 맞은후로 원인불명의 두드러기가 종종 올라옴
그나마 지금은 몇년이 지났고 면역치료 꾸준히 해서 자주는 안남
근데 한번나면 모기 물린것같이 허벅지 복부 종아리 팔까지 전신에 남
신기하게도 지르텍 먹으면 거의 내려감
지금도 종종 나서 가방에 항상 지르텍있음
새로운걸 싫어하는 인간이라 항상 먹는것만 먹고 바르는것만 바르는데 한번씩 몸에 꼭 두드러기가 올라옴. 병원을 가려고 해도 뭘 먹어서 이렇게 된건지, 뭘 바른거 때문인지 나도 모르니까진단을 받을수도 없는게 너무 절망적임
처음이 두드러기가 발병해서 대수롭지 않디 생각했었는데 낫지를 않아 피부과에 방문했었음. 그때 마일드한 스테로이드제 및 항히스타민제 처방받아서 복용하니 증상은 좋아졌는데 다시 재발함. 이후 가정의학과를 방문하여 여러가지 조언 듣고 종합비타민. 유산균, 오메가3등 복용하기 시작했고 증상이 상당히 좋아졌음
벌레, 진드기 두드러기가 있는데 어렸을때부터 운동회, 등산을 못했어요. 병원가도 일시적으로 호전되고 한약을 지어 먹어도 큰 변화를 못느꼈어요. 점점 성인이 되면서 면역력이 올라가니깐 불편함은 조금 사라졌습니다.
2년에 한 번 정도는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났었음 처음 1-2번은 약 먹자마자 바로 가라앉아서 최근 두드러기 났을 때도 그냥 약국약 대충 먹으면 낫겠지라고 생각했으나 약이 졸리고 술과 함께 복용하면 안됐음 그치만 그때 일주일에 2번 정도 술자리가 있어서 약을 불규칙하게 먹은 결과 2주 가까이 지속됨 꼭 약 잘 먹으시고 원은 너무 다양해서 찾을 수 없다고 하심 다양한 원인 중에도 면역력이 가장 중요한듯함 그래도 약을 먹으면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
약물 치료보다는 면역력만 잘 챙기면 완치 가능한 것 같음. 일찍 자는 등의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됨. 한달에 한번 맞는 알러지 주사도 괜찮았는데 평생 맞을 수도 없고 먹는 약으로는 한계가 있는 듯함. 생활 습관 개선 후 면역력 높이기가 가장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갑자기 피부에 붉은 반점이 올라오고 가려움이 심해서 피부과를 찾았어요. 검사 후 급성 두드러기 진단을 받았고, 알레르기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아 복용했어요. 약 먹고 나니 하루 이틀 안에 증상이 확실히 가라앉았고, 가려움도 덜해졌습니다. 원인을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피로나 스트레스, 음식이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서 생활습관도 조금씩 조절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일시적인 증상일 수 있지만 반복되면 만성으로 갈 수도 있다고 해서 경각심 생겼어요. 빠르게 호전돼서 다행이고, 초기에 병원 방문하는 게 정말 중요한 질환 같아요.
피부반응검사와 호흡기 과민증 검사를 사전 검사로 진행한 후 교수님을 뵙고 치료 계획을 세워 천천히 치료를 진행. 알레르기로 유명한 병원인 만큼 봄철엔 예약이 쉽지 않음. 사실 알레르기는 정말 꾸준히 치료해야 하기에 완치가 가능하기는 한지 모르겠음
언젠가부터 피부가 가렵고 긁으면 부어오르면서 빨개지기시작함 원인을찾으려고 알러지검사도 햇으나 별다른게 없엇음 그러다 알게된 피부묘기증 긁을수록 가렵고 스쳐도 가려움 원인은 알수없고 항히스타민으로 조절할수밖에없음
어릴적부터 면역력이 약한 편이라 음식 알러지부터 시작해서 콜린성 두드러기 등등 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사실 이건 면역력이 떨어지면 심하게 발진 두드러기가 오냐 안 오냐의 차이인 것 같아요 알러지 약 중 저는 1세대 약 먹으면 금방 가라앉습니다만 오남용•과복용은 좋지 않으니 되도록 평소에 면역력 관리 잘 하시면 됩니다! 저는 좀 심해서 기도까지 붓는 편이라 에피펜 사용합니다ㅜ
4년째 이유모를 만성 두드러기로 매일 항히스타민제 복용하고 있음 많이 피곤하면 한 번씩 스테로이드제도 복용함 술 먹거나 피곤해서 면역력 떨어진다 싶으면 어김없이 엄청나게
간지러워져서 삶의 질 박살남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봄
손가락이나 허벅지 쪽에 어떤 이유인지 간지럽고 울긋불긋하게 뭐가 남 그럴 때 그냥 알러지약 같은 거 먹으면 괜찮아짐 가끔 너무 가려워서 심하게 긁으면 너무 빨개지고 함 음식이라던지 알아서 좀 조심하는 게 좋을 듯ㅠㅠ
무리한 다이어트가 원인이었는지 어느날 온몸이 미친듯이 간지럽고 두드러기가 얼굴까지 번져서 온 동네 병원을 찾아다녔으나 별다른 해결책이 없던 도중 은인과 같은 부산에 위치한 피부과에서 콜린성 두드러기 진단을 내렸고 거기서도 약으로는 치료에 한계가 있어서 대학병원으로 진료 갈 수 있도록 해주심 … 이후에 부산대병원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여전히 먹는중 ! 완치는 안되는 것 같고 그래도 이젠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온도차이가 아니면 일상생활에 문제없음
재현오리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