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작은 혹이 생긴듯 해서 동네 병원을 찾았습니다. 거기서는 초음파 치료로 5만원인가 받더니 큰병원으로 가라더군요. 덜컥 무서워졌지만 암은 빨리 발견할수록 좋으니 최대한 빨리 대학병원을 찾았습니다. 다행히도 악성은 아니었고 양성 종대이니 예후만 보고 좀 커지면 다시 찾아오라 했습니다. 지금까지도(4년 후) 커지지 않아 수술까지는 하지 않았네요. 다만 완치되지는 않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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