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발가락 관절에 물이 차서 물 빼고 관절염 진단받았는데 치료비가 한번 할때마다 무슨 20-40만원.. 결국은 대학병원 가서 진료받고 진통제랑 관절염 먹는 약만 처방 받아서 치료 중입니다 통증 있을때에만 보통 약먹는 편
직업상 이게 안 생길 수 없는데 몸 안 좋거나 날씨 안 좋거나 하면 특히 더 통증이 심해져서 너무 아픈데 솔직히 완치는 구라 같고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듯 앞으로 살아가면서 안 쓸 수는 없으니 영양제 좋은 거 챙겨 먹구
어린나이 이지만 운동도 안하고 근욱도 없고 선천적으로도 평발로 발과 무릎에 부담이 많이잇엇고 걸으면 힘들고 운동같은게.많은 제약이잇음 그래서 무릎에 부하를 많이주는 잘못된 스쿼트 자세는 하면 안되고 되도록 근육을 많이 늘리고 체중을 줄이는쪽으로가야함 의사를 잘만나는게 치료의 큰부분임
뜨개질 시작후로 손가락이 아파서 정형외과 방문 했었는데 단순 인대에 염증 생긴건줄 알았더니 관절염이였습니다
체외충격파 및 물리치료 한달 정도 했구요
손 좀 많이 쓰면 계속 재발합니다
평생 관리해야할 것 같아요
전날 한번 팔꿈치 좀 부딪힌 이후로 갑자기 팔꿈치가 어디 살짝만 닿아도 너무 아픈거에요 만지면 열감도 좀 심했음 좀 차가운 편인데 거기만 뜨끈뜨끈. 며칠 있으면 나을 줄 알았는데 진짜 갈수록 심해져서 바로 정형외과 아무데나 달려감 근데 점액낭종? 염증 생긴거라 함 나한테 주사 맞으라 했는데 아픈거 무섭다니까 그래도 안 맞으면 안된다고 디따 혼남 그러고 진짜 좀 개아프긴했는데(알러지 주사) 어쨌든 맞으니까 하루만에 낫긴 하더라요...
이상하게 손목이 갑자기 아파서 병워에 감
의사 선생님은 뭐 때문에 다친것 같다고 하는데 전혀 그런일은 없었고
엑스레이상으로도 꺠끗했음
아무래도 겉이 아니고 속에서 이상이 생긴것 같아서 피검사 하자고 했더니
자가면역이 있었음
그래도 충격파치료 세번정도 받고 많이 좋아짐
손가락 10개 중에 4개에 관절염 진단, 염증 약으로 치료하는데 똑같음 많이 안 쓰면 괜찮다는데 일상 생활에서 쓸 때도 아플 때 있음 약 먹어도 크게 호전 없음 아직까지ㅡ는 경증이라는데 아직도 무섭다 벌써 ㅋㅋ 치료 딱히 차도 없음
음식을 단거를 좋아하고 고기를 좋아해서 즐겨먹엇더니 어느순간 발가락이랑 발등에 찌릿한통증이 생기기시작. 병원가니 통풍초기라고했고 다행히 초기에는 식단관리 가능하다함. 약먹기시작하면 고혈압약처럼 평생 먹어야된다고함.
초등학생 때 퇴행성 관절염 걸려서 의사 선생님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놀라셨음 보통 나이가 어린 편이면 남자가 걸리는데 여아여서 더 놀라셨던 듯 10년은 지난 지금 가끔 생리전에 무릎 아픈 거 빼고는 괜찮은 거 같다. 완치는 모르겠고 관리는 해야할 듯
강직성 척추염 역시 여기 커뮤에는 걸린 사람이 많이 없네 아무래도 여자들 위주다보니...
당연함... 이거 나타나는 사람 거의 남자고 여자는 없어서 진단받았을때 전공의들이 다 나 보러 병실왔었음...ㅎ
나는 예후가 좋은 편이지만 질나쁜 병이다...ㅎ
Jjuni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