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하느라 무식하게 안먹음… 좀 극단적으로 안먹은건 2개월정도고.. 적당히 안 먹은거는 거의 1년쯤 된 것 같음 근데 문제는 생리가 안나왔슨. 그래서 산부인과를 갓는데 일찍 자고 많이 먹으랜다… 그래서 그때만큼은 ㄹㅇ 많이먹고 잘 잠 (원래 잠을 잘 잠) 근데 그래듀 나오질 않앗슨 … 모든 검사도 해보고 주사?도 놨는데 효과가 없었슨 ㅉㅉ
15키로 감량후 아예 무월경 시작되어 지금까지도 회복하지 못함.. 피임약 먹으면 하긴하는데 중단하는순간 회복이 안되는터라 벌써 7개월째 야즈 복용중.. 증량 해도 안 돌아 오는 중이라 마음이 너무 착잡 하다. 특히나 나중에 문제 생길까봐 걱정 되는 게 가장 큼.
살빠지고 난뒤 생리가 끊겼었는데, 아직도 2년 째 안돌아오는 중.. 생리가 끊겼다는 게 호르몬 체계가 망가졌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골다공증, 우울증, 염증지수 높아짐, 수분체류 현상등 삶의 전반적인 허들을 높임으로 꼭 다들 건강하게 월경했으면 좋겠다..
수능 스트레스때문에 2달 반에 한번~3달에 한번 생리했는데 몸에 이상이 있는 거일 수도 있으니 무서워하지말고 산부인과 가보세요 의사선생님들도 환자들 부끄러워하는거 알고 배려해주세요 그들에게는 스쳐지나가는 소중이중 하나일 거라고 최명걸면 할만함...
길게는 6개월? 보통은 3개월에 한 번씩 생리해서 산부인과 갔더니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라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가다 생리통이 너무 심해 밖에서 쓰러지고 하는 일도 여러번 있었는데 피임약 먹으면서 주기 조절하니 생리통도 완화되고 주기고 일정하게 조절되어 좋습니다 !
한창 수험생활할때 생리를 길게 안했음 그래서 병원가서 다낭성진단받고 피임약처방받아서 먹음..치료까지 거의 1년먹었는데 초반에 피부뒤집어지는게 싫었고 치료기간긴것도 싫었음 스트레스랑 체중감소가 나겉은 경우앤 원인이랬음
생리를 40-60일 정도의 텀으로 불규칙적이게 하다보니 산부인과에 방문 했는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경구피임약은 끊으면 다시 돌아오길래 이노시톨 처방해주셨는데 그나마 38일정도로 빠르게 생리를 하게됐어요
가임기 여자라면 1달에 1번씩 생리를 하는게 정상이고 건강한것입니다. 혹시 무월경이라면 몸에 이상이 있는것이 분명하기때문에 꼭 병원가세요
저는 심한 다이어트와 체중 스트레스로 무월경이 온 케이스입니다 여성호르몬 수치도 폐경기 여성만큼 낮아졌다고 합니다
저는 방치해서 더 심해진 케이스같아요 꼭 병원가세요!
원인을 모르지망 무월경을 겪고 있는 또래들이 많았어요 근데 다들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오히려 편하다로 하더라구요 른데 진짜 2개월만 안해도 바로 병원가서 검진받트시요 제발.. 몸이 이상신호를 보내는거기 때문에
무월경이라서 산부인과에서 검사 다함. 에스트로겐 수치는 정상임. 자궁도 정상임.
나중에 알고보니 갑상선항진증으로 무월경이었음.
무월경이면 다른 질환도 있을 수 있으니 복합적 검사 필수라고 생각함.
갑상선 치료 시작하고 바로 생리 돌아옴
생리 끊긴 지 몇 달 돼서 병원 갔더니 무월경 진단 받았어요.
스트레스 + 다이어트가 원인이라고 해서 한약이랑 호르몬 치료 병행 중이에요.
살 조금만 빠져도 호르몬 밸런스 바로 무너진다더라고요ㅠ
요즘은 체지방 관리하면서 식단도 최대한 균형 맞춰가고 있어요.
같은 증상 있는 분들 꼭 병원 가보세요… 오래 방치하면 더 힘들어져요.
6개월 정도 생리를 안 해서 병원 갔는데 다낭성이 심해서 안 하는거라고 그냥 방치하면 나중에 큰 병되거나 난임될 수도 있다하심 바로 생리유도주사 맞고 경구피임약 1년 정도 먹음 약 먹는 동안에는 규칙적으로 생리하고 생리통도 줄어서 괜찮았는데 약 끊으니까 또 불규칙해짐 계속해서 잘 관리해야하는듯
저 진짜 생리 주기 원래 좀 들쭉날쭉하긴 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6개월째 안 하고 있는 거예요;; 처음엔 ‘스트레스인가?’ 하면서 넘겼는데 점점 걱정돼서 결국 산부인과 다녀왔어요ㅠㅠ여성의원 검색해서 후기 좋은 곳으로 갔고요, 다행히 여자 원장님 계셔서 조금은 덜 긴장됐어요! 처음엔 진료실에서 상담하고 생리 마지막으로 한 날짜, 평소 주기, 피임 여부 이런 거 꼼꼼히 물어보시더라고요. 저처럼 생리 불순한 사람 꽤 많대요!호르몬 불균형 때문에 배란이 잘 안 되는 상태래요. 다행히 심각한 질환은 아니라 했고요, 필요하면 호르몬약(유도생리 약) 처방받아서 생리 주기 맞추는 걸로 시작했어요. 솔직히 산부인과 간다는 것 자체가 너무 긴장되고, 괜히 민망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맘 편해졌어요. 왜 이렇게 오래 안 하나 스트레스만 받을 바엔 진짜 한 번 다녀오는 게 훨씬 낫더라고요.
별다른 이유 없이 3달 가량 생리를 건너뛰어서 내원함. 복부 초음파 검사하고 소변 검사 했는데 특별한 원인이랄 건 없어 보이고 스트레스성이거나 불규칙한 생활 반복 때문일 거라는 소견 들음. 하루정도 푹 자보고 안 되면 비타민 좀 먹어보고 그래도 안 나오면 다시 오랬는데 비타민 먹으니까 담달에 바로 터짐.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인해 생리가 매우 불규칙하며, 심할 경우 6개월 이상 무월경 상태가 지속됨. 산부인과를 방문해 보았지만 미레나, 임플라논, 피임약복용 등 부담스러운 방법이 대부분임.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없기 때문에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애플루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