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아파서 병원 갔는데, 진단 잘 해주셔서 좋았어요 이어폰 끼고 자는 습관이나 귀 잘 안말리는거 등의 이유로 걸릴 수 있다고 했고 귀 관리법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여 상담도 친절하셨고 믿고 치료 받았습니다
여름에 샤워하고 나서 귀에 물 제대로 안 뺀 채로 에어팟 꼈다가 외이도염이랑 중이염 동시에 걸림.. 최악이었다 진짜 너무 아팠음 ㅠㅠ 고름이 바깥쪽부터 안쪽까지 가득 차서 소리가 안 들렸음 커널형 이어폰 진짜 조심해야 됨 이때 크게 아팠어서 아직도 이명이랑 가끔씩 난청 후유증 있고.. 귀 아프면 바로 이비인후과 달려가는 걸 추천
커널형 이어폰 오래 껴서 만성 외이도염 생겼어요. 이비인후과 가도 그냥 가려워도 안건들이면 자연스럽게 나을거라고 하면서 제대로 치료도 안해줘서 만성으로 2년을 달고 살았는데, 결국 이진균증으로 발전해서 요즘 제대로 약바르고 약먹으면서 치료받으니까 가렵지도 않고 빠르게 호전되고 있어요.
일단 외이도염이 의심된다 싶으면 되도록 빨리 병원 가세요...초기에 잡아놔야 재발 확률도 낮아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귓구멍에 깊게 집어넣는 커널형 무선 이어폰 등등 오랜 시간 사용하지 마세요 귀가 습해지면 귀신 같이 외이도염이 생깁니다 매년 여름마다 괴롭히는 염증이니까 초기에 치료 받으세요
하 이거 진짜 내가 거의 맨날 에어팟 끼기도 하고 면봉으로도 귀 엄청 후벼파는 편이라 귀에서 막 이상한 노란색 물 나오고 냄새는 진짜 쉣이고 막 그런 거 나왔어서 이비인후과 달려갔는데 그냥 나는 귀에 넣는 약만 받고 나왔어 그 약 맨날 귀에 넣어줬더니 금방 나앗성~! 근데 그동안 에어팟은 못 끼는 게 진짜 슬픔ㅠㅠㅠㅜㅜ
면봉으로 귀 청소하는 걸 자주 하는데 피가 나고 진물이 나서도 여러 번 건드렸더니 결국 귀가 간지럽고 계속 진물이 굳어서 귀에 남아 있고 가끔 찌릿거리는 통증이 생기며 불편함.. 병원에 여러 번 가도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면서 먹는약이나 연고 처방을 잘 안 해줬는데 간지러운 귀를 안 건드리기가 쉽지 않아서 경미한 수준으로도 4개월 정도 계속 가져가는 중이고 스트레스 받음 으
장시간 이어폰 착용했더니 어느날부터 귀 안에 습기 차고 붓기 시작하더라... 슬슬 간지럽길래 긁었더니 상처나고 진물나고 피나서 병원 갔어. 항히스타민제랑 항생제 위주로 처방받았고 심하면 내부에 넣는 용액이랑 귀 표면에 바를 연고 같이 처방해주셔
갑자기 귀가 잘 안들리길래 겁을 먹고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외이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음
외이도염에 걸리면 이어폰을 사용할 때 귀 통증이 심해서 헤드폰같은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그냥 귀에 손을 안 대는 습관을 들이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어플러그 자주 껴서 외이도염으로 병원 여러번 가봄. 특히 여름에 자주 걸림. 똑같이 해도 건조한 겨울에는 괜찮은 편. 심할 때는 진짜 욱신욱신 찌르는 듯이 아픈데 거기다 가렵기까지 하고 진물 날 때도 있음. 으악
어릴 땐 중이염 크고 나선 외이도염..
항상 귀에 탈이 많던 사람인데 외이도염도 만만치 않게 아팠움 ㅜ 근데 갠적으로 이어폰이 가장 큰 요인인듯
이어폰 알코올스왑으로 자주 닦아주고 끼고 자지 않고 하면 잘 안 걸림
귀를 자주 건드는 경향이 있고 이어폰을 자주 쓴것이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급성 외이도염은 열이랑 두통이 심하여 병원가서 약처방받고 귀에 액체같은 약을 넣었던 것 같다. 치료는 일주일내로 나았다.
이어폰 많이써서 생김 근데 손으로 자꾸 건들여서 염증 더 심해지고 피 닦으려고 손 자꾸 넣으니까 더 심해짐...ㅋㅋㅋ 결국엔 한쪽귀 안들리게돼서 병원갔음 외이도염 심하다고 약넣고 3일후에도 오라고 하셨음 약 넣고 잘 먹으니까 금방 낫긴 했는데 이후로 꽉막힌 이어폰은 꺼리게됨
재발 많이 되어서 짜증남
병원가서 소독하고 약먹고 적외선치료 여러반 해야함
에어팟프로 등 딱막는 이어폰 오래끼는게 정말 안좋아요 저는 그래서 헤드셋으로 바꿈 ...
귀 절대 건들지말아야하는데 진물차는 느낌이
싫어용 ㅜ
외이도염인지 모르고 귀가 한쪽이 안들려서 진짜 울고 난리 났었음 ....;;;ㅠ ㅎㅎ..
그래서 병원가자마자 저 귀가 안들려요 엉엉 하면서 갔던 기억이ㅠ 무튼 대학병원가야할 수도 있지만 검사해본다고 했는데 외이도염 ㅎ 그래서 약먹고 다 나았음
한참 일이 많아 스트레스도 받고, 면역력도 떨어졌던 시기에 생긴 외이도염으로 3년째 고생 중 입니다. 직업 특성상 이어폰도 자주 끼게 되고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겉에 각질이 보여 지저분해보일까 뜯어내게 되는데 그럴수록 더 간지러움과 먹먹함이 심해지는 듯 합니다.
체력도 좋고 컨디션 좋을때는 귀도 괜찮아지는데 잠을 못잘수록,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동반되는것 같아요. 자주 병원에 들려서 치료받으면 나아지는것 같습니다.
다들 완치하시길 ㅠ
hobu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