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자다가 세상이 돌면서 엄청 어지럽고 구토가 나올것 같이 어지럽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이석증이라고 하더라고요 약먹어도 효과가 잘 안나타났는데 유튜브에 이석증 자가치료 영상보면서 따라하면 증상이 좀 완화되었어요
10년전 고딩때 교통사고로 이석증 처음 걸려봄 뇌출혈이랑 같이 어지러워서 사람 죽겠다 싶었음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싶을정도로 하루종일 앉아도 누워도 서도 어지러운게 일주일정도 감 너무너무 힘든 질병이고 완치해도 재발 잘해서 조심해야함 첫발병 1년 뒤 롤러코스터 타다가 또걸림 ㅋㅋ 병원가서 검사비용만 7만원 내고 물리치료 받음 치료법이랄게 따로 없음 그냥 개 원시적이고 1차원적인 방법으로 떨어져나온 돌덩이를 제자리에 넣어줌 누워서 내 머리를 잡고 휙휙 돌리는거임 그래서 사실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고 시간 지나면 어지러운게 좀 사그라들면서 저절로 낫는거같음.. 다시는 걸리고싶지않음
꾸준히 다녀도 재발을 너무 잘해서 효과가 있는지 도통 모르겠고 너무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기때문에 원인을 못 찾으면 그냥 고생해야 하는 것 같음 진단해놓고도 딱히 방법이 없는 병인듯 대학병원 가서 진단받으셈
보통 중년여성에게 많이발생한다는데, 어린나이에 이석증이 옴! 갑자기 세상이 빙글빙글돌고 토할것같아서 이비인후과방문!
안진검사하다가 ㅠㅠ구토함
어느쪽에 돌이빠졋고 어느방향인지 확인한담에
물리치료사님잌ㅋㅋㅋㅋ사람을 바베쿠돌리듯 자세를바꿔가며 치료
어지럼증 경감을ㅇ해 보나링을 먹엇지만, 물리치료가효과적이고 일주일간은 어디럼증이 계속 잔존하긴함 ㅜ
점체적으로 면역력이 낮아졌을때 갑자기 머리전체가 우웅 하고 어지러워지는 경험을 함. 이석증이라는 병이 있단걸 알고 병원방문. 여러가지 검사 후 이리저리 오른쪽 왼쪽 돌아가며 누워서 탈출한 돌을 제자리로 옮겨놔주심!
내눈은 가만히 있는데 시야가 미친듯이 떨림,
어깨를 한쪽씩 흔드는 느낌 ?흔들리는 느낌 ?어지러움이 제일 힘듬 주저앉게 됨 고글같은거 쓰고 눈뜨고 한곳만 응시해야하는 검사도 힘듬ㅜㅜㅜㅜㅜ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이석증 도짐 ….
가만히만 있어도 회전하듯이 돌고 술을 몇백병먹은거랑 맞먹는거처럼 어지러움이 극도로 심해 구토 또한 자주함. 일단 이비인후과가서 치료를 받은후 최대한 움직이지않고 비타민 디 칼슘을 주기적으로 먹어주는것이 중요
처음 겪는 어지러움이고 진짜 최악의 경험이었습니다. 누울 때마다 조심해야해요 생각보다 재발이 잘 되는 듯 합니다 5년 사이 3번 정도? 온 것 같아요 근데 처음 발병했을 때가 제일 심했고 점점 그 정도가 주는 것 같긴 합니다...근데 진짜 최악의 어지러움이라 다신 경험하고 싶지 않네요
갑자기 어지럼증이 심하게 와서 처음엔 그냥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어요. 그런데 누워있다가 일어나거나 고개를 돌릴 때마다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심할 때는 속까지 울렁거려서 일상생활이 어려웠어요.
병원에 가보니 이석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이석이라는 귀 안의 작은 돌 같은 물질이 제자리에서 벗어나 균형을 잡는 데 문제가 생긴 거라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큰 병은 아니지만, 증상이 꽤 불편했어요. 의사 선생님이 **머리 움직임을 조절하는 특정한 이석 치환 운동(이플리 운동)**을 하면 좋아질 거라고 해서 병원에서 몇 번 받았고, 집에서도 꾸준히 따라 했어요.
확실히 처음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완전히 괜찮아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렸어요.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은데, 갑자기 움직이면 다시 어지러운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그래도 꾸준히 운동하고 조심하다 보니 점점 나아지긴 했어요.
이석증이 한 번 생기면 재발할 수도 있다고 해서, 너무 갑자기 머리를 돌리거나 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어요. 증상이 심할 때는 일상생활이 정말 힘들어서 당황스러웠지만, 다행히 치료하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만약 갑자기 심한 어지럼증이 생긴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병원에서 검사받아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통증은 크게 없습니다. 그런데 일상 생활의 불편감, 그리고 낮은 완치율 탓에 일상 생활이 정말 불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진행중인 왼쪽 귀를 가지고 있고 오른쪽 귀는 병원에서도 잘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차도가 있는지... 조차도 잘 모르는 병이네요. 이석증 양쪽 귀 다 진단 받고 썩 기분 좋지만 않았습니다. 병원에서도 나을 때나 심해질 때나 컨디션 문제다~ 하고 마시던데.. ㅎㅎ...
20대 중후반부터 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몸이 느끼는 반응이 달랐음 머리가 더 아프달까.. 욱씬거리는 느낌도 심했음. 하루는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일어서는데 핑도는 느낌을 받음. 미주신경성 실신이 아니라 진짜 세상이 빙글빙글 돌아감.. 그때 처음 돌이 빠지고 나서는.. 아직까지도 한번이 돌이 빠지는 인생을 살고있음
갑자기 어느 날 일어난 아침 멀미도 아니고 스트레스도 아닌 뭔가 다른 어지럼증이 느껴졌다.운전을 하는데 나 빼고 온세상이 흔들리는 느낌이었고 일어서면 땅이 지진이 난 것 같이 흔들리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뭔가 일반적인 어지럼증은 아닌 것이 느껴져 빠르게 근처 이비인후과로 진료를갔으며 내가 진단받았던 병원은 다양한 검사를 진행을 간단히 하시고 물리치료와 같이 귀를 두들겨 이석증을 치료 하는 방법을 실행 해 주셨다. 개인적으로 어지럼증 약 멀미약을 먹었을 때 더 어지러움이 느껴져 약은 복용 하고 싶지 않았다.
어느날 아침에 딱 눈을 떳는데 세상이 빙글빙글 돌아가서 토할거같고 중심을 못잡는것임. 전화로 의사 상담했는데 이석증이라고, 일시적인것일수도 잇으니 지켜보고 계속 그러면 얼굴 스트레칭? 마시지로? 돌을 집어넣어야 한다고 함. 다행이 한숨자고 일어났더니 돌아옴
침대에서 누워있다가 일어날때 세상이 도는것처럼 느껴져 놀라서 병원으로 달려갔더니 이석증이라고 하두네요. 약 먹고 좋아졌습니다. 자가치료법이라고 침댜에 누워서 휙 고개를 돌리는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ㅎ
어느날 새벽에 자다가 갑자기 눈알이 홱 도느는 어지러움과 함께 구토감이 치밀어서 눕지도 서지도 못한 채로 밤을 지새웠다... 엄마한테 증상 검색해서 알아봤더니 이석증에 가까운 것 같아서 병원 오픈하는 시간에 차를 타고(죽는줄알았음) 가서 돌을 원위치에 넣는 치료를 받았다 의사쌤이 고개를 휙휙 돌려서 이석을 제자리로 맞춰 주시는데 이때 진짜 메슥거리고 새벽 만큼이나 힘들었어 그 뒤로 약 잘 챙겨먹고 몇번 더 병원 가서 진료 받고 해서 완치된 줄 알았는데 스트레스, 불면증 생기면 다시 재발하는 끔찍한 병이다... 나도 모르고 싶었어
썽썽썽썽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