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처음으로 밤에 자다가 참을 수 없는 고통에 떼구르르르 응급실 갔더니 자궁내막증으로 난소에 혹이 7cm나 되었다 결국 수술했는데 깨끗하게 잘 제거 됐고 통증도 사라졌다 생리양도 줄고 편하게 산다
이상하게 생리만하면 하반신이 후들거림. 그러다가 점점 생리통이 심해지더니 왼쪽다리가 마비됨. 이상해서 병원갔더니 자궁내막증+맹장... 맹장수술하고 두달뒤에 자궁내막증을 복강경 로봇팔 수술로 전신마취 두번함. 개인적으로는 맹장이 수술후 고통이 심했고 회복도 빨랐음. 그에비해 자궁내막증은 수술전 고통이 심햇지, 복강경으로 자궁내 염증 다 레이저로 지지니깐 1도 안아픔ㅠㅠ 다리가 마비가 안되어서 너무 좋았어.. 그리고 난 심장쪽 지병있어서 따로 약안먹고 주사한방 놓고 거의 4-5개월동안 생리안함(대신 세미 갱년기를 겪게됨). 자궁내막증이 다시 재발할수도 있다고해서 거의 1년 간격으로 초음파진료봄!
생리통도 크게 없었는데 뭔가 찌릿찌릿한 느낌이 불길해서 가봤더니 꽤 진행된 상태여서 복강경 수술을 해야했음.. 수술 후에 데포주사+비잔 2년정도 복용하면서 재발 없이 잘 지내고 있음 근데 비잔은 괜찮은데 데포주사 부작용이 심했어서 아직도 그때 생각하몬 아찔함
완치가 없는 병임. 생리를 하지 않아야만 병이 끝날수있음. 평소에 배변통같은 증상, 남들보다 심한 생리통, 이유없는 하혈이 있다면 무조건 산부인과에 가볼것. 자궁내막증으로인해 혹도 생겨서 결국 복강경수술까지받음. 정말 끔찍한병임.
원인도 모르는 지독한 질병..
생리량 과다 특히 덩어리 혈이 엄청 늘어났고 통증이 있어 응급실에 방문했다가 한달만에 로봇수술했는데 수술 금액도 사악하고 수술 후에 호르몬제를 몇년동안 투약하거나 먹어야하는게 너무 귀찮음. 주변 보니 약 끊자마자 수술 2-3년만에 재발하는경우도 많음.. 지금 수술 결관 좋지만 또 어떻게 될지모르는게 가장 스트레스인 것 같아요. 또 수술대에 눕기는 싫은데…
자궁내막증 오래 앓다가 나중에는 출혈도 있고 난소 나이에 영향있대서 결국 수술함. 
7인가 8센치짜리 떼고 나팔관 잘 정라하고 나왔다는데. 복강경 수술 후 흉터 달고있고 난소 나이는 올라갔고 ㅠㅠ 
비잔 먹으면서 그냥 줄여봤으면 안됐을지 후회되긴하는데 
이러나저러나 통증도 출혈도 없어지긴 함.
자궁내막증 때문에 수술까지 했는데 이게 단순히 종이 아니라(혹이 아니라) 자궁내막세포의 형태로 돼있기 때문에 수술 후 비잔도 복용해야 함. 비잔 복용하면 남자성격처럼 변하고 연애에 관심도 없어지고 성격도 거칠어지고 뼈마디마디가 너무 아팠음
20대 중반 갑자기 생리통이 심해서 근처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했는데 대학 병원 가야될 거 같다고 해서 대학병원 감. 자궁내막증 판정 받아서 바늘로 찔러서 피 뽑는 시술 받았고 그 뒤로 비잔, 야즈 먹으면서 점차 회복함. 2년 넘게 약 먹었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약 끊어도 될 거 같다 해서 안 먹는 중. 생리통 심하면 꼭 산부인과 가기. 재발은 근데 언제 또 할지 몰라서 걱정이긴 함. 대학병원 정기적으로 가서 검진 중
제가 비잔정을 산부인과에서 3개월 복용한 후기를 솔직하게 정리하면 이래요.
오른쪽 나팔관쪽이 쿡쿡 쑤셔서 병원갔는데 진단을 받았어요 
처음 3개월 복용 후 증상이 조금 호전되면서 1.8cm에서 크기가 작아졌고, 현재 3개월 더 복용하며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고 있어요. 복용 중 트러블과 땀 부작용이 있었지만, 다행히 체중 증가는 없었습니다. 약 덕분에 효과는 느끼지만, 부작용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고 꾸준히 관찰하면서 치료를 이어가는 중이에요.
어릴때부터 생리통 심해서 그냥 심한가보다 했는데 어느날 생리통이 심하고 생리 끝나고 옆구리 통증이 지속되서 병원가서 검사했어요.
9cm 혹 있었고 자궁 내막증 판단 받았어요.
처음에는 복강경으로 혹 제거하고 약먹으면서 지냈는데 1년뒤에 재발했어요. 난소 제거술 하자고 했는데 무서워서 다른 병원으로 옮기고 경화술이란 시술해서 지금은 1cm 혹정도 크기로 유지하면서 약먹으면서 지냅니다. 완치 없어요 평생 질환. 생리통 심하면 병원가보세요
아프지도 않고 생리주기도 괜찮았는데 배가 임신한것마냥 부풀어서 내과에 갔더니 대학병원으로 보내버림 검사결과 15cm정도 되는 물혹이 있어서 복강경 수술로 제거한지 3년 넘어감 제거하고 나서는 매일 비잔정 복용하면서 6개월에 한번씩 검진받고 있음 젊을수록 재발확률이 높대서 약을 계속 먹어야할듯
야즈 피임약을 7년정도 복용하다가
이건 치료가 아니라 아픔을 지나가게 하는 약일 뿐이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지인한테 소개받은 유명 한의원을 갔어요
무모하다는 소리 들을거 알아서
주변에 말도 안했는데
웬걸 2년째 상태가 너무 좋네요..??
본인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의사들이 한약 겁나 무시하는데
어쨋거나 내 병이 고쳐지면 장땡 아닌가요..?
기절 직전의 극심한 생리통으로 병원 내원, 종양 의심된다 하여 MRI 가능한 병원에서 진료 보고 자궁내막증 진단. 
복강경, 로봇 등등 수술 가능했지만 경화술 이라는 시술로 진행하여 1일 입원 후 퇴원.
치료 후 3개월은 폐경 상태로 만드는 호르몬 주사 맞고 그 이후는 비잔정 복용으로 경과 유지 중. 폐경 전까지는 계속 재발 위험이 있어서 비잔정 장복이 안맞으면 정말 힘듦..
그래도 비잔정 복용동안은 생리 없어서 정말 만족 중..
건강검진에서 혹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산부인과에서 추적 검사를 했는데 크기가 빠르게 커져서 대학병원에서 검사 후 혹을 떼기러 함.
수술 날짜 전에 혹이 터져서 응급실 방문. 그 후 빠르게 수술 날짜를 잡음. 생각보다 수술 후 회복도 빠르고 호르몬제를 매일 먹어야해서 불편한 점이 있지만 아프지 않고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듦
제 생리통의 원인인 자궁내막증.. .. 미혼이라고 수술도 쉽게 하기 어렵고 크기도 애매해서 호르몬제 치료도 했었지만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
호르몬제가 저랑 정말 안맞아요 온갖 있을 수 있는 부작용을 거의다 겪어서 3개월먹고 중단 2개월먹고 중단..이네요
수술한다해도 재발율이 70%가 넘으니 거의 폐경떄까지는 안고 살아야 할 문제네요...!
주짱입니다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