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에서 혹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산부인과에서 추적 검사를 했는데 크기가 빠르게 커져서 대학병원에서 검사 후 혹을 떼기러 함.
수술 날짜 전에 혹이 터져서 응급실 방문. 그 후 빠르게 수술 날짜를 잡음. 생각보다 수술 후 회복도 빠르고 호르몬제를 매일 먹어야해서 불편한 점이 있지만 아프지 않고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듦
제 생리통의 원인인 자궁내막증.. .. 미혼이라고 수술도 쉽게 하기 어렵고 크기도 애매해서 호르몬제 치료도 했었지만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
호르몬제가 저랑 정말 안맞아요 온갖 있을 수 있는 부작용을 거의다 겪어서 3개월먹고 중단 2개월먹고 중단..이네요
수술한다해도 재발율이 70%가 넘으니 거의 폐경떄까지는 안고 살아야 할 문제네요...!
원래부터 생리통이 심한편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생리를 하지않아도 아랫배 통증이 너무 심해 병원가서 초음파검사 했다가 자궁내에 두개의 혹 발견함
약 1년 반정도 로잔정 복용중이고 6개월마다 각종 검사받으며 추이를 지켜보고 있음
호르몬약이라 오래 복용하면 유방암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하여 유방검사도 때마다 해야함
출산 후에 몸의 변화로 재발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사실상 폐경까지 계속해서 재발의 가능성이 있어 계속해서 신경써줘야하는게 힘든듯
스무살 초반에 자궁내막증 진단 받고 계속 약먹는 중이야. 약 먹으니까 확실히 난소 혹이 줄더라고. 앞으로 계속 먹어야하는게 좀 싫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먹으려고.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 가지는 않는 것 같고, 한 번 혹이 꼬여서 응급실 간 적 있는데 그땐 너무 아팠음
사이즈가 커져서 작년 초 수술했고 계속 비잔정 복용중 평소 생리통이 심했는데 이젠 약으로 인해 생리를 안하니 통증은 없음
수술은 며칠 아팠고 흉터가 아직 남아있음
약 안먹으면 재발한다고 하니 먹기는 하는데 생리자체를 안하니 몸에 괜찮은건지 걱정이 되기는 함
동생도 수술 받았고, 본인도 몇년뒤 진단 받아 수술 받았음. 그만큼 흔한 질병인듯 싶다. 수술은 복강경으로 진행해서 흉도 별로 안 남고 회복도 빠른 편이라 괜찮았고 약 먹으면서 주기적으로 검진 받는데 재발하지 않아 치료는 쉬운 병인듯.
어느날 배가 미칠듯이 아파서 응급실에 가니 혹이 터졌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3년전 검사 당시 2센치 미만이었던 자궁내막종이었는데 그게 무려 10센치로 자라서 터진 것이었죠.... 곧바로 응급수술하고 그뒤로는 꾸준히 비잔을 복용중입니다
20대 후반에 생리통이 심해서 동네에서 건강검진을 받음. 건강검진에서 산부인과 소견서를 받고 자궁내막증인걸 알게 되었음.
수술은 복강경으로 했고 큰 통증은 없었음
수술 후에 6개월동안 호르몬 치료제를 먹었고 그 후 일년동안 3달에 한번씩 추적검사했으나 추가 문제는 없었음
중학생 때부터 생리통이 엄청 심했고 고3 때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했을 때는 자궁내막증 없었음 그러다가 20대 초반에 병원에 또 가서 초음파 했는데 1.6cm? 정도의 자궁내막증 난소 혹 발견함!
근데 의사쌤이 아직 어려서 수술 하기에는 난소 기능 떨어져서 안 좋고 그대로 두면 계속 혹이 커지니까 비잔 먹어보자고 하셨고 비잔 2년 넘게 복용중! 지금은 혹이 1cm로 줄었는데 여기서 더 작아지지는 않고 있음 ㅠㅠ 그래도 엄청 심하던 생리통 없어져서 좋아...!!!
자궁 질환을 아주 다양하게 가지고 있음. 수술한 이유는 이 친구 때문… 절대 줄어들지 않음.. 너무 커져서 결국에 버티고 버티다 수술함.. 덕분에 비슷한 혹들도 깔끔히 사요나라 했지만… 이거 통증 개개개개개 아픔… 언제 한번은 영화 끝나고 영화관에서 갑자기 아파서 바닥 굴러다님 너무 아파서 …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여기저기 동네 병원 다녔는데 못찾다가 순천향 대학교 병원에서 진단받음
자궁내막증이 심해서 바로 수술하고 비잔정으로 생리 멈추는 치료중!
김정식 교수님이 너무 친절하게 진료해주시고 잘 치료해주셔서 생리통에서 해방됨
항문통이 너무 너무 심해서 인터넷 검색해보다가 자궁내막증 증상이라는 걸 알게 돼서 산부인과 방문 후 초음파 통해서 진단받음. 비잔 먹어보자고 하셔서 꾸준히 먹으니 혹 크기가 확실히 줄어들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2.5년전 그 전부터 자꾸 자궁위치의 한쪽 부위가 찌릿거리는게 거슬리고 더 심해져 밑이 빠지는 느낌, 소변을 많이 누는 등 증상이 생김.
내과에서 장쪽 초음파, 방광문제일까봐 비뇨기과 등 다녔으나 질병을 모르다가 난소 옆에 약간의 종양이 있다고 하여 복강경으로 제거하게 됨.
복강경 수술 후 알고보니 종양이 문제가 아니라 자궁내막증으로 판별나고 수술이 끝난 뒤 현재까지 비잔정이라는 약을 먹음. 약을 안먹음 재발율이 많이 높아진다고 함.
배가 내려앉는듯한 고통이 동반되고, 생리통이 굉장히 심했습니다. 몇 개월을 방치하다가 가보니 내막이 엄청 두꺼워져있었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생리를 중단하는 호르몬제를 복용했습니다. 다행히 수술할정도는 아니었고, 수술을 해도 완치가 될 확률이 낮아 2년동안 약을 복용했어요. 지금은 완벽히 낫진 않았지만 대략 2cm정도로 얇아졌고 약도 끊었습니다. 수술이 아니라면 장기간 봐야할 병인듯
생리통 정말 심해짐. 자다가도 벌떡 깰 정도로 고통스러움. 재발율 엄청 높고 비잔이라는 호르몬제를 쭉 복용하고있는데 살이 어마무시하게 찌는 부작용을 경험. 수술할까도 했지만 5cm 미만일 경우에는 약 복용을 권장하더라구. 그리고 수술해도 재발방지로 호르몬제를 계속 먹어야한다고 들었음. 나는 amh난소수치도 낮아서 수술로 난소를 건들 경우 더 떨어진다고하여 이도저도 못하는중 ㅠㅠ
안녕하이하이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