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부터 계속되는ㅠㅠ 솔직히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고 야식을 자꾸 먹어서 속이 안좋아진 것 같음. 생리하기 전에 특히 심해서 처음엔 생리전조증상인가 싶었음. 유당불내증도 있어서 우유마시면 완전 대환장파티ㅠㅠ 과민성 대장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커피마시면 꾸룩꾸룩하고 속방귀 엄청남.. 진짜 이거땜에 자존감 낮아지고 삶의질 추락하는듯
스트레스받을때, 매운음식 먹었을때, 오래 앉아있는 날 등등 배에 가스 차서 하루종일 꾸르륵거리는 날이 너무너무 만앗음 병원에서 약 처방 받아도… 효과가 지속적이진 않아서 그냥 평소에 자극적인 거 덜 먹는 게 젤 중요한 거 같음
장염한번 쎄게 앓은 뒤로 장 환경이 완전 바뀌었는지 설사-변비 번갈아 아주 나를 괴롭힘.+ 가스 많이 참 ㅠㅜ 말햇더니 IBS 같다고 그래서 변비약 설사약 받아서 나옴 그냥 변비때는 변비약 먹고 설사때는 설사약 먹는게 전부...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고 했는데 나아지긴했으나 진짜 긴장 하거나 똥줄 탈때 ㄹㅇ 배아파서 화장실 앉아있어야하는게 너무 싫음... 대장내시경 받으라고 했으나 영원히 미루는 중 ㅠ...
중요한 날 더욱 긴장하게 만듦 배아플까봐..
저는 꼭 외출하기 전에 화장실 들렸다가 나가요 버스나 지하철 타야할땐 더더욱 ㅠㅠ 밥 먹고 화장실 신호 거의 바로 옴 이래도 되나 진짜 싶지만 장이 짧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일본 약 중에 급똥약으로 유명한 거 먹어봤는데 ㄹㅇ 좋은듯 장이 편해지고 부글부글한 겋도 없어지고~ 일본 가면 구메해버는 것도 좋을 것 같음 그리고 배아플까봐 긴장해서 또 배아파지고 ㅋㅋ 이러니까 최대한 신경쓰지말고있자과민성대장증후구니들 같이 힘내자ㅠㅠ
장이 어렸을때부터 안좋아서 기름지거나 상태 안좋은 음식 먹으면 바로 탈이 나고 또 장때문에 아토피가 있어서 아토피 심해진다 하면 항상 설사나 탈이 난 시기였던 것 같아요. 유산균이 중요한데 무엇보다 꾸준히 먹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먹어도 효과없는 유산균도 있는데 저는 ㄷㅁㅋ 유산균ㅇㅇㄱ 먹고 있는데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요. 변비도 있었는데 꾸준히 먹은지 1년 넘으니 화장실도 매일 잘 가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마음은 편하게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으로 항상 수업때마다 배가아파 처방약을 먹었는데도 조금만 지나니 내성이 생겨 소용이 없었습니다. 약보다는 차라리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릴때부터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심해 음식도 가려먹고 일생생활에 지장이많았습니다 ㅠㅠ 나중에 치질수술도 하게됐구요…섬유질이 많은음식이나 기름진건 최대한 피하고 , 양질의 유산균!100억보장 되는 어느정도 가격대있는 약들을 복용하니 좀 나아졌어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처음 겪었을 때는 단순한 소화불량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여러 번 복통이 찾아오고,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상이 더 심해졌어요. 병원에서는 장의 과민 반응과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라며 식습관 개선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자극적인 음식과 카페인을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자 서서히 증상이 완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완치까지는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증상이 거의 없어졌고 마음까지 한결 편안해졌어요. 몸의 신호를 무시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교훈이었습니다.
원래 긴장 잘하고 불안감이 많는 성격이여서 좀만 불편하거나 사람 많은곳에 있으면 배가 아주 난리가 나는 편. 소리도 심하게 나고 학교 다닐때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이게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는걸 알게됨..마음을 편하게 먹으려고 노력하는게 중요!
뭔가 긴장하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증상이 더 심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시험 볼때는 최대한 긴장을 안 하고 보고 손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밀가루를 아예 끊고 채소를 많이 먹었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식습관 개선이 제일 먼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릴적부터 긴장되는 순간에는 항상 배가 아팠습니다
모두가 그런건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불안장애와 함께 와 더욱 힘들었습니다
근본적으로 불안장애가 나아지니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생기는 횟수 진체가 줄어들었네요
10년간 불닭볶음면을 달고 살다가 과민성대장증후군에 걸려버렸는데 개빡침 ㄹㅇ 학창시절엔 시험 볼 때마다 항상 배아파서 시험보다가 뛰쳐나간 적이 수두룩이고.. 학교, 회사 출근 길에 대중교통 타고 가다가도 내려서 장 비워줘야 함 ... 모두 장 관리 잘하세요
고등학교 때 시험 볼 때마다 배 아프고 가스 차고 해서 고3 때 병원 갔더니 결국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 받음. 내신 시험이나 모의고사, 수능 때는 병원 가서 약 받아 먹었고 평소에는 그냥 살았음. 근데 아직까지 심해서 긴장할 일 있으면 가스 차고 배아픔
평소에 변비가 있는 편도 아닌데 배에 유독 가스가 많이 참. 특히 조금만 스트레스 받거나 신경쓰기 시작하면 증상이 더 심해짐. 과민성 진단 받고 병원에서 장 약도 받아서 먹고는 있는데 근본적으로 완치가 가능한건 아닌것같음.
hezrn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