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질병명] 표피낭종

겨드랑이 가까이에 있는 부위에 새끼발톱 사이즈의 표피 낭종 생겨서 치료받음. 피부 통증은 살을 쨋기 때문에 살짝은 있었고, 피부를 절개하고 치료를 받아서 흉터가 생김. 관리를 열심히 했지만 켈로이드처럼 흉터가 남아서 아쉽긴 함

어릴때 부터 달고 살았고 별로 통증과 피해는 없었으나 부위가 얼굴이라 나만 아는 거슬림이 있었음. 제거하기로 결정하고 대학병원에서 제거함. 수술 후 정확한 병명은 표피낭종으로 확인
성형외과에서 하여서 수술 흉터는 거의 안보임

처음에는 목주변이랑 귀 뒤쪽에 여드름이 크게 난 건줄 알았는데 딱딱해서 짜지지가 않아 방치했었음. 그러다가 점점 커져서 결국 병원가서 수술을 받았는데 어떤 표피낭종은 내비두면 그냥 없어지기도 함. 그래도 크기가 점점 커진다면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함.

귀에 생기는거 진짜 힘듦... 수술도 수술 나름인게, 이미 피지선이 퍼져있으면 한번에 완전히 들어내기도 힘들고, 수술해도 재발 가능성 높다고해서 그냥 둠ㅜㅜ 한번씩 귓불에 자꾸 재발함... 그나마 아프거나 하진않음

처음에는 이런 질병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어느순간 머리 뒷 쪽에 원형탈모 처럼 생기더니 점점 커져서 피부과 찾아갔더니 표피낭종이라고 해서 이거는 시술해야한다고 해서 했는데 하고 나서 머리카락도 다시 자라고 했지만 얼굴에도 생기기 시작함 근데 얼굴은 때를 놓치면 표피낭종 그대로 흉터 남고 컨디션 안 좋거나 그러면 얼굴에 계속 생김 …

학창시절쯤부터 겨드랑이에 멍울 같은 게 잡혀서 걱정했는데 성인 되고 피지낭종인 걸 알게 됨.. 병원 가서 째고 치료하긴 했는데 부위가 부위이다보니 제대로 못쉬었더니 켈로이드처럼 흉터가 남음.. 절제한 곳은 괜찮긴 한데 그 위에 또 멍울이 남아있긴 함 아오

팔꿈치에 볼록? 하게 튀어나온 뭔가가 점점 크기가 커지면서 딱딱해짐. 짜냈더니 딱딱한 피지같은 게 나와서 피지낭종인줄 알고 병원갔더니 이 경우는 표피낭종이라서 수술해야한다고 함. 초음파로 촬영 후 피지낭? 확인하고 제거하는 수술 상담받음..

볼록하게 뭐가 튀어나와서 피부과에서 염증주사 맞았는데 항생제까지 먹어도 사라지질 않아서 병원만 찾아보다가 어느날 건드렸더니 톡 터지면서 투명하고 하얀 고름같은게 나옴. 그대로 짰더니 안쪽 껍질까지 딸려나와서 피 안 보고 깔끔하게 뽑아내버렸다.. 다행히 흉은 안남음

얼굴 부위 작은 사이즈 낭종 처음에 그 위치에 여드름? 이 났던 터라 흉터라고 생각했었음
수술 통증은 거의 없다 이후 계속 흉터연고 바르고 있지만 얼굴 부위라 약간 흉터가 남았음...
수술은 피부 절개 후 낭종 주머니를 잘라내는 식으로 진행

우선 선생님이 매우 친절하시고 세심하십니다. 표피낭종은 완치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피지 분비가 되는곳에 계속 생긴다고 합니다. 그냥 국소마취하여 제거해내는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취하고 째서 제거하는데 보통 참을만 하지만 심할경우 아프기도 합니다.

얼굴 부위라 흉터 안남는 곳으로 많이 검색해보고 간 곳.
생각보다 얼굴 부위는 수술 안해주는 곳이 많았는데, 해당 병원 원장님은 얼굴부위도 흉 안남게 잘 해주심. 수술 부위가 크던 작던 초음파 비용이 있긴한데 실비처리해서 부담은 적었던 편

엉덩이에 피지낭종이 난건 알고 있었지만 그냥 무시하고 계속 살아왔다 근데 어느순간 의자에 앉으면 해당 부위에서 엄청난 고통이 밀려와 나사렛국제병원에서 절개수술을 받았다 거의 1cm가량되는 피지주머니를 꺼냈고 지금은 완치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