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종합 건강검진에서 세포이상이라고 나왔었는데 무슨말인지 잘 모르고 넘어갔었는데 생리양이 너무 많아져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더니 이형성증 경증은 이미 지났다고해서 엄청 충격받았는데. 상급병원가니 바로 일명 맥도날드수술하자고 하셨어요. 근데 좀더 큰병원가서 좀 유명한 여교수님께 검진하니 재검하고 수술은 최후의수단이니 보류하고 컨디션을 올리고 일단 지켜보자고 하셨는데 (특별한 치료방법은 없다고 하셨어요) 원인도 특정하기는 힘들다라고 하셨어요. 저희집 계보상 세명이나 산부인과적으로 안좋았어요. 근데 6개월후에 검사하니 호전이 되었고 1년후에 보자고 하시더라구요. 큰병원 몇군데 가보시고 수술 결정하세요! 후유증도 있어서 출산없는경우는 추천하지 않으셨어요.
20대 초반애 갑자기 하혈을 엄청해서 산부인과에 달려갔더니 자궁경부암검사를 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검사를 했더니 Cin2 라고 하더라구요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또한번 경부암검사를 하고 원추절제술을 해야한다고 해서 수술하였습니다 수술은 정말 금방 끝났고 회복후 검사를 주기적으로 했습니다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 비타민도 매일 챙기고 운동도 하고 가다실도 맞았습니다 면연력이 약한것도 원인이 될수있다고 하니깐 꾸준히 면연력 관리 해줘야해영
성경험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hpv검사 해봐야함. 여기서 나오는 바이러스로 생기는 병인데 방치하면 자궁경부암으로 가는 길... 조기발견하면 레이저로 간단하게 시술할 수 있음. 대신 바이러스 소멸이 잘 안됨 특히 여자는..
노원 피오나 여성의원에서 자궁 이형성증 진단 받고 이대 목동 여성 병원에서 시술 치료 받았습니다 조기 발견해서 다행이였고 다행히 10년동안 재발은 없었어요 시술은 반나절만에 끝났고 검진을 부지런히해야할것 같아요
여기 진짜 고트임 cin 2 떠서 지방 어느 병원에 갔더니 할머니 의사가 원추절제술 겁나 크게 파야된다해서 덜덜 떨다가 서울에 여기로 상담왔는데 레이저 시술로 깔끔하게 완치시켜줌 이후 여기만 다니는중!! 선생님 짱임
cin2 떠서 대학병원에서 원추절제술 받음
절제술해서 나온 조직으로 검사해보니 cin3로 나와서 산정특례받음
어릴때 가다실4가 접종완료했으나 9가를 맞아야 예방되는 바이러스가 나와서 다시 9가 접종 완료함 ㅠ
지금 수술한지 6개월 지나서 바이러스 검사 진행했고 대기중 ㅠ
전조증상도 하나도 없어서 꼬박꼬밥 자궁경부암 검사 받는거만 답인듯
6개월 전 조직검사 후 1단계 판정 받았었는데 며칠 전 확대경, 세포 검사로 아스쿠스 진단 받음 크게 생활 습관 달라진 건 없는데
스트레스 덜 받고 비타민c 많이 섭취하면서 면역력 올리는게 제일 중요한 듯
진부한 말이지만 면역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낌 질유산균 자신한테 맞는 거 찾아서 먹으면 좋음
레이저 소작술 했는데 불편함을 모르고 살다가 하고나니 냉도확실히 줄었어요.
근데 레이저 하고 2달정도 치료정상반응이지만
진짜 물같은냉이 계속나와서 생리대차고다님..
저는 여름에병원가게돼서 어쩔수없이했는데 하려면 겨울추천...물놀이도못가요ㅠ
아산병원에서 알다라 치료후 완치하였습니다. 고통스런 기간이었지만, 천만다행입니다. 교수님도 정말 진정성 있게 환자들을 봐주십니다. 저는 완치도 완치지만, 이후애 바이러스도 사라졌어요. 전 예전부터 자궁경부 미란이 있었어요. 그래서 바이러스에 더 취약했을 것 같네요.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나는 여기서 자궁경부암으로 보인다고 큰 병원으로 이동해서 제자리암 판정받고 산정특례까지 받음
CIN3으로 결국 수술까지 받고 운 좋게도 수술이후 온전한 상태로 회복되어가는 중임
2년 전에는 단순 사마귀로 보였고, 스스로 자가치유되어 나아지는 경우가 많다 알고있어서 나는 평소에도 감기안걸리고 건강한 몸이니까를 앞세워 자만했음
가다실9 접종은 이제와서 자궁경부암 수술까지 한 사람으로써 필수라 생각하고 의사도 내 상태를 보고 작은병원이나 큰 병원이나 필수로 접종 권유하여 수술하고 맞기 시작했으며 현재 3회차 앞두고 있음
관계 상대가 어디서 이 번호를 들고 왔는지는 누구도 확신을 가질 수 없음, 내 몸 내가 지켜내려면 맞아야하고 콘돔착용 역시 필수임
우리나라 성교육은 필히 잘못되었다는걸 내가 이제와서 깨닫고 경부암 수술까지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모름
평소 관계 후 소량의 미미한 출혈도 잦은 냉도 무시하지말고 6개월, 정 귀찮으면 1년 주기로라도 꼭 검진받으라고 권해주고 싶음
나 역시도 증상이랄게 거의 없었고 남들 냉이 얼마나 잦은지 알 길이 없으니 그냥 무심하게 지나왔고 결과가 이러함
운 좋게 제자리암으로 끝난 상태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들도 많으니 꼭 권하고 싶음 나도 내가 건강한 줄로만 알았으니까-
우선은 내가 언니들에게 말해줄수있는건 정말 전남친이랑 헤어진게 내인생에서 남자친구랑 헤어진것중 제일 잘한일이라고 말해주고싶음. 헤어지고 ㅅㅅ안하니까 바로 초스피드로 낫기 시작함 진짜 현남친검사시키고 별 ㅈㄹ을다했는데 우선적으로는 예방접종도 맞으니 더이상 곤지름은 없음, 1월에 검사를해봐야알겠지만 1단계라고해서 진짜 막 엄청 걱정하거나 그러지않아도 스스로 몸이 잘 이겨내는것같음. 그래서정말천만다행이긴 하지만 그때는 정말 너무 무서워서 잠도잘못자고 꿈도많이꾸고 울기도정말많이울었음.... 만약또그런상황이온다면.. 헤어지는게답이다.... 내아픔과병을 단순한 감정때문에 낭비할수는없으니...
호르몬이랑 관련이 있고 비정형세포라서
제자리암으로도 받을수 있다함
미레나, 메게이스 처방받고 소파술로 조직검사함
6개월마다 질초음파로 확인하고 소파술로 추적검사하고 있음
근데 결국에는 적출이 답이라고는함
2018년 동네 산부인과에서 무료 국가검진 받았는데 대학병원 가보라 함.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 하고 세포변이가 정확히 몇단계였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형성증으로 진단받았고 나한테 어떤 바이러스가 있는지까지 자세히 알려줌. 그리고 자궁경부 원추절제술(입원x) 받고 며칠 뒤에 한번 혈관 터져서(생리랑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응급실 가서 다시 한번 혈관 지지고 하루 입원해서 경과 관찰한 뒤 퇴원함. 이후 2년 동안은 대학병원에 6개월 마다 가서 검사했고 그 뒤부터는 1년에 한번씩 동네 산부인과 가서 검진 하는데 매번 이상 없다함.
30대 이후로 나라에서 2년에 한번씩 자궁경부암 검사 포함 매년 한번씩 동네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해오며 관리하고 있었는데 세포변이가 보인다는 소견으로 용인세브란스 대학병원으로 검사받고 자궁경부절제술 받았는데 깔끔하게 수술경과가 좋았습니다
질염때문에 병원을 찾았는데 자궁경부가 헐어있어서 조직검사랑 균검사를 진행했고 자궁경부 전단계인 이형성증이라고 진단 받았습니다 수술은 간단했고 마취도 안했어요 수술후에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뻐근했습니다. 주기적으로 산부인과를가고 경부암 예방주사도 맞는게 좋다고 합니다
코코코코코코코눈대구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