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에서 딱딱 소리가 심하게 났고 입을 벌릴 때마다 통증이 심각했는데 근처에 tmd 전문으로 하는 치과가 있어서 방문 후에 pdrn 주사 맞으니 바로 나았다. 제대로 된 원장님을 찾은 게 정말 감사했다. 나아서 너무 좋다
언젠가부터 입을 벌맅때 한쪽에서 딱딱 소리가 났었고 불쾌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반치과에서 추천한 턱관절 전문병원을 찾았고 제안해주신 치료 방법은 보톡스였습니다. 신기하게도 보톡스를 맞고 증상은 나아졌습니다.
이갈이가 심해서 턱보톡스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보톡스 부작용으로 오픈바이트가 왔고 현재 구강내과를 다니며 트랙션으로 교정중입니다. 효과는 좋지만 원래 태생이 교합이 2개라고 해서 교정이 완벽한 해결법이라고 합니다. 턱 보톡스 생각보다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저는 일찍 발견했고 바로 병원을 오갈 수 있는 상황이라 한달주기로 병원가며 교합을 맞추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고3 스트레스 받을 시기에 이 갈이 하다가 생긴 턱관절장애.. 하품도 못하고 진짜 끔찍했음 동네 치과 가니까 소견서 써주길래 대학병원에 갔고 마우스피스? 같은 거 맞춰서 잘때 끼니까 이갈이를 할 수 없게되어 많이 호전되었음
나도 턱관절 문제 겪어봤는데, 일상에 은근히 불편하더라. 입 크게 벌릴 때 딱딱 소리 나고, 아침에 일어나면 턱이 뻐근했어. 치과에서 보톡스 권유도 받았는데, 일단은 생활습관부터 바꿨지. 딱딱한 음식 줄이고,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고쳤어. 자기 전에 온찜질하고, 낮에는 턱에 힘 빼는 연습을 했더니 확실히 덜 뻐근했어. 스트레스 받을 때 이를 꽉 무는 버릇이 제일 큰 원인이더라. 한동안 마우스피스 착용하고 자니까 아침 통증이 거의 사라졌고, 소리도 점점 줄었어.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니지만 관리로 일상에선 거의 신경 안 쓰게 됐어.
마우스피스는 하악마우스피스가 좋았다
나는 교정했고 대학생때부터 턱 보톡스 맞았는데 아무래도 턱 보톡스가 유발한게 아닌가 싶어.. 첨엔 딱딱소리 나고 가끔 자고 일어나면 턱이 빠져있었는데 다시 자고 일어나면 턱이 맞춰졌거든? 근데 어는날 턱 빠진채로 먹고싶은게 있어서 그상태로 먹었더니 근육이 활성화가 됐는지 그 이후로 턱이 안돌아가서 계속 턱빠진채로 10년넘게 살고있어. 안면비대칭 당연히 심해졌고 어떤방법으로도 교정안되는거 아는데 치료방법도 딱히 없어. 나는 딱히 통증은 없었고 턱이 새로운 근육쓰임에 적응할동안은 턱이 욱신거리긴했어... 의사쌤이 디스크는 빠졌고, 대신 인대가 디스크 역할 해주고 있는거라고 하더라구. 턱 관절도 빠진쪽은 안빠진쪽보다 뾰족해 ㅎㅎㅎ 그래도 살고있어... 어떡해 교정방법이 없는데 살아야지... 내가 첨 턱빠졌을때는 이거에 대해서 무지했던 시대라 의사쌤들도 잘 모르고 나도 잘 몰랐는데.. 나중에 듣기로는 힘으로 턱 맞춰주는곳도 있다고 들었어.. ㅠㅠ
턱 관절에서 소리나고 가끔 아프나 완치가 없는 가장 어려운 질병..
이미 연골이 닳아서 비대칭이 왔다면 뼈 깎는 거 말곤 맞출 수도 없고 치료를 해봤자 지금 상태에서 더 악화되는 것을 늦추는 것만 가능함
치료 마저도 그냥 약 좀 먹고 턱관절과 관자놀이에 보톡스 맞고 스플린트 끼는 것이 끝...
스플린트만 먼저 했는데 관리가 까다로움..
그저 생활 습관을 잘 교정하는 것이 답입니다ㅠㅠ
턱 괴지 말고 딱딱한 거 많이 먹지 말고 입 크게 벌리지 말고
항상 조심 또 조심하기
만약 내가 교정중이다? 그럼 엑스레이 잘 추적관찰하세요 제발 플리즈
어느순간부터 턱쪽에서 딱 딱 소리가 나며 고기같은 음식을 먹을때면 턱이 많이 피로해지며 아픕니다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 원인을 보니
이갈이가 주 원인인거 같다고 하시네요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지만 밥을 먹을땐 너무 불편해서 치료 예정입니다
보톡스로 해결가능함 밥 먹을 때마다 턱에서 소리가 나고 아파서 병원갔더니 턱근육이 강해서 그럴 수 있다고 보톡스 치료 추천해줌 보톡스 맞고 나서부터 턱이 삐그덕 거리는 느낌도 없어지고 밥 먹을 때 편해짐 턱 불편하면 치과가보시길
저는 치아교정을 한 이후 턱디스크가 생긴 케이스입니다. 원래도 턱에서 딱딱소리가 나며 안좋은 상태였는데 턱은 고려하지 않은 채 치아교정을 해 턱관절장애로 넘어갔습니다. 
스플린트와 근이완제를 이용해 치료를 해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2년전에 턱빠지고 응급실한번실려간뒤로 최근에도 하품하다 턱빠져서 걸어서 응급실간 기억이나서 적어봄 20대초인데도 디스크가 40~50대라하길래 보니깐 유전적으로 부모님 다 턱관절이 안좋더라 치과에선 워깅운동이였나 그거하는게 턱에 장치다는거랑 효과같다고하고 그래서 1년정도 생각날때마다 꾸준히하고있는데 최근에 하품하다 빠진거보면 완치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맞는듯
턱관절장애는 흔한병임 당시에 스플린트도 비싸게맞추고 정기검진다녓는데 별다른 호전없엇음 치아교정햇는데 무턱만 심해짐 개후회됨
지금 치대생인데 걍 내케이스를 나도 모르겟음 소리는 안나니까 이렇게살아야겟음 방법이없음
저는 몇 년 전부터 턱관절에서 ‘딱딱’ 소리가 나거나, 아침에 일어나면 턱 주변이 뻐근하고 뻣뻣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피로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심해졌고, 음식을 오래 씹으면 턱이 쉽게 피로해지고 심지어 입을 크게 벌릴 때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어느 날은 하품을 하다가 턱이 걸린 듯한 느낌까지 들어 크게 놀랐습니다. 치과 진료를 받아보니 턱관절장애(TMJ)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원인은 다양했지만, 저는 잘 때 이를 악무는 습관(이갈이)과 오래된 교합 불균형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치료를 결심한 계기 
사실 턱관절장애는 단순한 ‘턱 통증’ 문제를 넘어, 두통·어깨 결림·목 통증·귀 주변의 이명 같은 전신 증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저 역시 두통이 잦아졌고, 씹는 습관이 한쪽에만 치우치면서 치아에도 부담이 가고 있었죠. 특히 발음할 때도 미묘하게 턱이 불편해져서, 생활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었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설명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치료 과정 
제가 받은 턱관절 치료는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스플린트(교정 장치) 치료
잘 때 착용하는 맞춤형 장치를 통해, 이갈이나 이악물기를 완화시키고 턱관절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였습니다. 처음에는 장치 착용이 어색했지만, 1~2주 정도 지나니 편안하게 적응되었고, 아침에 느껴지던 턱의 뻣뻣함이 줄어드는 것을 바로 체감했습니다.
물리치료
턱 주위 근육을 풀어주는 저주파 치료와 온열 치료를 병행했습니다. 매번 15~20분 정도 진행했는데, 시원하게 풀리는 느낌이 들어 치료 직후 턱 움직임이 훨씬 부드러워졌습니다.
생활 습관 교정
치료의 효과를 오래 유지하려면 평소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는 설명을 받았습니다. 껌이나 오징어처럼 턱에 무리를 주는 음식은 피했고, 하품할 때 턱을 손으로 받쳐주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또, 한쪽으로만 씹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 의식적으로 양쪽을 골고루 사용했습니다.
회복 과정과 변화 
1개월 차:
스플린트를 매일 착용하고, 주 2~3회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첫 달이 지나자 아침의 턱 통증과 뻣뻣함이 50% 이상 줄었고, 턱에서 나는 ‘딱딱’ 소리도 현저히 줄었습니다. 특히, 저녁쯤 되면 느껴지던 턱 피로감이 훨씬 완화되었죠.
3개월 차: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예전에는 스테이크나 딱딱한 음식은 일부러 피했는데, 이제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두통 빈도도 확실히 줄었고, 목과 어깨의 결림이 완화되어 전신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6개월 차:
턱관절 치료 효과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스플린트 착용은 여전히 하고 있지만, 통증이 거의 없으니 장치를 착용하는 게 ‘불편’이 아니라 ‘안정감’으로 느껴집니다. 턱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져 발음도 또렷해졌고, 노래 부를 때도 입이 시원하게 벌어져 소리가 더 잘 나옵니다.
생활에서 느낀 장점 
식사의 즐거움 회복
이전에는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먹을 때 ‘혹시 턱이 빠질까?’ 하는 불안이 있었는데, 이제는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두통·목·어깨 통증 완화
턱관절 치료가 단순히 턱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신 근육의 긴장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외모와 발음 개선
턱의 비대칭이 완화되면서 얼굴 라인이 더 자연스러워졌고, 발음이 또렷해져 말할 때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심리적인 안정
예전에는 턱에서 소리가 날 때마다 ‘혹시 더 나빠질까’ 하는 불안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걱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치료를 고민하는 분들께 
턱관절 치료는 조기에 시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방치하면 턱뼈 구조에 변형이 생기거나, 치아 마모, 턱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꾸준한 치료와 습관 교정만으로도 큰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무엇보다, 생활 속 작은 습관 변화가 치료 효과를 오래 유지하는 비결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결론적으로, 턱관절 치료는 단순히 통증을 없애는 것을 넘어, 생활의 질 자체를 높여주는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이 치료를 통해 매일 먹는 즐거움, 말하는 자신감, 그리고 편안한 밤잠을 되찾았습니다. 턱관절 문제로 고민하는 분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전문 진료를 받아보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빠를수록 회복도 빠르고, 그만큼 오래 편안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턱에서 입벌리고 닫을때 소리나기 시작하면 주의가 필요한 것 같아
턱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진짜 노답 ㅜㅜ
치료 방법도 딱히 찜질 받고 하는거 말고는 없어서 진짜 고생했어
아직도 조심조심 사는중
좋은 방법 알고싶다
교정한다고 사랑니 빼다가 
부골이 살짝 부셔졌다고함
너무 어려서 그런갑다 했는데 그이후로 턱이 아픔
입 열고 닫을때 딱딱 소리남
통증 심하면 머리까지 아픔
침맞고 뭐해도 그때뿐임
비대칭생김
꾸준히 보톡스 맞아주는게 통증줄이는방법인듯
ydentist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