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충돌 증후군으로 통증이 심해서 팔을 들기도 힘들었는데, 치료 꾸준히 받으니까 많이 좋아졌어. 초반엔 물리치료랑 스트레칭 위주로 했는데 점점 움직임이 편해지더라. 통증도 거의 없어지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줄었어. 치료받는 동안 선생님이 자세히 설명해줘서 믿음이 갔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도 알려줘서 도움이 많이 됐어. 이제는 어깨를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워.
중학교 때 엎드려 자다가 갑자기 몸통과 팔 뼈가 분리되는 경험을 함 엄텅 놀랐는데 어떻게 하니 뼈끼리 부딪히는 소리와 함깨 맞춰짐 이후로도 종종 그러다가 성인이 되어서믐 어깨를
조금만 돌리면 툭툭 소리가 남 옆에 잇눈 사람도 알 지경이고 어깨를 가만히 못두겠음 병원가니 연골이 너무 없어 그러는거라함 주사도 맞고 체외충격파도 받아봤는데 치료 중단하면 다시 소리남 삶의 질 박살임
첨에 어깨운동하다가 어느순간 어깨에서 딱~딱 소리가 나더라 별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계속 소리가났어 몇년째 병원가서 치료하고 충격파 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해도 나아지지 않는걸 견갑골 안정화 운동하니까 소리가 거의안나 회전근개 강화운동 그딴거 필요없고 그냥 날개뼈운동 ㄱㄱ
한쪽 팔을 들어올렸는데 날개뼈가 너무 아프고 팔 전체가 잘 안올라가서 병원에 갔더니 어깨충돌증후군 같다고 해서 치료에 바로 들어갔음. 염증을 크지 않은데 너무 아프다고 하니깐 약물치료랑 체외충격파 치료를 병행하였고, 운동도 꾸준히 해주고 도수치료도 하니깐 엄청 좋아짐. 운동이 중요한것 같음.
팔을 올릴 때마다 통증이 오고, 옆으로 누워 자는 게 불가능해서 병원 감. 연골액이 말라서 뼈 위치가 맞지 않는 문제로 통증이 발생한다는 설명 듣고, 연골 주사 3회 맞고 괜찮아짐. 도수 치료를 병행하면 더 명쾌하게 나음!
충돌증후군과 회전근개증후군이란 사실 독립적으로 발생하는 병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두 병 모두 견봉과 힘줄사이의 공간이 부족하여 관절과 근육이 서로 찝혀 염증이 발생하는것입니다.
이 둘 모두 생활 속에서 잘못된 자세들로 야기되며 안좋은 자새의 헬스도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을수 았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자는 새우잠에서 비롯된 라운드 숄더, 라운드 숄더로 인해 앞으로 이동된 무게중심, 이의 보상작용으로 생기는 거북목, 전거근 약화, 익상견갑 등등 모두 연쇄적으로 발생합니다. 우리의 몸은 사슬이기때문에 하나가 잘못되면 연쇄적으로 점차 망가집니다. 이를 역설하면 하나를 고치면 연쇄적으로 괜찮아 진다고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진통소염제를 먹으면서 전거근 운동과 광배 운동을 동행했습니다. 전거근은 운동은 익상견갑을 잡아주고 광배근 운동은 올라간 견갑을 아래로 내려주며 어깨 관절이 좁아져 힘줄과 근육이 찝히는것을 해결해줍니다 이렇게 자세교정과 운동, 약물을 병행하다보니 두 세달 안에 빠르게 좋아졌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환자분들 운동요법 지켜서 쾌거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약물을 통한 임시방편보단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는것이 옳다는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안냥요구르트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