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말 너무 힘든 병.. 중학교때 생겼는데 그땐 진짜 심해서 죽고싶었음. 병원에서는 항히스타민제 계속 먹으라고 하지만 이게 먹을수록 약발이 약해짐. 오히려 항히스타민제 끊고 물 많이 마시고 로션 잘 바르고 올라올땐 최대한 견디니까 지금은 훨씬 나아짐. 건식사우나는 다녀오면 더 심해지는 것 같고 스팀사우나가 효과 있는듯. 한의원은 5곳 다녀봤는데 한 곳 빼고는 모두 효과 없었음. 한 곳도 효과가 드라마틱하진 않았고.. 그냥 몸이 전반적으로 좋아짐. 다른 사람들 보니까 그냥 어느 순간 사라지던데 언제 치료될지 모르겠음..
목욕 후 온도차로 인한 알레르기가 심해서 병원방문함. 완치는 거의 불가능 한것 같고 완화에 중점을 둬야 할 것 같음. 실제로 알레르기 약 먹으면 가라앉기는 하는데 아예 알레르기증상을 막는 거에는 약만으로 불가능하고 식습관 및 생활습관들을 개선해야함.
여름철, 겨울철에 고통스러움. 여름엔 외출 시에 햇빛을 많이 쬐거나 몸 온도가 올라가면 어김없이 따가워지고 피부가 붉어짐. 겨울엔 외부, 내부 온도차나 샤워 후 나왔을 때 모기 물린 것처럼 부풀어오르고 간지럽다가 따가워짐. 완치는 없는 것 같음.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었음 그래서 샤워만 해도 불긋하게 올라오고 수영을 해도 올라오고 운동만 해도 올라옴 그러나 두드러지게 올라오지는 않고 빨간 반점 같이 올라오고 금방 사라짐 ㅠㅠ 근데 ㅋㄹㄴ주사맞고 한랭성두드러기가
찾아와서 증상이 아주 심해지고 아주 아파짐
중학생 때 컨디션안좋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은 날이면 새벽에 온 몸에 모기물린 것 처럼 커다랗게 두드러기가 낫던 기억이있어요. 정확한 원인은 못찾았지만 서너번 응급실 가서 주사맏고 온 기억이있어요. 이사를 해서 그런지 요즘엔 안나타나여
어렸을때부터 겨울에 추운곳에있다가 들어오면 온몸이 바늘로 찌르는것처럼 엄청 따갑고 살짝 빨갛게 피부색이 바뀌었다.
모든사람들이 추운곳에 있다가 들어오면 이런줄알았는데 어느날 피부과에 간김에 의사선생님께 여쭈어봤는데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의 일종이라고 하셨다.
이후 증상이 심해질때면 처방받은 알러지약을 먹고있는데 먹으면 버틸만하다.
이건 완치가 없다고 하더라 난 쫌 심한 편이라서 꾸준히 약 발라줘야한다고 하는데 겨울이랑 여름에 쫌 심해서 여름이랑 겨울에만 연고 발라주면서 관리하고 있어ㅠ 다들 힘들게 아파하지말고 병원가서 연고 처방받아봐!!
갑자기 더워지기 시작한날 에어컨 고장난 곱창집에서 곱창 먹고 난 후 바로 시작 됨 진짜 죽는
줄 알았음 온몸이 가려운 탓에 못잠 첨엔 곱창 두드러긴가 싳었는데 말도 안댐 평소에 잘만먹었음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가 없음 너무 덥게 먹고 땀을 삐질삐질 흘린거 빼곤 글고 병원에갓더니 콜린성 두드러기 진단응 받늠 이해가 갔다. 주사맞고 약먹으니 바로진덩댐
환절기랑 겨울되면 심해짐. 일단 샤워할때 춥다고 너무 뜨거운물 쓰면 안되는데 잘 안되긴하죠..^^.. 시원한 물로 진정시켜주고 간지러우면 약국에서 가려울때 쓰는 약 달라고 해서 좀 발라주면 됨 이건 완치는 어려운 거같음
추운날 밖에서 좀 열심히? 돌아다니고 이상하게 가려워서 봤더니 여드름보다는 큰 넓직한 두드러기? 가 생기고 만질수록 퍼짐 놀래서 집들어가서 좀 쉬고나니없어지긴 했고 두드러기 난부위가 뜨끈하게 열오르는 느낌이길래 얼음퍅 잠시 대주니 약간 나아짐
알레르기 전문 내과에서 진단 받고 진료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생겼는데 밤낮이 바뀐채로 지내면 이렇게 두드러기가 찾아올 수 있으니 모두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제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많이 좋아졌지만 얼굴, 특히 이마가 아주 자주 빨개지는 얼굴로 체질?이 바뀌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증의 경우 약국의 히스타민제로도 다스려지나, 반응이 없는경우 피부과처방의 경구 스테로이드제 단기복용도 도움이 되요. 그리고 운동 열심히해서 땀이 잘나는 체질로 바꾸는것도 방법입니다. 매우 고통스럽고 희귀한 질환이지만 극복할수 있습니다.
춥거나 덥거나 온도가 조금만 평균보다 이상이하로 변하면 몸이 가렵고 동글동글 붉은점이 올라옵니다. 추울때가 특히 심한데 얼굴까지 올라옵니다. 항히스타민제 처방받아 먹으면 안정이 되어서 날씨가 추울땐 약을 미리 먹고 외출합니다
잘닦여요 클렌저도 좋긴한데 수분크림 왕추천해요 여기 수분크림 몇년째 쓰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아주 만족스럽고 건성에게 아주 좋아요 네이버에서 항상 구매한느데 없으면 못 살아갈정도로 아주 좋아요 담사합니달
벌써 12년째 고생중이네요. 땀이 나야하는 타이밍에 온 몸에 따가운 증상이 올라오는 아주 무서운 병입니다. 발병한 원인도 모르고 그저 고등학교 시절 엄청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은 이후 갑작스럽게 발병했네요. 의사 선생님 말로는 면역계에 문제가 발생해 생기는 부가 증상인데 현대 의학으론 어쩔 도리가 없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발병 초기엔 항히스타민제로 제어가 가능했었는데 이게 한 2년이면 내성이 생기구요, 그 뒤론 사이폴을 함께 복용하다가 어느순간부턴 이것조차 듣질 않아 달에 50만원씩 주고 졸레어 주사를 맞아야합니다. 주사 한번이 참 비싸죠. 근데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온몸에 일어나는 따가움 때문에 걷는거 조차 불가능합니다. 살아가려면 어쩔 수 없이 주사라도 맞아야 하네요. 혹시 주사도 안 들으면 어쩌냐구요? 글쎄요 그 뒤론 어떻게 해야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mimikuni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