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성으로 팔 다리, 목 귓볼쪽으로 피부가 거칠거칠한데요. 꽤 심한 편이지만 6개월 간의 집중 관리로 꽤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일단 거의 관리를 놓고 살았어서 팔 다리에 하얀 각질+붉은 색소침착이 심했었는데, 첫번째로 때비누+바디로션 조합으로 매주 3회 이상 관리해주었더니 피부결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가장 효과를 본 것은 레티놀 크림인데 레티놀 크림 바르고 나서 울퉁불퉁한 피지가 많이 사라졌어요. 3개월 정도 그렇게 관리하니까 붉은 색소 침착도 많이 가라앉았는데 아직도 어둑하게 조금 남아있어서 현재는 유리아크림+멜라토닝 크림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팔다리 전체를 덮는 닭살이 아니라면 꾸준한 각질 관리와 보습만 해주셔도 효과 크게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저도 하다보면 맨들맨들 해지겠죠? ㅠㅠ
어렸을 때부터 다른 곳에는 없지만 딱 허벅지에만 모공각화증이 있었고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음 로션을 꾸준히 발라고 안 없어지고 스크럽 하면 피부가 자극받아서 부어오름 그래서 짦은 치마나 반바지 입을때마다 너무 부끄러움..
꾸준히 스크럽하고 스크럽 하고 난 뒤에는 수분 보충 잘해주는게 최고인듯요 건조 할수록 더 심해지는 듯... 제모는 레이저하는게 젤 좋은 것 같아요 왁싱보다.. 수분크림 듬뿍발라요 ! 항상 ㅠㅠ 최근에 꾸준히 햇더니 많이 좋아짐
여름에 짧은 반팔? 생각할 수도 없음..
나이 쫌 먹으니 생각보다 옅어지긴 했으나..
각질제거 수분 보충? 이런거 중요하다해서
각질제거 하고 바디로션 엄청 발라도 살짝 사라지는 정도에 ..완치는 딱히 안 되는거 같음..
언제까지 발라주고 관리해야 할지..
유전으로 모공각화증 있는데 여름에 반팔입을 때 항상 신경쓰였음 피부과 갔는데 이건 치료할 수 있는 건 없다고 하셔서 그냥 지냈는데 확실히 나이가 드니까 범위가 좁아지는 것 같아
근데 아직도 남아있다 보니 조금은 신경쓰이더라
이건 어렸을 때부터 있었고 고치기도 힘들어서 관리가 생명임 그저 관리하는 방법밖엔 없음 바하 들어간 스크럽제로 스크럽하고 로션 꾸준리 발라주니아 나아지긴 했음 근데 없어지진 않음 귀찮다고 관리 안해주면 다시 도짐
어릴땐 없었는데 커가지고 샤워하고 로션을 안바르니 다른 곳은 괜찮은데 다리만 유독 모공각화증이 심해졌네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샤워 할 때 스크럽으로 필링 잘 해주고 보습만 로션 꼼꼼히 잘발라주면 모공각화증은 사라져요
어머니도 어릴 때 저랑 같은 모공각화증이었더라고요. 혹시나 치료가 가능한가 싶어 초등학생때 한 번 고등학생 때 한 번 병원에 갔는데 역시나.. 치료법은 없다고.. 나이먹으면 사라진다하셨는데 도대체 나이를 얼마나 더먹어야하는지? 보습이 제일 중요한 것 같으나 제가 몸에 뭘 바르는 걸 싫어해 그냥 있는대로 삽니다.. 여름이 좀 싫어요..
사실 피부과가서 모공각화증 얘기해도 이건 나을수 없는거다 그냥 평생 갖고가야되는거고 나이가 들면 없어질구도 있다 하심 그래서 그냥 신경안쓰고 삼. 몸같은 뎡우는 바디로션 듬뿍 발라주면 좀 사그라 드는거같음
저는 서울아산병원 피부과에서 모공각화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팔꿈치와 무릎, 얼굴에 작은 돌기들이 생기고 피부가 거칠어져 불편함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의사 선생님은 모공각화증이라고 진단하셨습니다. 이 질환은 각질이 모공에 쌓여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상태로, 특별한 치료법은 없지만 관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각질 제거가 가능한 크림과 보습제를 처방해주셨고, 꾸준히 보습을 유지하면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방법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치료를 시작한 후 피부가 점차 부드럽게 변했고, 돌기들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과도한 세안이나 자극적인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병원의 치료와 관리 방법 덕분에 피부 상태가 많이 개선되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팔이랑 허벅지에 오돌토돌한 거 계속 있어서 걍 각질인가 했는데 병원 갔더니 모공각화증이라더라…
보습 열심히 하고 연화제 꾸준히 바르니까 진짜 피부결 확 달라짐ㅠ 완전 없어지진 않지만 관리하니까 확실히 좋아짐!
애기때부터 다리에 모공각화증이 았었음 다리 말고는 별로 없는데 볼때마다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고 신경쓰여서 많이 찾아봤는데 딱히 치료법은 없고 보습관리 해주라해서 해봤는데 좀 옅어졌음 근데 너무 귀찮아서 이제 신경안쓰고 잘사는중
모공각화증 피부과에 물어보니 나이가 들수록 도금씩 사라질거라고 하심 사실 이건 없애기 힘듬 … 그냥 이것도 내 몸에 일부ㅜ분 이다 생각하고 사는게 속편함 그래도 로션 많이 발라주고 각질광리 해주고 하면 안하는거보다 나음
정말 완치하기 힘듦... 좀 괜찮아졌다 싶으면 다시 올라오고 돈 주고 관리해도 눈에 안보임 에휴... 나이먹을수록 줄어가긴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있습니다..
이거 다리에 있는게 진짜 안사라지고 바디로션 매일 바르는데도 그대로에요
모공각화증 처음 알게 된 건 팔이랑 허벅지에 좁쌀처럼 오돌토돌한 게 자꾸 생기길래 뭐지 싶어서 찾아보다가 알게 됐음. 만져보면 거칠고 뭔가 피부가 안 좋은 느낌이라 신경 쓰이더라. 여름에 반팔이나 반바지 입을 때 특히 민망해서 사람들 시선 피하게 되고, 괜히 자꾸 긁게 돼서 더 심해지기도 했음. 피부과 가보니까 유전적인 거라 완치는 어렵고, 각질 제거랑 보습 꾸준히 해줘야 한다길래 AHA 들어간 로션이랑 각질 제거제로 관리 시작했음. 효과가 바로 보이진 않았지만, 몇 주 지나니까 확실히 부드러워지고 눈에 덜 띄게 됐음. 꾸준한 관리가 답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낌.
aaerty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