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가 심하고 피부 열감이 심한 편이라 목을 항상 시원하게 해줌 목 시원하게 해주면 얼굴까지 온도 내려가는 게 느꺼짐 얼굴에 직접적으로 하면 트러블 나고 안 좋을 수 있으니까 목을 자주 닦아준다던지 그런식으로 관리해주면좋음
주사피부염은 초기에 치료받는게 정말정말 중요한거 같아... 학생때 여드름이 심해서 주사피부염인 줄 모르고 있다가 늦게 치료받은 케이스인데 '염증성' 주사피부염에서 '혈관성' 주사피부염으로 만성화가 돼서 눈 주변을 제외하고 홍조가 24시간 올라와있어. 만성으로 넘어가게 되면 혈관레이저를 주기적으로 받는거 밖엔 답이 없음ㅎㅎ... 단순히 붉어지는게 아니라 피부결 변화, 모공확장, 피부열감이 같이 올라오기 때문에 열노화에 치명적인 병이야.
그냥 몇십년을 나와 함께했던 지긋지긋한 아이 ^___^ 보통 자율신경계가 무너져 있는 사람에게서 안면홍조가 잘 관찰되고 특히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잘 나타난다고 하더라.. 이건 정말이지 약이나 레이저로도 완치가 안 돼서 그냥 조절하며 살아야하는 평인 것 같아
긴장하거나 할때도 얼굴이 벌게 지지만 아무 상황도 아니거나 증상이 없어도 갑자기 얼굴이 벌게지기도 합니다. 다만 통증이 있거나 오래가지는 않아요. 피부과에 가서 물어보니 원인이 워낙 다양한데 통증이 있거나 증상이 오래가는 것도 아니니 그냥 살으래요 ㅜㅜ
홍조는 잘 안없어지는거같음 홈케어 제품중에 홍조 없애준다 이런 바이럴식 제품많던데 사바사는 잇겟지만 그냥 그런건 잠깐 홍조 진정이고 길게보면 효과없는거같음ㅠ 그냥 피부과가 답인듯 그래도 홈케어 제품으로 진정시키는것도 중요함
햇빛받거나 겨울에 히터 바람만 쐬면 울긋불긋해지고 화끈거려서 너무 힘들었음.. 피부과 가니까 무슨 혈관 레이저 받아보라고 해서 받았는데 큰 효과는 없었고 자극될만한거 줄이면서 지내다보니 나름 자연스럽게 호전됨
갑자기 안면홍조가 심해서 한 겨울에도 선풍기틀고 찬물에 샤워했지만...피부과에서는 딱히 별다른 처방이 없었음. 진짜 피부과 매일 갔음.... 그런데 어느 순간 혹시나해서 신경과가서 여러개 검사하고 약 처방받았더니? 안면홍조 괜찮아짐!
안면홍조가 너무 심해 피부과를 찾으니 산부인과에 찾아가 보라 했어. 알고보니 내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더라ㅣ 그거로 인해 아무리 피부과 약을 먹어도 안면 홍조가 나아지지 않앟던 거야 안면홍조라는게 생각보다 여러 질병과 관련이 있으니 여러분들도 그냥 납두지 말구 여러 병원을 적극적으로 찾아가보는 것을 권해. 난 참고로 처방받은 약 먹다보니 많이 나아졌어
피부 예민하고 조금만 열 올라와도 페부 뒤집어 지고 빨게젬 열김도 느껴지는데 그냐우피부과 가서 약받아ㅜ먹으면서 얼굴에 열감 안올라 오게 유지 잘해주고 뱡원 잘 다니면 금방은 아니여도 괜찮아짐 천천히
홍조랑 피부염 같이 생기는 분들은 무조건 수란트라 크림 바르시길… 딸기코로 시작해서 볼 이마까지 점점 홍조랑 여드름 퍼졌는데 주사피부염이었음 이거 연고 하나만 바르면 바로 나을걸 괜히 관리만 하느라 돈쓰고 마음씀ㅜ
아프진않지만 홍조처럼 얼굴이 붉어지고 안색이 좋지않아져요 항생제랑 바르는 크림 처방받아서 장기복용중이고 현재 단약한 상태 전보다는 낫지만 완치는 어려울것같네요 최대한 매운거 기름진거 안먹고 스킨케어 잘하는게 답일듯
무슨 짓을 해도 한번 생기면 안없어지는 홍조..삶의 질을 굉장히 떨어지게 하는것 같아요.. 애초에 안생기게 관리를 잘해야할듯 ㅠㅠ 홍조 잇으면 화장할때 붉은기 가리느라 시간다감 ㅠㅠ 물 마니 드시고 자극적인 음식 피합시다 ㅠㅠ
매운음식 많이먹고, 피부에 모공막는 기름진 성분 잔뜩 바르고, 면연력약화로 임파선 붓고, 생리 터지고 겹치니 갑자기 양볼에 발적이 생기면서 엄청난 열감과함께 진물이 나기 시작함. 병원을 갔더니 피부에 문제가 아니라 염증만 좀 나을 수 있게 스테로이드 연고랑 적외선 조사해주심
유전성 안면홍조 + 닭살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얼굴이 새빨갛다 못해 어디 맞은 것 처럼 시뻘건 색이라 스트레스였어요. 볼과 눈썹 턱까지 분포한 홍조였는데. 가장 효과를
본 건 피부과 시술이었습니다. 2015년쯤에 한번 그리고 2019년 쯤에 한번 받았는데 아마도 V빔이었던 것 같아요. 15년보다 19년쯤에 맞았던게 기술이 발전해서인지 비용적 그리고 통증적으로도 좀 더 효과가 컸어요. 19년에 맞고 효과를 많이 봤는데 25년 현재 혈관이 재생됐는지 다시 홍조가 올라왔습니다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심한 안면홍조는 레이저가 최고입니다.
무슨짓을 해도 없어지지 않는 안면홍조
열 조금만 올라오면 미친듯이 양볼이 발그랗다 못해 잘 익은 사과마냥 변하는게 여간 스트레스.. 열 오를때마다 얼굴 시원하게 해 주는게 답.. 화장품으로 가릴때도 한계가 있음..
yeppyyyyyy…님 평가